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8일 2022년 하반기 민원처리 우수자에 대하여 표창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선정된 민원처리 우수자는 총 18명이며, 이 중 최우수자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유기한 단순민원 부문에 ▲주택과 김아란 주무관 ▲생태하천과 배준희 주무관 ▲덕양구 산업위생과 엄승주 주무관 ▲덕양구 고양동 박혜진 주무관이다. 복합민원 및 협의우수자 부문은 ▲관광과 김은지 주무관 ▲정보통신담당관 신재권 주무관 ▲덕양구 건축과 임예진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원처리기간 단축으로 시민들에게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절감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민원인의 행정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민원처리 우수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신속․공정․정확한 민원행정 서비스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동환 시장은 일선에서 민원 처리를 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만족스러운 민원 처리로 신뢰받는 고양특례시가 되자고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한 민원처리와 민원처리 담당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반기별로 민원처리 우수자 평가를 실시하여 보다 나은 행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곤충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내에는 32곳의 농가가 곤충 생산 및 가공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10곳이 산업곤충연구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산업곤충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곤충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학습·애완곤충 사육 시 발생하는 곤충 병 및 해충방제법에 대해 살펴봤다. 조은숙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곤충 체험을 현장에 적용하고, 해충방제 기술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곤충연구회는 곤충산업의 활성화와 농가 경쟁력 높이기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사선거구)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3동 댕리단길 초입에 지명 동판에 ‘친일 반민족 역사’도 분명히 기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최근 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의 만안구청 내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마치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만안구청의 지명유래를 담은 동판 시안에 1932년 조선직물, 1944년 조선비행기주식회사 공장, 1948년 금성방직, 1977년 대농단지 택지분양, 2020년 댕리단길 등을 기록했지만 친일 반민족 역사가 누락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조선직물은 일본군 군복을 생산하던 일제의 방직공장이고, 조선비행기주식회사는 반민특위 체포 1호이자 친일인명사전에도 등록된 박흥식이 조선인을 징용해 일본군 비행기를 생산하던 공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조선직물과 조선비행기주식회사가 댕리단길의 역사인 것은 맞지만 일제 시기 친일 반민족행위의 부끄러운 역사가 머문 곳이기도 하다”면서 “지역 역사를 올바르게 조명하기 위해서라도 친일 반민족 역사도 함께 기록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산호 만안구청장은 “지명 동판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해 검증하는 과정에 있다”며 “지명 유래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제안 내용을…
안양대학교는 김보름 신학연구소 HK연구교수가 ‘제1회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지산철학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충남대 유학연구소 학술지인 ‘유학연구’에 게재한 논문 ‘다산 정약용의 상서고훈 저술과 개정과정 연구-필사본 검토를 중심으로’가 학술가치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남대 유학연구소 지산철학상’은 연구소 초대 소장인 고(故) 김길락 교수의 뜻을 기리며 우수한 연구자의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2월에 제정됐다. 김 교수는 “논문이 한국연구재단과 안양대의 제도적 지원에 힘입어 완성됐다”면서 “수상작으로 선정해준 충남대 유학연구소에 감사드리면서 첫 수상자라는 영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모현읍 경안천 일대에 15만2830㎡(약 4만6000평) 규모의 ‘갈담 생태숲’을 조성하는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갈담 생태숲 조성은 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이 각 11억 원씩 모두 22억 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강유역환경청 소유의 토지를 활용해 시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앞서 지난 2020년 11월 한강유역환경청과 ‘경안천 수변생태(녹색)벨트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갈담 생태숲 조성을 위한 준비작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전문가 자문과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달 말 매장문화재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갈담 생태숲에는 생태습지, 야생화언덕, 숲놀이터, 교육장, 산책로, 휴게공간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 식생수로와 저류지 등 비점오염저감시설(빗물과 하천의 오염을 방지하는 시설)을 설치해 수질개선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거두고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원주 공원조성과장은 “갈담 생태숲 조성사업은 토지 매수가 완료된 국유지를 활용해 시의 재정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
파주시는 지난 8일 감사교육원에서 파주시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500만원 상당의 쌀 1300kg과 라면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파주시에 소재한 감사교육원은 1995년에 설립된 이래 감사 인력의 양성 및 회계 교육 등을 통해 최고 감사기구인 감사원은 물론 국가기관, 지방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감사교육원은 파주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식료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조성은 감사교육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국민 안전의식 제고 및 지역사회 안전 실천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안전온도 올리기 캠페인'을 전개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한난은 사업소 인근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시 국민행동요령이 새겨진 컵홀더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은 카페 이용객에게 컵홀더를 배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한난 서울소재 사업소를 시작으로 전 사업소가 참여해 총 4만개의 컵홀더를 지원했으며, 9일(금)에는 본사에서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과 직원들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안전취약시설로 화재발생 및 확산 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에는 소방안전 자문·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투척용 소화기, 소화패치 등 안전사고 예방물품을 지원했다. 송현규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한난은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올해 말로 폐쇄된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운영업체인 ㈜NSP 측이 적자 운영을 이유로 폐업 신청을 냈기 때문이다. 성남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야탑동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을 폐쇄하고, 해당 건물 앞에 임시 터미널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측은 앞선 2021년 12월 7일 성남시에 1년 휴업 신청서를 냈다가 철회한 적이 있다. 시는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해 16억 8000만 원(도비 4억 4900만 원 포함)의 여객자동차 터미널 특별지원금, 시설개선 지원금을 편성하고서 최근까지도 운영 업체에 내년도 재정지원 의사를 타진했다. 그러나 업체 측은 더 이상 사업 유지·운영이 어렵다며 지난 12월 2일 성남시에 폐업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이달 말일까지만 운영된다. 시는 이용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터미널 운영을 발 빠르게 결정하고, 현 성남종합버스터미널 건물 택시 승차장 쪽에 설치키로 했다. 운영 방식과 기간, 투입 인원 등 세부 계획은 이달 말 나온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2004년 문을 연 성남지역 유일의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다. 코로나19로 증가한 자차 운전자, 경강선,…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전홍재·김찬 교수팀이 아테졸리주맙 성분의 약물을 투여한 간암 환자의 면역항암치료 조기 내성에 항약물항체가 관련돼 있음을 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종양 분야 국제학술지 ‘자마 온콜로지(JAMA Oncology IF=33.006)’ 최신호에 게재됐다. 아테졸리주맙은 간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에서 치료 효과를 인정받은 면역항암제 성분이다. 하지만, 아테졸리주맙을 투여한 환자 중 적지 않은 수에서 항약물항체가 형성된다는 보고가 지속적으로 있었다. 항약물항체는 약물 제거와 혈청 농도에 영향을 미쳐 약물의 효능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를 검증하려면 아테졸리주맙 치료를 받은 충분한 수의 혈액샘플과 임상정보, 항약물항체 측정기술이 필요한데, 이를 모두 확보하기 어려워 지금까지 아테졸리주맙에 대한 항약물항체 형성이 갖는 임상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가 없었다. 전홍재·김찬 교수팀은 항암 1차 치료제로 아테졸리주맙을 투여 받은 간세포암 환자 170여명의 혈액 샘플과 임상정보를 확보하고, 이들 중 3주 후 최종적으로 혈청 항약물항체 분석이 가능한 인원의 혈액을 분석했다. 그 결과 분석 가능 인원
김포시가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시민소통관 보수가 예결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결국 삭감됐다. 지난 1일 시의회 행복위 민주당 소속 위원들은 본 예산심사 과정에서 시에 채용된 3명 모두 지역에서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고 언급되던 인물들로 균형감을 잃었다며 “소통관 관련 예산을 전체 삭감해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민소통관 제도는 시정 주요 갈등 다수 민원 대응ㆍ관리, 온오프라인 시민소통, 시민협치사업 추진 등 업무를 수행하는 자리로 6급 상당 직급(‘나’급 소통관제)이다. 시는 지난 8일 열린 김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종우 · 예결위)에 시민을 위한 정책이라는 취지로 예산 반영을 요구했지만 예산안 통과의 키를 쥐고 있는 민주당측이 소통관 역할이 정무적이고 정치적이라는 입장을 보이며 결국 예산을 불발시켰다. 이와 관련 김계순(민주) 위원은 “선거구별 관할을 구분하고 기초의원들의 역할을 축소시켜 지방의원 무용론으로 가는 시작일 수 있다”라며 “소통관제는 집행부가 아니라 시의회에 만들어져야 되며 역할이 균형감 있고 공평하게 중재와 조정이 가능한지 의문으로 소통관제의 근본적인 부분을 다시 고민해야 한다”며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