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상큼한 소녀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지난 28일 김포시 김포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라인댄스학원 소속팀들의 깜찍한 발표회가 열린 것이다. 이날 첫 무대에 등장한 20여명의 유치원 여아들은 분홍색 의상을 입고 라인댄스를 선보이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이어 초등학생의 아이콘-리듬타 라인댄스공연과 유치원생을 비롯한 초·중·고 입시반 어린이들의 방송댄스, 재즈댄스 등이 이어져 관객들로부터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라인댄스학원 이관준 대표는 “아이들이 춤을 추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무대에 서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 형성과 더불어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오늘 무한 칭찬과 무한 박수, 무안 감동을 표현해 준 학부모님들과 관객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양평군이 최근 양평읍 양근리에 소재한 양평코아루리버펠리스 아파트를 관내 첫 자율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자율금연아파트란 주민의 공동생활 공간인 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등을 주민 스스로 금연구역으로 정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해 금연문화 조성과 간접흡연 예방으로 건강한 생활공간을 만드는 아파트다. 이번에 지정된 제1호 자율금연아파트, 코아루리버펠리스는 136가구 중 127가구가 금연환경 조성에 찬성(93.4%)했다. 이들은 향후 주민대표를 중심으로 한 건강위원회를 발족해 자율적인 흡연부스 설치 등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권영갑 보건소장은 “이번 자율금연아파트 지정을 시작으로 주민이 스스로 금연에 참여하는 계기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며 “체계적인 건강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광주시는 최근 시장집무실에서 ‘청국장과 보리밥’ 등 요식업 프랜차이즈 농업법인 ㈜인건(대표이사 오기성)과 광주 조선백자요지 가치 홍보를 위한 ‘느린우체통(1년 뒤 나에게 쓰는 편지)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느린우체통은 조선시대 왕실도자기를 공급하던 광주 분원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상번천 요지 보호 각에서 진행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광주분원의 역사 속으로 go~~go~~’의 운영과정 중 하나로, 참가자들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상담교사의 진로코칭을 통해 1년 뒤의 나에게 편지를 작성하면 1년 뒤에 받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건은 이번 협약으로 느린우체통에 필요한 우체통은 물론 편지봉투, 편지지를 후원하며 광주시의 각종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기타 문화유산에 대한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오기성 대표이사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광주시 문화재와 각종 문화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윤성규 환경부장관이 최근 연천군의 대표적인 국가지질명소 재인폭포와 전곡리 유적 등을 현장시찰했다. 현장에는 환경부 관계자를 비롯해 국립공원관리공단·국가지질공원사무국·연천군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의 현황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브리핑, 연천 지질공원해설사의 현장 해설을 듣고 연천 전곡선사박물관과 전곡리 유적 등을 둘러봤다. 특히 김규선 연천군수는 연천의 농산물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 병배, 병포도 등을 소개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으로 연천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고 연천의 다양한 역사문화와 더불어 교육·관광자원화 함으로써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용인시 산하 재단법인인 용인시인재육성재단(舊 용인시시민장학회)은 2016년 장학금 수혜 학생 420명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4월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수혜대상은 9개 부문(진학·우수·기능·효행·저소득·다자녀·향토·무지개·곰두리 등)에 총 3억4천770만원으로, 올해 다문화가정 학생의 무지개장학금과 장애인학생의 곰두리장학금 부문, 기능장학금에서 중 초·중학교 예능 꿈나무 대상을 신설했다. 신청자격은 현재 2년 이상 용인시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한 시민이나 이들의 직계존비속으로 올해 다른 장학금을 받지 않은 사람이다. 장학금 종류별 지원 자격 및 기준은 용인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학회는 또 장학금과는 별도로 관내 중학생들에게 영어캠프 비용을 지원하는 교육비 지원을 신설, 저소득 가정 학생 5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1천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용인시시민장학회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5월12일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를 27일 지원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영재기자 cyj@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청백안양’ 발족식이 최근 안양시청에서 열렸다. ‘청백안양’은 공직에 입문한 지 2년 미만인 새내기공무원 20명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로, 이들은 향후 근무시간 뒤에 청렴연극과 청렴UCC 제작, 청렴유적지 탐방 등을 진행한다. 그 첫시작으로 오는 4월 중 청렴문화 확산과 비리추방을 목적으로 지난 1월 위촉된 ‘청렴지기’와 같이 청렴워크숍에 참가한다. 김영식 안양시 감사실장은 “제2의 안양 부흥을 선포한 올해 청백안양 새내기들의 끼와 열정이 시의 청렴성을 향상시키고 신선함도 던져주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공유재산심의회를 갖고 공유재산심의위원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이강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7명과 민간 위촉직 위원 8명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향후 공유재산 취득·처분, 행정재산으로서 그 목적 외에 사용하고 있는 재산의 용도폐지, 행정재산 관리 위탁기간의 갱신 여부 등을 심의하게 된다. 시는 이번 공유재산심의위원 위촉에 따라 남양주시 공유재산의 공정한 관리를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동원대학교(총장 모영기)는 지난 24일 대학본부에서 특성화사업 성과 및 NCS 교육과정 운영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동원대학교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세부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수준 및 효과를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향후 특성화 프로그램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날 동원대학교는 ▲NCS 기반 교육체계구축 및 운영사업 ▲학생 역량 강화 사업 ▲취창업 지원 사업 ▲지역연계 산학협력사업 ▲대학 자율 사업 등의 7개 영역의 세부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세밀한 평가가 이루어져 각각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사항과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2015년도 NCS 기준으로 교과목을 운영한 우수 강의포트폴리오에 대한 표창과 학부별 우수 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발표에서 우수 사례를 발표한 동원대학교 교수는 “NCS기반 교육과정을 적용해 과목을 운영하기 전에 비해 교수자의 많은 노력과 수업에 대한 세심한 고민과 계획이 요구가 되었고, 학생들에게는 학습단원별 평가, 팀별평가, 상호평가, 수행평가 등 다양한 평가와 향상/심화과정을 교육함에 따라 교육강도는 매우 강해졌지만 진로에 필요한 실제 직무를 학습할 수 있어 교수와 학생 모두 크게…
오산시 민원실이 정부3.0 패러다임에 맞는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하고 신속·공정한 여권발급 서비스를 진행, 친절봉사 창구로 거듭나고 있다. 오산시의 경우 여권발급창구 직원이 ‘여권의 주의사항과 해외 안전여행에 관한 정보’를 안내하면서 매년 오산시의 여권민원 건수는 증가하는 것이다. 이는 지리적 위치가 좋아 교통이 편리하고, 민원실 직원들이 친절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시간제약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해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오산시의 여권민원중 인접권역의 관외 주민 민원은 51.0%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간 여권민원실 민원처리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동절기에는 매주 화·목요일 20시까지, 하절기에는 21시까지 연장근무를 확대운영 하고 있다”며 “외교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해외여행에 관한 행정정보자료를 제공받아 시민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가평군이 ‘2015년 통합방위태세 확립 유공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방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지역주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안보교육 진행, 통합방위작전·훈련지원,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과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가평군은 지난 8월 발생한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과 관련,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고 공무원 비상근무를 실시해 대피·경보시설 안내체계를 확인한 것은 물론, 차량통제계획 등을 점검하여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기도 했다. 또 UFG(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연합합동 화력전투훈련, 영국연방 가평지역전투 기념행사 등 호국훈련 및 행사에 주민과 학생을 참관시켜 참가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켰을 뿐 아니라 관·군·경 기관별 임무와 역할, 협조사항 등을 담은 통합방위 예규합동서명과 군이 운영하는 통합관제 정보를 공유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