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줄타기 전수교육관 건립 부지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전수교육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과천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줄타기 전수교육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관문동 산11-18번지 일원, 관악산 등산로 입구 근린공원 부지를 최적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전수교육관 건립을 통해 줄타기의 역사와 예술성을 체계적으로 계승·발전시키고, 온온사·향교 등 지역 전통문화 자원과 연계해 문화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교육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줄타기는 과천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전수교육관 건립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지켜내고 지역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줄타기는 조선시대에 국가에 소속된 재인들이 관아 행사와 상류층을 대상으로 선보인 전통 공연예술이다. 과천 태생의 김관보 명인 문하에서 활동한 당대 최고의 줄광대들이 갈현동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197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되었다. 김영철 보유자에 이어 2000년 제2대 김대균 보유자가 그 명맥을 잇고 있으며,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국민의힘 소속 김포시의원들이 "민주당은 시민만을 바라보는 책임 있는 정치를 하라"며 최근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김포가 이런데’라는 말로 김포를 무시했던 이재명 정권이 시작되자마자, 빠르게 달려오던 5호선 김포 연장사업의 속도가 급감하고 있다”라며 “이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셈법이 적용된 것이라는 시민들의 우려가 널리 퍼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러면서 “이들은 삶과 권익을 최우선에 두는 것이 지방자치의 본분"이라며 "5호선 김포 연장사업은 김포 골드라인의 혼잡도 완화와 김포한강 2 콤팩트 시의 교통 대책이다”고 강조했다. 더구나 “김포 골드라인 사태는 전 국민이 모두 아는 시급한 사항으로 5호선 연장사업이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본사업으로 반영된 것은 김포 시민의 목숨이 위태로운 재난 상황이라는 판단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1년 전, 2031년까지 5호선 연장사업을 준공하겠다라고 발표했던 대광위는 정권이 바뀐 지금 그 약속을 누가 막고 있는 것인지, 5호선 발표가 지방선거 후로 연기될 수 있다는 소문으로 인해 시민의 불안과 분노는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이들은 “시장과 시민이 발로 뛰고, 목이 터지라…
파주시의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의 손길을 건네기 위해 파주쌀, 라면, 김 등 기본 식료품으로, 19개 읍·면·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파주시의회에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더 나은 파주시를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박대성 의장은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라며 “파주시의회는 늘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최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기관 연구원, 관련 부서 직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공공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PEST(정치적‧경제적‧사회적‧기술적요인) 및 SWOT 분석을 통해 ▲청소년 시설‧공간 확충 ▲참여경로 및 정보 접근성 강화 ▲문화‧여가‧진로 활동 다양화 ▲생활안전 및 심리상담 지원 등으로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수요를 도출했다. 이후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의 현장 실행력과 정책 수요 간 정합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FGI(Focus Group Interview) 결과를 토대로 ▲남양주시 신규 청소년 시설 건립 ▲남양주시 청소년 시설 이동 접근성 개선 패키지 ▲생활권 분산형 청소년 거점망 구축 ▲메이커스페이스와 기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학교‧주민센터 유휴공간 공유 플랫폼 개설 등을 남양주시 청소년 관련 최
시흥시는 지난 29일 시흥 배곧동 서울대병원 건립부지에서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공사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공식화했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 8월 공사가 시작된 이후 병원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정식 시흥시(을) 국회의원,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시·도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경기 서남부의 유일한 국가중앙병원이자 공공의료기관으로, 진료와 연구가 융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건립된다. 총 6만 750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들어서며 800병상을 갖추고 27개 진료과와 암·모아·심뇌혈관 등 6개 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029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병원이 개원하면 그동안 지역 내에서 충족되지 못했던 필수의료 수요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생활권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은 지난해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된 시흥 바이오특화단지의 핵심 시설로 자리매김해 서울대 시흥캠퍼스, 기업·연구소와 연계한 데이터 기반 연구,…
부천시는 지난 26일 관내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우리마을주민기획단(우주단)’이 주관한 ‘2025년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가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널리 알리고, 주민 간 교류와 연대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4개 마을공동체가 참여해 미니어처 화분 만들기, 무대 분장 체험, 민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색소폰, 훌라댄스, 기타 공연 등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무대 공연이 이어지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주단이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스스로 재원을 확보하고, 현장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주민주도형 마을 네트워크 활성화’라는 의미를 가졌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마을공동체 사업과 자원순환 캠페인 등 민관 협력형 홍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경험은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라며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이런 행사가 앞으로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천시는 현재 174개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다양한…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이 27일 열린 오정구민 체육대회와 원미구민 체육대회에 참석해 구민들과 함께하며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오정대공원에서 진행된 오정구민 체육대회에서 김 의장은 유공시민을 시상하며 “오늘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회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참여와 소통이 곧 부천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같은 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원미구민 체육대회에 함께한 김 의장은 “원미구의 발전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애정에 달려 있다”며 “오늘 체육대회를 계기로 주민 간 화합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남양주시 프로목민관이 찾아가는 기업현장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및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수동기업인회(회장 양준호) 등 25명의 기업대표와 건축·산지·농지·개발행위 등 분야별 베테랑 공무원인 남양주시 프로목민관 10명이 함께했다. 프로목민관은 현장에서 건의된 기업애로사항 10여 건에 대한 관련 규정과 해결 방안 등을 즉시 답변했으며, 답변이 어려운 사안은 1주일 내로 담당 부서를 연계해 신속하게 답변을 주기로 해 참석 기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작년 시민순회 간담회에서 건의된 시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문기구 ‘프로목민관’이 올해는 현장에서 시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시민중심 선순환 행정의 자리였다. 시는 11월까지 순회간담회를 이어가며, 시민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중점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제 해결에 뚜렷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는 연말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통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여유당에서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25 남양주 정책아카데미 ‘데이터기반 정책 발굴과 기획’교육을 개최했다. 정책아카데미는 시 공무원의 주요 정책추진에 필요한 지식함양과 관련 인사이트 확장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 분야별 특강에 이어 올해는 보다 실질적인 정책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마스터’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상반기 진행된 시민대상 ‘행정수요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도출된 결과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 정책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강연은 보고서 작성 분야에서 사내강사로 활동 중인 이유헌 시 정책팀장이 맡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획 보고서 작성 노하우를 직원들과 공유했다. 이유헌 팀장은 “정책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의 필요와 시민의 만족이 있어야 한다”며 이번 행정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실제 요구를 면밀히 검토하고, 시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아카데미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실행 역량을 높이고, 다산 정약용 선생의 행정철학을 본받아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
남양주시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무르시아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제13회 세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에서 김하은 선수(한체대·남양주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여자 3쿠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무대였으며, 선수들은 세계 정상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김하은 선수는 침착한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발휘하며 결승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으며, 결승전에서 네덜란드의 테레사 클롬펜하우어와 맞붙어 27이닝 만에 25대 30으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세계 대회 첫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와 함께 한국 여자 3쿠션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김하은 선수는 올해 국내 주요 여자 3쿠션 대회를 연이어 석권하며 이미 국내 최강자의 위치를 확고히 한 바 있다. 이번 세계 선수권대회 준우승은 그녀의 기량이 국제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결과로, 향후 더 큰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 김하은 선수는 “남양주에서 꾸준히 훈련하며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았다. 앞으로 더 성장해 꼭 세계 정상에 오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성과는 지역 청소년과 여성 선수들에게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