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조직된 사랑의 난방텐트 후원회가 최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난방텐트 나눠주기’를 진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오산시자연보호협회, 화성오산건축사협회, 오산사립유치원연합회,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인후원자 등이 주축으로 참여해 조직된 사랑의 난방텐트 후원회는 이날 연료비 부족으로 난방을 켜지 못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저소득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구 등을 위해 난방텐트 2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김영희 오산시의원은 “누구보다도 따뜻한 공간에서 지내야 할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지역사회복지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이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심폐소생술 실습강사단 2기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 자격을 갖고 있는 전문 봉사자의 육성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2월12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16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심폐소생술 실습강사단으로 활동할 봉사자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nyjvc.c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592-2014 한편, 심폐소생술 자격을 취득한 교육 이수자는 향후 청소년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시교육을 진행한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시흥시 공약이행평가단이 최근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 관악구청 학습여행을 실시했다. 관악구청은 공약사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매니페스토 연구실을 설치하고, 이를 총괄하기 위해 정책실장으로 외부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매니페스토 활동을 가장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다. 이날 시흥시 공약이행평가단은 공약업무 담당자로부터 주민 배심원제, 정책모니터링단 운영 등 관악구의 매니페스토 활동사항을 공유한 후 업무총괄 책임자인 정창교 정책실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관악구청의 핵심공약사업인 도서관 사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 관련 사업 등을 소개받은 후 관악구의 성공사업인 용꿈 꾸는 도서관, 용꿈 꾸는 카페 등을 직접 견학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정기보고회 외에 학습여행,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흥시 공약이행평가단의 역량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국립한경대학교와 하이잉글리쉬는 한경대 학생들의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주간 토익사관학교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익사관학교는 토익(TOEIC) 시험이 취업의 문을 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관문이고 열쇠로 해석됨에 따라 열리게 됐다. 산학협력을 통한 기숙형 토익사관학교는 교내 기숙사에서 진행되며, 오전수업 리스닝, 오후수업 리딩, 오후 7~9시까지 그룹 및 셀프 스터디로 짜여졌다. 이밖에 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특강, 취업 선배와의 만남 등도 함께 준비돼 있다. 한경대 관계자는 “토익사관학교가 재학생들의 토익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취업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영어 스킬을 다지고 점수를 취득하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안양시가 다시 한번 청렴 의지를 다짐했다. 안양시가 지난 15일 이필운 시장과 이진호 부시장, 양 구청장과 국·과장 등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에 대한 청렴실천 서약식을 가진 것이다. 이 자리에서 시 간부공무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해 직무를 수행하고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며 깨끗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실천서약서는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앞장 ▲음주운전과 성희롱 등 5대 비위 금지 노력 ▲직무관련 금품과 향응을 받지 않을 것 ▲학연·지연·혈연의 조직문화 배척 ▲부당한 간섭과 지시 배척 및 투명한 예산집행 ▲직무수행에 경·조사 알리지 말 것 등이 핵심이다. 시는 이번 간부공무원을 필두로 이달 안에 시 산하 전부서 직원들로까지 청렴서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카툰을 통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청렴웹툰 게시’, 보직이 없는 6급 직원을 활용한 부서별 ‘청렴지기’와 신규직원들로 구성된 ‘청백안양 동아리’ 운영, 5급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평가 등을 청렴도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특수시책으로 추진한다. 이필운…
국립 한경대학교가 주관한 ‘2016년도 제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지난 14~15일 이틀 동안 수원시 소재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회장인 태범석 한경대 총장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지병문 전남대 총장 등 38개 대학 총장과 전찬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교육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15년도 제5차 정기총회 회의 결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시간강사법 유예에 따른 강사제도 개선방안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지급 제도 현행 유지 ▲대학 정보화 조직 위상 제고 ▲대학의 미래 조명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제안 등 대학 발전과 교육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태범석 회장은 “오늘 총회가 대학이 당면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지혜의 시작점으로 각 대학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도 국립대 관련 정책이 대학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일관성 있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학이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사회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오원석기자
최근 북한의 핵실험으로 긴장상태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용선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지난 16일 대북 서북단 최접적 지역을 관할하는 김포경찰서 월곶파출소 치안현장을 찾았다. 이날 김포 관내 주민대피소 현황 등 대북 대비태세에 대한 보고를 받은 정용선 청장은 파출소 직원들에게 “급변하는 대북상황을 주시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말 것”을 주문한 뒤 “확고한 대북 대비태세를 갖춰,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대남 도발행위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이같은 국가 비상사태일수록 경찰관 모두가 긴장해 근무함으로써 치안유지와 범죄예방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민심안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인 미국 하버드대 방문단이 이천시의 도시개발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워크숍이 열렸다. 이천시와 하버드대 디자인 대학원(대표 김류경, 마이클 리) 10명의 방문단은 지난 12일 이천시를 찾아 1층 대회의실에서 ‘The Future of Tradition(전통의 미래)’을 주제로 이천의 도시발전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워크숍 1부에서는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조교수인 김동세 교수가 공간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과 가능성을 DMZ라는 지정학적 공간을 주제로 발표를 했고, 이어 2부에서는 하버드 대학원 학생들이 이천의 도시개발 및 발전 방법을 모색하고 방문소감도 밝혔다. 지난 7일부터 5박6일간 이천시를 방문한 하버드 디자인 대학원들은 한국세라믹연구소, 세라피아, 농업테마파크 등을 방문한 가운데 설봉서원 다도체험, 서경들마을 전통주 빚기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지난 8일에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을 주제로 이천시가 유네스코로 지정 된 배경부터 지정 후의 성과, SK 하이닉스와 이천시가 공동 진행하는 ‘행복한 동행’에 관한 발표회도 가졌다. 하버드 디자인 대학원 대표 김류경씨는 “이천은 문화, 생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대 단위노조인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의 제2기가 출범했다.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최근 제2기 출범식을 성남시청에서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기초자치단체노동조합연맹, 전국 기초지자체의 위원장을 비롯, 이재명 시장, 국회의원, 지역정가인사 등이 참여해 성남시청공무원노조의 변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보여줬다. 홍기정 위원장은 “전임 노조 선배, 동료들의 높은 뜻을 이어받아 초심을 잃지 않고 살맛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노조, 노동의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노조를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과연봉제, 퇴출제 도입 등 해결해야할 일들이 산적해 조합원의 단결이 절실히 요구되며, 조합 발전과 일터인 성남시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양주경찰서가 지난해 교통사고 발생 사상자를 줄이는데 기여한 ‘안전띠 매기·주간 전조등 켜기’ 캠페인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17일 양주서에 따르면 양주서 교통관리계는 지난해 교통사고 발생(-1.41%), 사망자(-3.7%), 부상자(-2.64%) 감소 성과를 바탕으로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하고 교통소통이 더욱 원활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안전띠·주간 전조등 생활화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추진된 ‘안전띠 매기·주간 전조등 켜기’는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소통 확보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에도 잘못된 운전습관과 근거 없는 정보로 인한 거부감으로 시민들이 지켜지지 않았다. 하지만 양주서는 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월부터 방송과 문자메세지 전송을 통한 ‘2016년 안전띠·주간 전조등 생활화 운동’의 참여를 독려하고 경찰서 입구에 배너와 플래카드를 설치하여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 모두가 안전띠·주간 전조등 생활화 운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홍보 포스터·로고, UCC 공모전 등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고 관내 버스정보시스템·도로전광표지판 등을 통해 송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