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지역은 가끔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크게 떨어져 춥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크겠다. 11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4~6도가량 떨어지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 일부 경기동부는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14~15도다. 주요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14도 ▲성남 1~14도 ▲과천 1~14도 ▲안양 3~15도 ▲광명 3~15도 ▲군포 2~14도 ▲의왕 1~14도 ▲용인 1~14도 ▲오산 0~14도 ▲안성 2~15도 ▲이천 0~14도 ▲여주 0~14도로 예측된다. ▲양평 1~14도 ▲하남 2~14도 ▲광주 1~14도 ▲파주 -1~14도 ▲양주 -1~14도 ▲고양 1~14도 ▲의정부 1~14도 ▲동두천 0~14도 ▲연천 -1~14도 ▲포천 0~14도 ▲가평 0~14도 ▲남양주 1~15도 ▲구리 2~15도 ▲김포 2~14도 ▲부천 4~15도 ▲시흥 1~14도 ▲안산 2~14도 ▲화성 3~15도 ▲평택 2~15도다. ▲인천 4~14도 ▲강화 2~14도 ▲백령도 10~14도 ▲서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경기교총)가 회원과 가족의 화합을 이루기 위한 마라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일 경기교총은 지난 8일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 일원에서 '제1회 경기교총 회원 및 가족 한강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교총이 처음으로 주최한 회원 및 가족 참여형 생활체육 행사다. 행사에는 회원 교원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 및 시·군교총 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도 함께 했다. 마라톤은 5km 비경쟁 코스와 10km 경쟁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 후에는 시상식과 경품 추첨이 이어졌다. 10km 부문 남녀 각 1~3위에게는 트로피와 상품권, 여행용 캐리어 등 상품이 수여됐다. 이상호 경기교총 회장은 "“이번 마라톤 대회는 건강한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회원과 가족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다"며 "회원들의 교육권 보호와 교권 회복을 위해 경기교총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총은 회원 한 분 한 분이 행복해야 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현장과 함께하는 조직, 회원과 소통하는 단체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안규용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피의자들을 재판에 넘겼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을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기소했다. 김 전 장관에게는 추가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허위공문서 작성·행사·작성 교사·행사 교사, 허위 명령·보고 등 혐의가 적용됐다. 실제 작전 수행을 지휘한 김용대 국군드론작전사령관은 직권남용, 군용물손괴 교사, 군기누설,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 작성·행사·작성 교사·행사 교사, 허위 며영·보고,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교사 및 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윤석열과 김용현, 여인형 등은 공모해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남북 간 무력 충돌 위험을 증대시키는 등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저해했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 등은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지난해 10월쯤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작전 실행으로 인해 남북 간 군
이선혜 회장을 비롯한 18명의 봉사원으로 구성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 성남산성봉사회가 신규 결성됐다. 1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은 이날 성남시 산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적십자 봉사원 및 내빈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남산성봉사회 신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성식에는 전경만 성남시 수정구청장과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안동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최창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남시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규결성식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결성 경과보고, 봉사회기 수여 및 봉사원 배지 전달, 봉사원 서약, 선임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성남시에는 1개 적십자봉사회 시협의회와 34개 단위봉사회 소속 약 730여 명의 적십자봉사원이 활동하게 됐다. 우 사무처장은 "성남산성봉사회 신규 결성을 축하한다. 특히 성남지역에서 봉사회가 활발히 운영되도록 애써주는 최창권 시협의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선혜 회장을 비롯한 산성봉사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전 구청장은 "성남시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신규 결성된 성남산성봉사회도 지역을 위해…
경찰이 전국에서 캄보디아 사태와 관련된 투자 리딩·로맨스스캠·노쇼 사기 등 사건을 119건 수사 중이다. 10일 경찰청은 정례간담회에서 "서울경찰청에서 33건, 경기남부경찰청에서 14건, 부산청에서 11건, 충남청에서 9건 등을 수사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찰은 캄보디아 인접국인 필리핀(14건), 중국(9건), 태국(7건), 베트남(6건), 라오스(3건)에서 벌어진 사건들도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인이 캄보디아에서 실종된 것으로 의심되는 신고는 지난 1월부터 지난 5일까지 541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미귀국 상태가 247건, 안전 여부 미확인 상태가 167건이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접수 건에 대해) 안전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 중"이라며 "지난달 25일부터는 신고가 다소 감소해 하루 1건 정도 접수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납치·감금 신고를 할 때 얼굴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야 하는 현지 경찰의 신고 절차를 완화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압수수색해 캄보디아 범죄조직의 자금세탁 통로 '후이원 개런티'와 거래한 200여 명의 인적 사항을 확보한 경찰은 현재 압수물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가 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조 400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5.5년만에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학·석·박사 통합 과정'도 신설한다. 최고 수준 석학이 정년 제한 없이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칭 '국가석좌교수제' 도입도 추진한다. 이 외에도 AI 분야 대학 정원을 늘리는 등 다방면으로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10일 교육부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부터 국가적 역량을 쏟아부어 AI 산업을 키우겠다고 공표하면서 'AI 세계 3강' 도약을 목표로 내세웠다. 하지만 우수 인재들이 이공계를 기피하고 의약학으로 몰리며 인재가 해외로 유출되는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영국 시장조사 업체 토터스가 발표한 '2024 글로벌 AI 지수'에서 한국은 6위에 올랐지만, 항목별로 보면 인재 순위에서는 13위에 그쳤다. 교육부는 AI 인재 양성을 위해 내년 관련 초중등 교육에 9000억 원, 고등 교육에 5000억 원 등 총 1조 4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우선 AI 인재를 조기에 육성하고자 과학고와 영재학교의 AI·
막대 모양 과자를 주고 받는 '빼빼로 데이'로 기억되고 있는 11월 11일, 그보다 먼저 제정된 법정 기념일 '농업인의 날'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농업 종사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매년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다. 지난 1964년 11월 11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기념행사로 시작된 이 기념일은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민의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제정됐다. 1996년 당시에는 '농어업인의 날'로 지정됐다가 1997년에는 '농업인의 날'로 다시 명칭이 변경되기도 했다. 농업인의 날은 흙 ‘土’자가 겹친 ‘土月土日’을 아라비아 숫자로 풀어 11월 11일이 됐다. 여기에는 '농민은 흙에서 나서 흙을 벗 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고령에 따른 포기, 전업 등으로 그나마 얼마 남지 않은 농업 종사 인구는 더욱 빠른 속도로 감소하는 등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지난 4월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농촌 인구는 200만 명 선까지 내려 앉았다. 농가 규모로는 97만 4000가구 정도다. 이는 지난 2023년 대비 4.1% 감소한
경기도교육청이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 절차를 마무리했다. 10일 도교육청은 '2025년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가 지난 7일 제5차 정기 심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한정된 지방교육재정의 계획적·효율적 운영을 위해 40억 원 이상 300억 원 미만 재정사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위원회'를 연 4회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제5차 정기 심사위원회에서는 ▲학교 신설 5건 ▲교실 증·개축 4건 ▲학교복합시설 조성 및 공간재구조화 6건 ▲교직원 공동사택 신축 등 일반사업 4건 등 총 19건을 심사했다. 심사위원회는 이 가운데 16개 안건을 통과시키고 ▲제2기 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제3기 신도시 개발 계획에 발맞춘 학교 적기 개교 ▲교직원의 안정적 근무 환경 지원 ▲지역사회 및 학교 필요시설 확충 협조를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2023년 시·도교육청의 자체 투자심사 권한이 대폭 확대된 이후 ▲안건 사전 검토를 위한 실무심사 운영 절차 강화 ▲1일 심의 건수 총량제 도입 등 교육재정투자심사 체계를 개선한 바 있다. 학교 신·증축을 제외한 일반사업 심사는 2024년 31건에서 2025년 54건으
경찰이 수도권 일대에서 수억 원 대 피해가 발생한 KT 소액결제 피해 사건 관련 장비를 전달하거나 범죄수익금을 세탁한 8명을 추가로 붙잡았다. 이들 중 3명을 검찰에 넘겼으며, 현재 범죄를 지시한 상선을 추적하고 있다. 10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정기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보통신망법 위반(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50대 한국인 A씨 등 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A씨와 30대 중국 동포 B씨, 한국 국적의 40대 C씨를 구속송치했다. 이들은 이 사건 실행범에게 장비를 전달하거나 자금 세탁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텔레그램 등으로 알게 된 상선의 지시로 지난 6월 초 범행에 사용된 통신장비 부품을 조달해 B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대가로 상선에게 5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B씨는 지난 7월 19일 이 사건 실행범에게 A씨에게 받은 부품과 별도로 입수한 다른 부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에 사용된 장비는 27개의 네트워크 장비 개별 부품이 하나의 세트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해당 장비는 펨토셀이라고 알려졌으나, 전체 부품 중 펨토셀 역할을 하는 부품은 단 1개인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아이들의 예술 경험을 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10일 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이달부터 기획 전시 '아하! 작은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의 협력으로 기획됐다. '쓱싹-쓱싹- 손끝으로 만나는 장욱진 그림 속 동물 친구들'을 주제로 열린다. 전시는 장욱진 작가의 작품 속 동물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프로타쥬' 체험으로 구성된다. 유아들은 작품의 다양한 재질을 관찰하고 그 질감을 종이에 표현하면서 새로운 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하! 작은 미술관'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 3~5세 유아 및 토요가족체험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열린다. 정재영 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아이들이 손끝으로 예술을 느끼며 자신만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예술자원을 교육현장과 연계해 유아들의 예술 감수성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안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