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22~23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지역 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가평 남이섬에서 ‘사랑의 교실 자유체험 여행(행복해지GO)’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주도적으로 체험을 계획하고 이끌어가는 과정을 통해 자발성을 회복하고, 자아성취감을 경험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실시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직접 장을 보고 음식을 먹은 것은 물론, ‘자기긍정 찾기’ 등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캠프는 우리끼리 먹고 싶은 것을 만들기 위해 같이 시장을 봐서 만들어 먹고, 계획할 수 있어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김포시청소년육성센터가 내년부터 관내 중·고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지원함에 따라 김포시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활동이 더 활성화 될 전망이다. 재단은 최근 관내 35개교 진로교사와 시청·교육청 관계자를 초청해 청소년 진로활동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활동에 대한 평가와 2016년 진로체험 관련 사업계획 소개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16년에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와 더불어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진로탐색 및 체험 활성화를 위하여 시와 교육청, 학교의 폭 넓은 지원과 관심에 협조를 구하고, 재단에서 기획한 15개 진로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재단 임종광 상임이사는 “김포시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및 진로활동을 위해 지역사회 일터와 학교간의 플랫폼 역할을 체계화 하고, 현재 기획한 15개 진로 프로그램 외에도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한국복지대학교(총장 이창호)는 제5회 장애대학생 원격교육지원 수기 공모전에서 ‘눈물을 거두고 웃음을 짓게 해준 속기 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기공모전은 장애대학생 원격교육지원의 성과와 실천사례를 발굴하고 장애대학생 및 지원인력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교육부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최우수상인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은 박찬양(부산장신대학교 신학과 1학년, 청각2급) 학생의 ‘눈물을 거두고 웃음을 짓게 해준 속기 지원’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입선 10편 등 총 17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찬양 학생은 “장애가 있든 없든 이 땅을 살아가는 데 있어 큰 차별과 불편, 어려움이 없어지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며 “더 많은 청각장애인들이 원격 교육지원으로 학습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복지대학교 원격교육지원센터는 수기공모전 수기집 ‘희망의 날개 나에게 다가오다’와 함께 ‘알기 쉬운 원격 교육지원 사용설명서’를 발간해 각 대학의 교수, 장애학생 지원 담당자, 학생이 원격 교육지원에 대한 이해와 접근이 한층 용이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산시는 지난 22일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김영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지난 14일부터 본격 운영된 ‘오산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는 실업급여 등 고용센터 업무를 비롯해 일자리 센터, 복지서비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민금융센터, 소상공인 지원센터 업무 등을 한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환영사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신설을 추진하여 왔다”며 “이번 센터의 개소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 목표달성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시흥경찰서가 지난 23일 4대 사회악 근절과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해 보안협력위원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탈북민(대학생, 불우가정) 4명을 초대,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탈북민들이 한국 정착과정에서 생기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의 자립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시흥경찰서는 2015년 한해동안 탈북민을 위한 용산전쟁기념관 안보견학,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탈북민 가정폭력 범죄예방교실, 결혼, 출산에 격려금 및 신규 전입하는 탈북민 생활용품 전달, 설·추석명절 지원행사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이창수 시흥경찰서장은 “시흥경찰서는 탈북민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탈북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미얀마 소아과 의사 2명을 초청해 지난 23일 병원 회의실에서 입교식을 가졌다. 입교식에는 연수생과 서진수 원장, 김영대 소아과 교수, 김훈 연수교육 책임교수(응급의학과), 백기영 책임부서장, 고기수 총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연수생들은 향후 6개월간 소아 혈액질환, 고위험 신생아 치료, 소아 알레르기, 소아 내분비질환에 대해 교육받는다. 서진수 원장은 “미얀마의 모자보건 환경이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개선할 부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소아 환자의 진료역량을 강화하고, 보건의료 분야 지도자로서 고국의 보건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광주시는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3일 오후 광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2015 광주시민 희망나눔 이웃사랑 공개방송’ 모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소미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약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랑의 동전밭 채우기, 관내 기업 및 단체 등의 이웃돕기 합동 기탁식, 재능기부자들 및 초대가수의 기념공연으로 이어졌다. 기념공연에는 청소년수련관 댄스팀 테이크 미 크루(Take me crew), 이미테이션 가수 나운하, 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 자원봉사센터의 풍선아트, 새마을광주시지회의 다과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세용기전(대표 안승용)의 백미 10㎏ 500포(1천278만원 상당) 기탁, 자선모임 골드문 남자장어(대표 탤런트 이병욱)의 1천만원 기탁, 유리스컴퍼니(대표 최유리)의 1천만원 기탁, 광주시기업인협회(회장 김영선)의 1천만원 기탁, 화물맨 회원 및 임원진(대표 임영묵)의 1천만원 기탁 등 시민들의 모금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
안양만안경찰서 여청수사 3팀이 경기지방경찰청이 4대악 범죄의 체계적 대응을 위해 실시한 ‘2015년 으뜸 여청수사팀 선발심사’에서 1위를 차지해 으뜸 여청수사팀에 선발됐다. 여청수사3팀은 지난 9월 온라인게임으로 만난 여성을 강간하고, 소지품 일체를 절취하는 등 경기~인천 지역에서 30건의 절도 범행을 한 지명수배 피의자를 추적 수사해 검거 구속했다. 또 지난 4월 빌린 가방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인 여성을 강제로 차량에 태워 납치해 성매매를 강요하고 화대비를 갈취한 피의자 3명을 구속하는가 하면 지금까지 9명을 구속하고 72건에 90명 검거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한 4대 사회악 근절에 공을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안양만안서는 성폭행 피해자를 위해 국선변호인을 선임하고, 경기서부해바라기센터(원스톱지원센터) 및 법무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연계해 피해자 보호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경인지방우정청은 지난 23일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제4회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에 참가,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타 옷을 입은 수원시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물품 전달식, 격려사와 축사, KT 위즈 팬 사인회와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경인지방우정청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은 루돌프 택시를 타고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문구류 전달과 연하카드 작성, 사랑의 케이크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백기훈 청장은 “경인청 소속 여성공무원으로 구성된 ‘그린나래’ 사회봉사단이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 체제로 지역주민 밀착형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 관심이 필요한 곳에 희망과 사랑을 배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오산시가 지난 22일 경선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네트워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심재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홍보분과 실행위원장(경기신문 사장) 등을 비롯한 내·외빈과 ㈜에코바이오, LG이노텍㈜ 오산공장, ㈜이마트 오산점 등 13개 기관단체와 기업대표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1년간 5천만원씩, 3년간 총 1억5천만원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사업 등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또 이날 행사에서 복지기능 강화 수상자에 대해 상을 수여하고 오산종합사회복지관, 남부복지관, 자활센터 등 13개 기관에 대해 ‘착한날개 오산’ 현판 전달식을 진행,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서기로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향후 지역 구석구석에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하고 “모두가 착한날개가 되는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인 기획홍보분과 실행위원장은 “오산시가 복지실현에 있어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