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대표 노인 일자리사업 ‘노노(老NO)’카페가 기아자동차 등 민·관·학 협력을 발판으로 전국화에 나선다. 시는 노노카페를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설립·운영해 전국적 확산을 도모하고자 지난 25일 화성시청 시장실에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강남대학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화성 시니어클럽과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자 대부분을 고령자로 구성하는 기업이다. 시는 2015년도 공모에 선정돼 초기 투자비용으로 3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노노카페의 본점을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운영하면서 협약기관과의 공조체제를 통해 점포 확대와 내실 있는 운영 등 새로운 노인일자리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에 기아자동차는 2억 원의 예산 지원과 홍보를 담당하고 강남대학교는 교육 및 연구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전문 경영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성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화성시는 같은 날, 노노카페 시청 2호점을 오픈해 현재까지 총 32개의 지점, 200명의 어르신이…
성남, 구리 지역 각 단체들이 김장을 담궈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어 찬사를 받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 26일 분당중앙공원 광장에서 회원 등 300여명이 김장을 담궈 10㎏씩 포장한 김치를 성남, 수원, 서울 지역 거주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800세대에 골고루 전달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는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앞서 농협 성남시농정지원단, 성남농협 부녀회 등은 10㎏ 40박스의 김장을 담궈 생활이 어려워 선정된 성남보호관찰소 보호관찰대상자 세대에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윤태영 성남보호관찰소장은 “복지사각 지대의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재범방지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상이군경회 구리시지회도 보훈향군회관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상이군경회원 20여명과 전몰군경 미망인회 6명이 나서 300포기 김장을 담궈 70여 세대 홀몸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순 시장도 동참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이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회연합봉사회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에 공헌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광명동굴은 지난 4월 유료 개장한 이후 방문객 85만명을 돌파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했고, 특히 주차안내, 매표소와 동굴 프로그램 운영, 문화관광해설사, 시설물 및 안전관리 분야 등에서 217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100여종에 이르는 한국와인을 와인동굴에서 저장·판매함으로써 국산 와인농가의 수입증대에 기여하고, 지방과 수도권이 함께 상생한 것에 모범이 된 점도 인정됐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남양주소방서 오남119안전센터에 배치된 인명구조견 ‘태백’이 ‘제5회 국민안전처 장관배 전국 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에 배치되어 있는 소방 인명구조견 22마리, ㈔인명구조견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구조견 8마리, 총 30마리가 출전했다. 경기소방 인명구조견 태백(8·수컷)과 남양주소방서 소방교 장택용(37) 핸들러는 이 대회에서 산악 수색 부분과 종합전술 부분에 우수한 실력을 발휘해 전국 대회에서 입상하는 최고의 구조견 능력을 발휘, 입증했다. 한편, ‘태백’은 남양주소방서에 2010년 10월쯤에 배치되어 현재까지 150여건의 실종자 수색 임무를 수행했으며, 약 15명의 생명을 발견해 구조하는 등 최고의 구조견으로 활약 중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한국문화예술홍보원은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1가 백남빌딩 회의실에서 중국 우한공사와 공동사업 조인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은복원 ㈔한국문화예술홍보원 회장과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 황드보라 전국소방연합회장, 경기신문 김영복 국장, 어휘굉 중국국가위조방지프로젝트기술연구센터 추적위원회 부주임, 장룡 중국북경금원무풍신기술유한공사 기술총감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조인식은 중국정부로부터 전권을 승인받은 우한공사와 함께 중국 내 한국제품 세계모방방지를 위한 이미테이션 바코드(일명 짝퉁 바코드)의 사용을 바로잡기 위해 추진됐다. 은복원 회장 등은 “중국측 왕중 대표께서 중국사절단을 대동하고 중국공연방송기자단과 함께 방문해 조인식을 하게 돼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국광서금원무풍신기술개발유한공사는 상품의 모든 과정의 트래킹을 제공하는 중국 내 시스템 통합업체로, 북경금원무풍신기술개발유한공사의 위임을 받아 한국에서 중국상품품질트래킹네트워크플랫폼의 사용 및 상품품질트래킹 방법 등의 특허를 사용할 수 있다./김영복기자 kyb@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는 지난 26일 의정부역사 앞에서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기북부지역의 희망 2016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최신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최경자 의정부시의회의장 등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석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2억4천1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이 희망 2016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31일까지 70일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모금목표액은 경기도 전체 241억원이고, 그 중 북부사업본부의 모금목표액은 44억4천만원이다. 최신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70일 동안 북부시민들의 따뜻한 사랑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수원시향 단원과 8년째 동고동락 “이제는 가족과 같은 느낌 들어” 내년엔 말러 曲 준비로 발전 기대 8년째 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을 이끌어 오고 있는 김대진 예술감독<사진>. 이제 단원들이 가족과 같다는 그는 서로를 잘 알기에 풍부하고 깊은 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 수원시향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이처럼 음악적 일치감을 자랑하는 수원시향의 올해 선택은 시벨리우스였다. 시벨리우스 교향곡은 연주자들이 한번쯤 푸념을 늘어놓을 정도로 까다롭다고 알려진 곡이지만, 베토벤 이후 최고의 교향곡 작곡가로 불리는 그의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는 것은 오케스트라에게 의미가 크다. 지난 5월 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차례에 걸쳐 시벨리우스 교향곡 7곡을 선보인 수원시향은 26일 그 마지막 여정을 앞두고 있다. “연주하기 까다롭다고 정평이 난 곡이지만 교향악단이라면 한번은 연주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수원시향의 역량이라면 완성도 높게 시벨리우스의 곡을 연주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에서 전곡을 준비했습니다.” 올해는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이다. 국내의 많은 오케스트라가 시벨리우스 교향곡을 다뤘지만 전곡을 연주한 건
고양시는 청소년 공모사업 ‘토요프로그램’ 주관단체인 ㈔희망의소리가 지난 19일 대한민국 국회헌정회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를 포함한 행정자치부 등 9개 중앙행정기관이 후원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5개 분야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매년 포상하는 행사다. ㈔희망의소리는 2007년부터 청소년분야 사업을 시작한 후 2015년 토요프로그램 일환으로 ‘우리역사 바로 알리기’와 ‘찾아가는 희망의소리 해설있는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 21일에는 청소년 쉼터 ‘둥지’에 통기타, 클래식기타와 컴퓨터 3대를 기증한 바 있다. ㈔희망의 소리 정은경 상임이사는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청소년활동 진흥과 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오산시가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화성동부경찰서와 자동차 관련 지방세와 세외수입, 교통범칙금 체납액 징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방세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와 범법차량 적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방세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실적은 업무협약 이후 3개월간 387대를 영치해 전년 동기대비 148%가 증가했으며 체납액 징수도 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57%로 크게 증가했다. 불법유통 차량과 무보험, 검사미필 등 범법차량 적발 또한 작년 수준의 두 배에 가까운 실적을 올렸다. 이처럼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실적과 범법차량 적발 실적이 증가한 데는 시와 화성동부경찰서가 네트워크 구축과 협업을 통한 공동대응의 결과로 분석된다. 두 기관은 탑재형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시스템과 스마트폰 등 최신기기를 활용해 매주 3회 합동으로 새벽시간대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및 범법차량 단속을 시행해 체납세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산시와 화성동부경찰서는 지난 8월21일 시민의 안전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자동차 관련 지방세와 세외수입, 교통범칙금 체납차량과 불법 운행차량 근절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 시책은 2015년 경기도 주관 세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을지대는 25일 고령친화종합체험관 회의실에서 융합산업 발전 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은 양 기관이 보유한 첨단 전자·IT 기술과 헬스케어, 재활·복지 등 인프라를 결집해 융합산업 분야 기술 교류, 공동 기술 기획·개발, 기업지원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정체결로 양 기관은 ▲국내 융합산업의 활성화 위한 기관 간 연계체계 구축 및 기술협력 ▲헬스케어, 재활·복지, 로봇 등 융합산업 분야에서 공동 사업발굴·기획 및 연구협력 ▲융합산업과 관련된 기술자문, 사업화 등 산·학·연 기업지원협력 ▲보유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등을 협력한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을지대가 위탁운영하는 성남시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의 제반시설 및 고령친화 기업 현장을 찾아 기술적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협력가능 아이템 발굴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청원 KETI 원장은 “전자·IT분야 다양한 기술이 필요한 고령친화기업 현장을 찾아 소통을 통해 해답을 찾아나가겠다”며 “앞으로 기업지원 서비스가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