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10월 16일 부천시민회관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 선언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청소년 민간 안전망을 공식화하고, 지역 차원의 청소년 보호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선언식에서는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장 및 지정서 수여 △활동 선언 퍼포먼스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의 특강 ‘지역사회 속 어른의 책임과 역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특강은 “은둔·우울·방임 등으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라는 부제를 통해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인식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에는 약 100여 개 기관과 시민이 참여해 위기 청소년 지원을 약속한다. 이 과정에서 지역 공동체의 책임 의식을 나누고, 시민 스스로 청소년 곁에 서는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정아 청소년지원단장은 “청소년 보호는 특정 기관의 몫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른으로서 마음을 모아줄 때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희망 있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진현 센터장 역시 “청소년 문제는 가정과 학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남양주정원지원센터에서 ‘2025 남양주정원문화박람회’ 포토존과 개막식 무대연출 준비를 위한 시민정원사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정원문화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시민정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무대연출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는 시민정원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는 이민수 천지식물원농업회사법인 대표와 송지혜 아베크라네이처 대표가 나서 △생태적 기능을 살린 자연주의 정원 △박람회 개막식 무대연출 방향 설명 등을 강연했다. 이민수 대표는 ‘생태적 기능을 살린 자연주의 정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피트 아우돌프의 작품을 소개하며 정원의 완성 과정에서 시민정원사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식물이 생태계 속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을 설명했다. 이어 송지혜 대표는 박람회 개막식 무대연출 계획을 안내했다. 특히 시민정원사들이 함께 준비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개막식 무대는 시민정원사들이 직접 가꾸고 돌본 다산중앙공원의 정원식물들을 주요 소재로 삼으며 시민정원사들은 박람회 하루 전인 25일부터 현장에서 포토존과 무대연출을 시작
KT 고객 5561명의 개인정보가 유츌돼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최근 5년간 공공·민간 부문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총 8854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유출된 개인정보의 과태료를 포함한 건당 평균 과징금은 고작 1000원에 불과해 솜방망이 처분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민주·안양동안갑)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개인정보 유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21년부터 지난 7월까지 공공·민간 부문에서 451건의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8854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과징금은 125건의 사고에 대해 877억 2732만 4000원이, 과태료는 405건에 24억 9880만 원이 각각 부과됐다. 사건당 평균으로 환산하면 과징금은 7억 원, 과태료는 671만 원 수준이다. 이를 실제 유출된 정보 건수로 나누면 개인정보 1건당 평균 과징금은 1019원에 그친다. 연도별 제재액을 보면 2021년 41원, 2022년 200원에 불과했다가 2023년 1063원, 지난해 8302원으로 늘었다. 올해는 지난 7월까지 2743원으로 집계됐다.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은 전체 매출액의
양주 회천청년회는 지난 20일 덕정중학교 체육관에서 회천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회천청년회 행복나눔 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효 잔치는 회천청년회가 주최·주관하고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 회천농협, 사회단체, 지역 기업인, 회천청년회 역대 회장 및 선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청년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도가니탕과 제육볶음 외에도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며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눴다. 특히 하루전 정성껏 마련한 도가니탕은 영양이 담긴 보양식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준비되었다. 이어 펼쳐진 2부 행사에서도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노래자랑,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회천지역 어르신들께 큰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다. 정기호 회천청년회장은 “우리 회천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 덕분” 이라며 “청년다운 생각과 행동으로 그 뜻을 이어받아 회천지역을 더 나은 공동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회천청년회는 이번 효잔치를 계기로 세대 간의 화합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광복8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 '중앙선! 어둠을 넘어, 빛으로'를 개최한다. 전시는 9월19일부터 12월31일까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1층 갤러리 미지에서 열린다. '중앙선'은 일제 강점기, 일본이 대륙 침략과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부설한 철도 노선이다. 청량리에서 양평을 거쳐 영천가지 이어졌으며 주로 물자 수탈과 강제 동원에 이용됐다. 해방 이후에는 수도권 발전과 산업화를 위해 활용됐으며 현재는 주요 관광지를 잇는 휴식과 여가의 노선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중앙선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진 일제의 만행을 통해 해체되고 파괴되어 가는 가족과 국토의 아픈역사를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10대 강국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도 살펴볼수 있다. 전시는 크게 ▲일제의 동아시아 침략 ▲중앙선의 부설 과정 ▲중앙선에 새겨진 상흔 ▲변화하는 중앙선 ▲양평과 중앙선으로 구성됐으며 역사성과 장소성을 극대화하고자 건축물을 재현하거나 실사 모형(디오라마)전시물을 활용해 현장감을 높였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학예팀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성장 과정을 중앙선을 통해 살펴보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공식 누리집과 전화로…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2025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과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예술, 거리에서 날아오르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60개 팀이 참여해 서커스, 거리극, 음악극 등 100회 이상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경기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되며 경기도로부터 2억 원의 도비를 확보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개막작과 폐막공연을 주목해야 한다. 개막작 ‘Beyond the Dream-꿈결 너머’는 불꽃극과 공중 퍼포먼스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멀티 스테이지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양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축제의 대미는 28일 폐막공연에 참여하는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가수 박정현이 장식한다. 가을밤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수놓을 박정현의 공연은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7일과 28일에는 일산호수공원 상공에서 ‘불꽃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고양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200대의 드론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빛의 연출은 마치 동화 속 장면에 들어와…
박승원 광명시장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주택에 머무는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격려했다. 박 시장은 임시 거처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 사항을 점검했다. 지난 7월 소하동 아파트 화재 이후 광명시가 제공한 안전주택에는 현재 8세대가 입주해 있으며, 이번 추석도 이곳에서 지낼 예정이다. 안전주택에 머무는 한 이재민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하루아침에 집을 잃어 막막했지만, 광명시의 신속한 안전주택 제공과 각종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명절을 앞두고 직접 찾아와 주셔서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과 안정된 주거를 위해 끝까지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전주택 입주 가구 중에는 고3 수험생도 있어 박 시장은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학습 공간 정비와 생활 편의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광명시는 화재 피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안전주택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긴급지원주택 연계 ▲주거지원금 지급 등 주거 안정 조치를 지속하
고양특례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2·3홀에서 ‘제18회 고양가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1년 개최 이래 18회를 맞는 고양가구박람회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가구·리빙 전문 전시회로, 최신 주거 트렌드와 실용적인 생활 아이템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박람회에는 98개 가구업체와 144개 리빙관이 참여해 국내외 유명 브랜드 가구, 신혼·이사 가전제품,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한다. 시민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공간 활용과 디자인을 아우르는 최신 인테리어 흐름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선착순 200명 관람객에게 경품이 증정되며,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은 룰렛 이벤트에 참여해 미니 가전제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신혼부부와 예비 입주민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운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고양가구박람회 누리집에서 무료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현장에서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박람회를 즐길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5 구리시 청년의 날 기념 ‘청춘 G, 우리 함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청년과 시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올해 구호인 ‘청춘 G, 우리 함께’는 구리(Guri), 성장(Growth), 정착(Ground)의 의미를 담아 청년이 지역사회와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구리시 청년정책의 방향을 상징한다. 행사는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수여 ▲연세대학교 이동귀 교수의 특강(주제: 관계에 지친 당신을 위한 대화) ▲아이돌 그룹 이스트샤인의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귀 교수의 특강은 청년들이 겪는 관계와 소통의 어려움에 깊은 공감을 끌어냈으며, 이어진 이스트샤인의 무대는 현장의 열기를 더하며 청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회를 이끌어가는 청년 여러분께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삶 전반을 아우르
파주문화재단은 다음달 11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렉처 콘서트 ‘율곡 이이, 과학을 이야기 하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렉처 콘서트는 조선 성리학을 대표하는 파주의 선현 율곡 이이의 사상과 학문적 성취를 중심으로 역사 강연과 전문가 토크, 퓨전 국악 공연이 결합된 무대로 구성된다. 율곡 이이는 파주시에 본향을 둔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사상가이자 성리학의 대가로 이번 렉처 콘서트는 율곡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정신을 되새기고 그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율곡 선생의 장원급제 책문 ‘천도책(天道策)’ 과 저서 ‘석담일기’ 속 천문학 기록을 통해 백성을 위해 실리적 학문의 발전을 추구하였던 선현의 학문적 업적을 폭넓게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율곡 이이, 과학을 이야기하다’에는 율곡 이이의 다양한 업적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자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과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가 출연하여 율곡이 남긴 성리학적 사유와 천문학적 성찰을 알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더불어 퓨전 국악 공연이 어우러져 학문적 탐구와 예술적 감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무대로 진행되며, 앞으로도 율곡 이이의 다양한 학문과 업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