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가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 확산에 나섰다.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는 두리숲어린이집과 인천삼성어린이집 3~7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가게 운영 참여를 위한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원 재활용을 실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교육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의 종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자원순환 가게의 역할과 참여 방법 등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원아들은 재활용품을 직접 분류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원아들은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활용해 올여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지는 이 활동은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나눔까지 실천하는 경험을 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남양주시는 사회적 고립 청년의 일상 회복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불씨 프로젝트’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불씨 프로젝트’는 사회적 관계 단절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스스로 일상을 회복하고 타인과의 연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시의 신규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서 워크숍 ▲취향 기반 소모임 ▲일상회복 챌린지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에세이, 미술, 사진 등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활동으로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끈다. 참여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사회적 고립 청년 20명 내외다. 프로그램은 청년창업센터와 청년공간 ‘소소’ 등에서 2개월간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의 고립 정도를 확인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참여 청년이 차기 기수의 멘토로 성장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청년정책팀에 문의하거나 시 청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국립농업박물관이 14일부터 6월 14일까지 세계중요농업유산이자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을 주제로 한 테마전시 '금강송 곁에'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숲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 온 농업유산의 가치를 조명하며, 하천에서 숲으로 이어지는 자연 지형을 따라 형성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을 소개한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온 공생과 순환의 의미를 담은 전시는 책갈피를 완성하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전시는 1부 '시간의 축적, 붓도랑의 산지 농업', 2부 '금강송과 송이 이야기', 3부 '기르는 숲, 살아가는 사람'으로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하천을 따라 조성된 논과 보·도랑을 활용한 농업 방식을 살펴보며 논과 밭에서 금강송 숲으로 이어지는 산지농업 구조를 확인한다. 2부에서는 송이버섯의 특성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 온 공생의 의미를 알아보고, 금강송과 송이버섯의 관계를 살펴본다. 숲과 사람, 농업의 관계 속 다양한 동식물을 소개하는 3부에서는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이 가진 순환의 가치를 조명한다. 오경태 관장은 "이번 전시는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의 공생과 순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관람객이 자연과 함께…
연천군은 오는 17일부터 장남면 고랑포리 일대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코스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경기도, 인천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에 조성돼 방문객이 평화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안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연천군의 테마노선은 민간인 통제구역 내 1·21 무장 공비 침투로부터 1.8km의 철책 구간을 걸으며 비룡전망대를 관람하고 버스를 이용해 연천 호로고루 사적을 방문하는 코스다. 전문 관광 해설사가 동행해 분단의 역사, 지역의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0월 말까지로 주3회, 하루 2회 운영하며 혹서기인 7~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투어 신청은 한국관광공사 두루누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은 연천역에서 출발하는 투어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자차를 이용하는 방문객은 고랑포구역사공원 인근 안내소에서 투어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연천군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10일 시범운영을 마쳤다. 방문객 동선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부평구가 최근 부영텃밭에서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 단체와 함께 도시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 참여 확대와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평 도시농업네트워크 등 5개 단체와 공영텃밭 분양자, 농부학교 교육생, 지역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기념식에서는 청소년 및 성인 농부학교 교육생들이 도시농업의 가치와 공동체 텃밭의 의미를 담은 ‘도시농부 선언문’을 낭독하고, 모종을 심는 기념행사를 통해 그 의미를 되새겼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깻잎을 활용한 텃밭 요리 ▲버려진 햄 캔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커피박을 활용한 퇴비 및 비누 만들기 ▲우리쌀 꽃절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도시농업 활동 사진 전시와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 부스도 마련됐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지원으로 진행된 ‘헌 화분 다오, 초록텃밭 줄게’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가 중고등학생 한·미 청소년 온라인 버디(Buddy) 교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실용 영어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오는 8일부터 미국 현지 학교(Conwell-Egan Catholic High School) 학생들과의 온라인 국제교류를 통해 또래 친구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실생활 영어를 익히고, 글로벌 문화 감수성을 키운다. 문화, 스포츠, 예술, 가족, 음식 등 다양한 일상 주제를 중심으로 영어를 공부가 아닌 소통의 도구로 사용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K-Buddy(동두천시 청소년 명예 외교관)로 추후 해외 학생들이 동두천을 방문하여 K-Camp를 진행할 경우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 및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며, 오는 18일부터 약 2개월간 주2회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동두천시글로벌인재교육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접수 기한은 오는 17일까지이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으로, 정원이 차면 기한과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구리시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개최된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화창한 날씨와 만개한 벚꽃이 어우러지며, 총 2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아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축제가 열린 장자대로 일대와 장자호수공원의 벚꽃길은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했으며,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펼쳐진 거리 공연과 행진 공연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하 공연을 비롯한 주요 프로그램도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국가유공자 및 어르신 등 20여 명을 축하 공연에 초청해 무대 바로 앞 귀빈석을 마련했으며, 인사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자리도 함께 마련해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축제를 함께 즐겨주신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인천 연수구가 봄철 개학 이후 학교 내 단체생활이 활발해지면서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수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의 세심한 관찰과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는 전염력이 매우 높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발열과 수포성 발진을 동반하는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배출되는 호흡기 분비물 또는 수포 내용물과의 접촉으로 쉽게 전파되는 것이 특징이다. 집단시설에서는 단 한 명의 환자 발생만으로도 다수의 추가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낮은 아동·청소년이 밀접하게 접촉하는 교실 환경에서는 빠르게 확산할 수 있다. 수두에 걸리면 얼굴과 몸통을 시작으로 발진이 온몸에 퍼지며, 가려움과 발열을 동반한다. 발진은 반점, 수포성 발진, 농포를 거쳐 딱지로 진행되며, 물집에 딱지가 형성되기 전까지는 전염력이 유지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시 휴지나 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발열이나 발진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진료받기 등 기본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미접종 학생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포천시농업재단은 농협여행(농협네트웍스)측과 협업을 통해 추진한 농촌융복합 교류체험 지원사업으로 지난 주말 연 '딸기 팜크닉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농업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팜과 시설재배 기술이 발달한 포천 지역 딸기 농가 4개소에서 진행한 결과 530여 명의 체험객들이 참여했다. 참여 농가별 특색을 반영한 결과 체험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딸기 수확 체험에 더해 일경농원에선 딸기찹쌀떡 만들기와 딸기잼 만들기를 운영했다. 아딸농원은 딸기의 성장 과정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선보여 체험의 재미를 더했다. 체험객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참여자의 90% 이상이 서울 등 포천 외 지역에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 체험객 과반수 이상이 포천을 처음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딸기 농장의 주요 방문객들은 30∼40대로서,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가 많았다. 농촌체험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특색 있는 프로그램 구성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