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이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 국고채 등에 투자하는 ‘대신대표기업과 고배당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 2호’를 출시한다. 이 펀드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하며, 20일 설정될 예정이다. 대신자산운용은 2023년부터 다양한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목표전환형 펀드를 꾸준히 출시해 왔으며 이들 펀드는 설정 이후 약 1년 내외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1월 설정된 ‘대신대표기업과고배당목표전환형1호’ 펀드는 설정 한 달 만에 목표수익률 6%를 조기 달성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목표 수익률을 조기에 달성함에 따라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재조정(리밸런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2호 펀드는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에 약 30%, 국고채 3년·5년·10년물에 약 70%를 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대표기업 투자 부문은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부합하는 국내 핵심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고배당주는 연 4% 이상의 배당 수익을 목표로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기대되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자본 차익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채권 부문에서는 장·단기 국고채에
인천 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근로자들이 생산 현장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산업 지원 정책이 단순한 임금 보전을 넘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관하고 인천상공회의소가 수행하는 ‘2026년 자동차 부품제조 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의 첫 문화 프로그램으로, K리그1 인천과 울산의 경기에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근로자와 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함께 응원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즐겼다. 인천시는 지난해 야구 경기와 음악회 관람 지원에 이어 올해는 축구 관람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특히 지역 연고 구단에 대한 관심 증가와 맞물려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순한 재정 지원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근로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복지형 지원으로의 전환에 의미가 있다. 자동차 부품 산업은 높은 업무 강도와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이 주요 과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은 심리적 안정은 물론 조직 몰입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동료 간 유대 강화와…
포천시는 13일 시 관내 주요 관광지와 북부권 지역을 연결하는 관광특화 시내버스 신규 노선에 99번을 신설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특화 시내버스 신규 노선 신설은 시의 핵심적인 관광자원을 대중교통망으로 연결해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한편,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던 사업이다. 신설된 99번 노선은 포천터미널을 출발해 아트밸리와 한여울파크골프장, 한탄강 생태경관단지를 거쳐 관인면까지 운행하며, 하루 4회 왕복 운행을 통해 주요 관광지와 생활권을 함께 연결함으로서, 관광객은 물론, 교통취약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시는 이번 신규 노선이 아트밸리와 한탄강 권역 등 주요 관광지 간 접근성을 높여 방문객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시는 축제와 관광 성수기 수요에 맞춘 탄력적 운영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기본 운행체계를 바탕으로 탑승 수요를 모니터링해 축제기간에는 운행 여건에 따라 대형버스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99번 노선 신설은 포천의 주요 관광자원을 대중교
인하대학교가 바이오 전문기업 아미코젠과 손잡고 첨단 바이오 인재 양성과 소부장 국산화에 나선다. 인하대학교는 최근 아미코젠과 첨단 바이오 산업 인재 양성과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연계해 첨단바이오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국가 및 지역사회의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첨단바이오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공동 참여하고,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바이오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동물세포 배양배지와 정제용 레진 등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연구·기술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인하대학교는 2024년 인천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바이오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본격 추진하며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바이오 분야에 선정됐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바이오 분야 교육과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조명우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첨단바이오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추진 동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연구를 통해
(사)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자원봉사 넷플러스 11가족(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볼런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을 결합한 활동으로, 가족이 함께 안전 체험관을 방문해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 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재난 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캠핑 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법과 신속한 대응 요령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은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향후 자원봉사 활동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최근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볼런투어를 통해 가족들이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넷플러스 봉사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군포도시공사는 최근 국민체육센터에서 근로자와 체육시설 이용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건강검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근로자와 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제고 및 예방적 관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우울 척도 검사와 스트레스 지수 측정을 실시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1:1 상담을 진행해 개인별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누구나 쉽게 상담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과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수원소방서는 최근 화재 예방 활동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신규대원을 선발하고 임명식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동남보건대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들로 지역사회 안전 기반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특히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캠페인과 안전교육 지원, 재난 발생 시 현장 보조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안전망의 중요한 축으로 활동하게 된다. 젊은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접근을 바탕으로 기존 의용소방대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소방서는 이번 대원 선발을 통해 재난 대응 인력을 보강하는 동시에, 평상시에는 화재 예방과 안전 홍보 활동을 강화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소방 관계자는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을 동시에 수행하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든
재단법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 성과공유회를 열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되짚어 보고 참여기업의 성장 사례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도약 방향을 모색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고 경기혁신센터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업력 3년 이상 7년 이내의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앞서 경기혁신센터는 지난해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기업 진단, 투자 연계, 대기업 협업, 기술 고도화, 시장 진출 지원 등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지원한 창업도약패키지 창업기업은 총 71개 사로 투자병행형과 대기업협업형(KT, LG), 딥테크형을 포함해 다양한 유형의 유망 창업기업이 참여했다. 경기혁신센터는 각 유형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역량 제고를 높였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과 유관 전문가, 경기혁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발표와 네트워킹을 통해 참여기업 간
인천시가 시민들의 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지도·단속에 나선다. 시는 13일부터 22일까지 시와 군·구 대부업 담당자,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역 내 대부업체 25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기간 점검이 이뤄지지 않은 업체와 실태조사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업체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지난해 하반기 실태조사 기준 인천지역에는 총 351개 대부업체가 등록돼 있다. 시는 그동안 지도·단속을 통해 법정 이자율 초과, 허위·과장 광고, 계약서 기재사항 위반 등을 적발하고 행정지도 등 시정 조치를 해왔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에서는 고정 사업장 운영 여부를 비롯해 대부계약서 작성·보관 및 게시 의무 이행 여부, 과잉 대부 여부, 법정 이자율 준수 여부, 채권추심 업무의 적정성, 허위·과장 광고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등록 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며, 형사처벌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합동 지도·단속은 13일 연수구를 시작으로 계양구, 동구, 미추홀구, 남동구, 중구, 서구, 부평구 순
가평군보건소가 전국적인 공중보건의사(공보의)수급난 속에서도 선제적 대응으로 신규 인력 6명을 확보해 공공의료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공보의 6명(의과 2명, 한의과 4명)은 오는 20일부터 관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된다. 의료 취약지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은 보건지소에는 순환 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군민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배치된 인력들은 일반 진료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관리, 감염병 예방 접종 등 핵심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고령층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한의과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한방진료 서비스도 강화해 농어촌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인 공보의 부족 현상으로 인력확보가 매우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군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한 결과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배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 해소와 안정적인 보건의료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