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한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 상반기 모집에 1621명이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신청자를 분류하면 취업준비생 862명, 학생 669명, 기타 90명으로 나타났다. 지원 분야는 토익과 오픽(외국어말하기평가, OPIc) 등 어학 자격증이 51%로 가장 높았다. 컴퓨터활용능력 등 국가기술자격증이 27%로 그 뒤를 이었고, 전산세무회계 등 국가공인민간자격증 11%, 공인회계사 등 국가전문자격증 9%,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유사 사업 중복지원 및 서류 보완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이달 23일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31일까지 상반기 지급 대상자에게 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 실비를 계좌 입금한다. 최대 지원금 100만 원 내에서 응시나 수강 횟수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 지원의 경우는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모두 가능하다. 오는 9월 1일 하반기 모집 공고를 내고,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하반기부터는 어학 시험 분야를 기존 11종에서 토익라이팅 등을 추가해 20종으로 확대 지원한다.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
성남아트센터 주변 특화 거리가 시민들이 휴식, 축제, 교류 등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 성남시는 2일 ‘성남아트센터 주변 특화거리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최종 설계안 및 마스터플랜을 제시했다. 분당구 녹지공원과와 문화관광과, 성남문화재단, 건축과로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세 차례의 현장 간담회를 갖고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지 3개월 만이다. 신상진 시장은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성남아트센터 주변 특화 거리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즐겨 찾는 열린 공간인 문화광장으로 조성되면 성남아트센터는 성남시의 랜드마크로 대변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아트센터 주변은 가로변 녹지대 수목의 밀식과 휴게시설 부족 등으로 폐쇄적이고 고립돼 시민 이용이 매우 저조한 실태였다. 이제 인도변 850m와 광장 면적 3000㎡까지 연계해 휴식과 축제, 교류 등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특화 거리 조성사업으로 광장 구간은 광장부 앞부분을 전면 개방해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한 잔디형 문화광장으로 정비된다. 가로경관은 빽빽이 심은 수목을 정비해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한 후, 휴게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을 맞아 방문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과 주말에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받아 갈 수 있는 ‘아이스크림 zone’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무더운 여름을 신나고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기획된 여름 이벤트로 진행되는 ‘아이스크림 zone’은 농협은행 성남시지부에 후원을 받아 7월부터 운영을 시작, 8월까지 연장 운영된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노래방, 스티커 사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문화놀이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문화놀이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를 연중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와 지역난방 분야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난은 40년간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자흐스탄 정부와 지역난방 및 열병합발전 분야 기술협력 및 인적교류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지역난방 현대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적극적인 협력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난은 고효율 열병합발전과 신재생 기반의 에너지 생산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ESG 우수기업으로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자흐스탄을 비롯하여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현재 노후화된 난방 인프라 개선을 위한 국가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난방분야에 있어 지속적인 투자와 설비 개선 노력을 하고 있다. 다리바예브 아이도스 카자흐스탄 전력국장은 "이번 MOU를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향후 지역난방 현대화 및 온실가스 감축 사업 분야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한난과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난 정용기 사장은 “이
용인교육지원청은 방과후·늘봄지원센터가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주말과 방학 중에도 방과 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1일 밝혔다. 방과 후학교는 경제·예술·놀이·과학 분야 각각에 특성화된 5개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운영중인 주말형 방과후학교는 용인YMCA의 ‘함께하면 행복한 경제이야기’,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뮤지컬 갈라쇼’, 락희뮤직의 클래식악기를 접할 수 있는‘락희음악창고’등 경제, 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방학형 방과후학교는 지난 달 24일 지속가능발전과학연구소의 ‘지속가능한 우리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1일은 용인문화재단의 ‘상상놀이터’가 운영됐다. ‘지속가능한 우리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과학과 관련된 사회, 환경, 경제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며, ‘상상놀이터’는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한 놀이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방과 후·늘봄지원센터가 앞으로도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활용해 단위학교의 방과후·늘봄학교 활성화와 질 높은 프로그램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
용인특례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이 지난달 31일 용인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성남시와 안양시 등 청년창업 지원 기관의 우수 사례를 배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스타트업캠퍼스’와 ‘안양창업지원센터’ 등을 방문했다. 먼저,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스타트업캠퍼스를 방문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창업지원센터의 모범사례인 안양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시설 내 코워킹 스페이스인 ‘동안 청년오피스’를 살펴봤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년 창업부터 성장까지의 논스톱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영웅 대표는 ”청년창업은 늘고 있지만 기술창업 비율은 줄고 있는 것이 청년창업 생태계의 현주소다”라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혁신 기업들의 성장에 주안점을 둬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은 강영웅(대표), 기주옥(간사), 신민석, 김윤선, 김태우, 안지현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용인 청년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에서 오는 9월 1~3일까지 열리는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 먹거리 셀러(판매인)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젊은 층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마련했다. 야시장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용인중앙시장상인회는 바베큐, 분식, 꼬치, 간식류 등의 판매인 12명(팀)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판매인은 오는 11일까지 신청서를 용인중앙시장상인회 이메일로 보내거나 방문 또는 우편(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107번길 13)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용인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용인중앙시장상인회로 문의하면 참가신청과 관련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용인중앙시장 일대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특화·스마트도시재생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건축공사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공사장 위험도를 4개 등급으로 나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안전 등급제 관리 대상은 2000㎡ 이상 대형 공사장 138곳이다. 시는 4가지 항목으로 위험도를 평가해 상, 중, 하, 최하 4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4가지 항목은 ▲공사 중지 이력이 있는 현장 ▲안전 점검 결과 미흡한 현장 ▲진정 민원이 발생한 현장 ▲위해요소가 큰 현장(산사태나 붕괴 위험이 큰 임야 현장과 흙막이 공사 현장, 터파기 공정 중인 현장, 지하굴착 깊이가 10m 이상인 현장, 경사도가 45도를 넘는 현장) 등이다. 4개 항목에 모두 해당하는 공사장은 안전 등급 ‘최하’로 분류하고, 1개 항목에만 해당하는 공사장은 안전 등급 ‘상’으로 분류한다. 138개 관리 대상 공사장 중 ‘최하’로 분류된 공사장은 2곳, ‘하’는 8곳, ‘중’은 29곳, ‘상’은 99곳이다. 이렇게 분류한 정보는 관계 부서와 공유하고, ‘최하’ 등급 현장부터 집중 관리한다. 지금까지는 공사 현장에 대한 기본정보는 물론 공사 민원이나 위험 이력을 소관 부서가 따로 관리해 신속하고 종합적인 대응이 어려웠다. 안전 등급제 통합 적용으로 공사현장의 안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31일 시가 진행하는 수출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제이엠그린’이 다용도 용기 약 500여 점(30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제이엠그린의 물품 기증은 시가 다용도 용기 및 도마 등을 수출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에 도움을 준 데 대한 감사의 표시다. 시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 용인동백점에 기증 물품을 제공해 수익금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쓰이도록 했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언택트 수출상담실을 상시 운영하면서 지역 수출 중소기업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바이어 매칭, 통·번역, 샘플 발송 등의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상담 후에는 은퇴한 상사(商社) 출신 인사 등 수출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용인특례시 수출 멘토가 계약서 검토 등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돕고 있다. 이정미 제이엠그린 대표는 “시의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시의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회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업지원과장은 “기업의 판로·수출 확대 지원 사업이 기부로 이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질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
용인특례시는 잔류농약 분석기기 1대를 추가 구입해 운용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시가 구입한 잔류농약 분석기기는 액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LC-MS/MS)로, 농약성분의 유무와 검출 양을 확인하는 분석기기이다.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5억원을 활용해 구매했다. 추가 구매로 시는 5대의 잔류농약 분석기기를 보유하게 돼 잔류농약 분석 수요에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에도 가스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GC-MS/MS) 2대를 도입해 분석 가능한 잔류농약 성분을 기존 320종에서 463종으로 늘린 바 있다. 지난해 시가 진행한 잔류농약 분석 건수는 3885건이다. 용인특례시의 잔류농약 분석 능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식품 분야 국제 비교 숙련도 평가(FAPAS)에 참여해 최근 6년 연속 ‘만족’ 등급을 받았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로컬푸드(지역 생산 농산물), 학교급식,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 등을 위해 잔류농약을 분석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에 주소 또는 농지를 둔 농업인도 분석을 의뢰할 수 있다. 정병성 기술지원과장은 “시민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