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희망’의 싹을 틔웠던 2009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경기신문사는 다사다난했던 기축년을 되돌아보고 활기찬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12월 18일 경기신문 전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송년의 밤 및 황호수 신임 사장의 취임식 행사를 갖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독자의 눈과 귀가 되어 내달려 온 경기신문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일층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일시와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시 : 2009년 12월 18일(금) 오후 6시 ● 장소 : 수원 우만동 호텔캐슬 노블레스홀
경기신문사 신임 사장에 황호수(55) 전 인천일보 사장이 선임됐다. 경기신문사는 지난 4일 오전 11시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의를 개최, 황호수씨를 신임 사장 겸 편집인으로 선임했다. 황호수 신임 사장은 1981년 경인일보 공채 1기로 언론사에 첫발을 내딛고 인천일보 편집국장 및 인천 출판사 사장, 인천일보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대학교 대학원 최고 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신임 황 사장의 취임식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수원 호텔캐슬 노블레스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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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해 한나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인사차>
▲ 김주용 편집국 경제부 부장 命 편집국 사회2부 부장 ▲ 윤명원 命 편집국 경제부 부장 ▲ 정진화 命 안산지사 지사장 <11월 30일자>
▲김희겸 부천시 부시장 <신임인사차>
▲ 편집국장 김진호 命 편집국장 겸 편집이사
▲ 편집국 편집부 기자 이현경 <의원면직> 10월 31일자 ▲ 채영두 命 인천지역 담당 부장대우(중구·동구) 11월 6일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이기우 전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 르네상스 포럼 대표 ▲박찬숙 장안구 국회회원 전 후보<이상 인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