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하 10도를 넘는 한파 속에서 정성과 사랑이 담긴 만둣국세트가 전달돼 주위에 온기를 불어놓고 있다. 가평군 생활개선회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다목적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만두빚기 나눔행사를 가진 것이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함과 더불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50여명의 회원들은 만두 3천200개를 빚어 떡국 떡과 함께 포장해 홀로사는 노인, 소년소녀가장, 어려운 이웃 등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조영순 회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나눠 살맛이 나는 삶터를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설 음식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가평=김영복기자 kyb@
군포소방서가 지난 주말, 한파로 인해 도시 곳곳에 발생한 고드름을 제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경기도 전역에는 지하차도, 아파트 등 주변 곳곳에 고드름이 발생해 시민들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군포소방서는 고드름을 신속히 제거하기 위해 에어드릴, 손도끼, 도어오프너, 망치 등을 적재하고, 대원이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구조용 로프, 안전벨트 등 개인안전장비도 적재해 작업을 실시했다. 조창래 서장은 “한파로 인하여 도심 건물 곳곳에 매달린 고드름이 지나가는 행인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고층 건물에서 떨어졌을 때 파괴력이 상당해 보행자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제거해야 하니 시민들은 발견 즉시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성남교육지원청 권혁수(사진) 교육장이 새해를 맞아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권 교육장은 연초 새해 다짐결의 회합 등 다양한 회의와 간담회 등을 연 데 이어 지난 21일에는 교육장 집무실에서 성남문화원간 ‘문화·교육발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사회복지시설 ‘안나의 집’과 ‘임마누엘의 집’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성금을 전달했다. 김대진 성남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랑스런 성남역사 문화 창달과 문화사업 활성화, 애향심 고취 등이 예상된다”고 호평했다. 또 같은날 위문성금을 전달받은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발빠르게 직접 방문해준 모습이 신선하기까지 하다”며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성남=노권영기자 rky@
이교범 하남시장이 25일 천현동과 신장1동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 첫 방문지인 천현동에서는 하산곡동 국일에너지 도로개설 지점 개설도로 횡단보도 설치, 도로포장 및 CCTV 설치 등 기반시설에 관한 주민들의 건의가 주를 이뤘다. 이 시장은 “횡단보도 설치는 하남경찰서 교통안전 심의위원회 심의대상으로 저촉사항이 없을 경우 횡단보도를 설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오후에 열린 신장1동 주민과의 대화에는 12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하남 E구역 주택정비사업 진행사항과 하남유니온스퀘어 건립진행사항 등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이 시장은 “오는 9월 개점을 앞둔 하남유니온스퀘어는 지난 1월15일 ㈜하남유니온스퀘어와 하남시민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4월과 6월 2회에 걸친 대규모취업박람회 개최로 하남시민이 우선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5일 오전 성남시에 위치한 시즈글로벌 사무실에서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인(74) 회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김 대표는 1억 원을 경기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경기 88호, 성남시 1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김 대표는 “성남에서 40년 가까이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일을 많이 고민해왔다”며 “개인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 중에 가장 의미있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즈글로벌은 1970년부터 산업용 안전장갑, 스키·스노보드의 겨울용품과 아웃도어, 자전거 등 스포츠 용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김 대표는 성남상공회의소 회장을 12년간 역임하는 등 성남시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현재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발전자문위원장으로 지역 사회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22일 자원봉사자(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 오산지사, 이마트 오산점, 신장동 경로효친회)들과 함께 관내 거주하는 홀몸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무한보듬이사업’을 실시했다. ‘무한보듬이사업’은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칩거하는 노인들에게 사회 접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기업체에는 기업봉사단 운영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매월 주제를 정해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홀몸노인과 함께 만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무한보듬이사업에는 자원봉사자들이 홀몸노인 가정에 방문해 설맞이 만두를 빚으며 어르신들의 말상대가 되어주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24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 글로벌미래창조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언론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경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위 선양과 경제혁신을 선도해 온 기업 및 CEO를 선정,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제 시장은 민선5기와 6기 의왕시장으로 재직하면서 개발제한구역, 과밀억제권역 등 과도한 규제로 정체된 의왕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편, 소통하는 시민중심도시를 지향하면서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시민감동 서비스를 실천하며 의왕시 발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김 시장은 지난 20여년간 무산된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사업과 각 종 규제로 부진했던 장안지구, 고천중심지구, 첨단산업단지 등의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자족도시로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워낸 점에서 미래창조경제에 공헌하는 리더로서 인정받았다. 김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의왕시의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내 시민 만족도가 높은 수도권의 친환경 첨단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할…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M급 이동 ▲고양시 지부장 강철희 ▲과천시 〃 권혁진 ▲김포시 〃 조석범 ▲수원시 〃 홍건선 ▲안양시 〃 서국동 ▲의왕시 〃 주영준 ▲의정부시 〃 김옥환 ▲하남시 〃 김갑철 ▲광교테크노밸리 지점장 박옥래 ◇3급 이동 ▲군포시 지부장 홍순천 ▲이천시 〃 이상기 ▲파주시 〃 이장성 ▲포천시 〃 강태승 ◇3급 직명변경 ▲연천군 지부장 이수정
수원북중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가 지난 23일 모교 대강당에서 8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수원북중학교 총동창회장과 화성군수를 지낸 바 있는 이태섭 전 화성시의회 의장이 자랑스러운 북중인상을 수상했다. 이 전 의장은 “여러동문들의 축하속에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북중인의 한사람으로서 북중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허성호 현 회장이 총동창회장으로 재 선임돼 앞으로 2년동안 동창회를 이끌게 됐다. 허 회장은 “북중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부심과 열정으로 새시대를 열어가는 데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영재기자 cyj@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수원 화성 연무대에서 노사상생 경영과 새로운 업(業)의 변화를 다짐하는 노사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도내 21개 사업소 노사대표 130여명은 이날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와 전력공급에 있어 무재해·무고장 달성, 경기본부만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사한마음 공동 선언문에 서명하고, ‘으뜸경기’, ‘무재해 무고장’, ‘노사화합’ 등의 마음과 새해 소망을 친환경 대형 풍선에 담아 하늘로 날려 보내는 ‘소망풍선 날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연무대를 출발해 방화수류정, 화홍문을 거쳐 장안문에 이르는 화성길을 함께 걸으며, 한전의 신년화두인 ‘보합대화(保合大化)와 경기본부의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다졌다. 박형덕 경기지역본부장은 “축성 220주년을 맞은 수원화성 내에서도 군사들의 무술훈련를 지휘하던 연무대에서 매서운 한파를 뚫고 도내 한전 사업소의 노사리더가 모여 노사화합을 다짐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전력사업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사가 협력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