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대 신임 안양동안경찰서장에 노규호(46·사진) 전 경찰청 규제개혁 법무담당관이 부임했다. 노 서장은 주로 수사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경정특채(사시 43기) 출신으로, 지난 2014년 4월 총경 임용 이후 전남 장성경찰서장, 경찰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을 역임했다. 특히 직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취임식도 거절한 노 서장은 권위를 타파한 합리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16일 안산소재 한양대 에리카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초청강연에 참석해 ‘가만히 있으라, 정의!’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시장은 이날 “국가의 첫번째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며 그것이 국가 존재의 이유”라면서 세월호 참사의 대처능력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국가의 두번째 의무는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고, 마지막은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다”고 짚었다. 또 이 시장은 “삶을 개선하는 복지는 늘리기 경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복지를 시혜라고 끊임없이 이야기 하고 있다”며 “그것이 아니라고 우리가 얘기해야 한다. 복지는 국민의 권리이며 국가의 의무이다”라고 밝혔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시흥시 매화동 소재 매화교회(담임목사 어항용)는 지난 14일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화동주민센터에 후원품(라면 40상자)을 전달했다. 매화동에서 가장 역사가 긴 매화교회는 목회활동 외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을 뿐 아니라 매해 연말연시에는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후원품을 마련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왔다. 윤양태 매화동장은 “매화교회 성도들의 정성어린 도움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한국효문화센터가 주최한 효 후원의 날이 지난 15일 소망교회 로고스센터에서 열렸다. 전국 후원자와 장애인복지관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학생 10명에겐 효행장학금을, 훌륭한 스승 3명은 격려금을 지급했다. 이어 열린 축하공연엔 소리꾼 장사익이 우정 출연해 ‘봄날은 간다’, ‘찔레꽃’ 등을 불렀고 한뫼국악에술단의 무용과 북춤, ‘승승장구’의 난타 등이 선보여 흥을 돋우었다. 최종수 이사장은 “지난 1년간 효 문화 진흥을 위해 도와준 분들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 장애인 복지관 어르신들을 모시고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이분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라도 효 문화가 국민들에게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신계용 시장은 “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하는 국가로부터 가족에 이르기까지 최우선의 가르침이다”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인 효 사상을 고취 시키는데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 15일 부산역을 찾아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수원 알리기에 나선 박순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진관·염상훈·양진하·한명숙 의원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1대 1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부산 국제시장과 깡통시장 등 전통시장 우수사례 벤마킹을 위한 기획경제위 의정활동과 연계해 실시하게 됐다. 박 위원장은 “열린 마음의 부산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수원화성을 홍보하고, 다음에는 수원에서 만날 것을 약속했다”며 “성공적인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위해 모든 수원시민이 홍보대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5일 남양주 조안면 소재 실학박물관에서 소방서장, 간부공무원, 의용소방대연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현장회의는 기존의 회의형식에서 벗어나 지역 청렴선현유적지 탐방을 통해 선현의 청렴정신을 계승하고, 반부패 경쟁력 강화와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다산선생의 묘소참배와 다산생가 탐방에 이어 청렴문화정착 위한 회의가 개최됐으며, 주요 업무 계획과 당면 현안에 대한 보고회가 열렸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왕민(59·사진) 전 경기지방경찰청 기동단장이 용인동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서장은 1980년 공채로 경찰에 투신해 서울청 도봉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서울청 경찰특공대장, 서울청 3·5기동단장, 경기청 안산상록경찰서장, 안양만안경찰서장, 경기청 기동단장 등을 역임했다. 정보·경비 등 경찰 주요 보직을 담당한 이 신임 서장은 명확한 업무지시와 판단 및 결단력이 뛰어나며 지휘통솔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
이화선(50·사진) 전 본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이 수원서부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전남 해남 출신으로 지난 1987년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경찰에 입문한 이 신임 서장은 전남 곡성경찰서장, 전남청 정보통신담당관, 경찰대 교무과장, 경찰대 운영지원과장, 서울종암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부드러운 성품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부하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과 덕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
최근 경기침체로 업주들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 장기동 훈장골 김포지점 우승호(48) 대표가 관내 39개 노인정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일 통큰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노인공경의 선행을 베풀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요식업계에서 청년 CEO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우승호 대표는 지난해 12월 김포한강 신도시 내 장기동에서 새롭게 훈장골 지점을 내고, 갈비 명가의 명성을 이어가며 4주째 홀로 생활하는 노인 60여명에게 음식을 대접해오고 있다. 운양동에 거주하고 계신 한모(70) 할머니는 “갑작스레 푸짐한 갈비와 갈비탕 등 점심 식사를 대접받게 되니 뭐라 감사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우 대표는 “추운 날씨에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비록 소찬에 가까운 점심 한끼지만 훈훈함을 드리고 싶어 이같은 자리를 마련해가고 있다”며 “어르신들께서 점심 한 그릇 잘 잡수시고 기분 좋게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면 그게 보람”이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태수(53·사진) 전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장이 수원중부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김 신임 서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북 청주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각각 졸업하고 충북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한세대학교 경찰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지난 1993년 간부후보생 41기로 경찰에 입문해 경기경찰청 치안지도관, 대전청 생활안전과장, 대전청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