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17일 중학교학부모폴리스가 수원여자청소년쉼터를 방문, 회원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부모폴리스 회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수원외국인복지센터 내 제과시설을 이용해 쿠키와 머핀을 만든 뒤 오후 1시 청소년쉼터를 찾아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기부한 생필품과 함께 희망쿠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김현주 중학교폴리스연합단장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김 단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아이들의 마음에는 추위가 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 제안했다”며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했고,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줬다기보다는 마음으로 얻은 것이 더 많았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성열기자 mulko@
구리시와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최근 2박3일간 제주 나인리조트에서 ‘2015 공무원 노사합동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협력적 노사관계 발전방안 및 노사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연 대회로 서로간의 입장을 터놓은 가운데 진행됐다. 박영순 시장은 “한자리에서 지역 현안과 노사문제를 토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점 만족스럽고 이번 연수를 계기로 신뢰하는 노사문화정착과 미래발전의 공직자상이 확립돼 시민에 사랑과 존경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종화 노조위원장은 “직원들의 최대 관심사는 인사 적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를 해결하는 묘책마련은 큰 과제”라고 지적하고 “앞으로 노사간 상호 신뢰 속에 공무원의 권익향상에 공동 나서는 선진노사문화를 이뤄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게 협력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제5회 의왕시 초등학생 스피치대회’에서 김권희(의왕초교 3년)군과 함고은(고천초 5년)양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의왕글로벌인재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군은 30명이 참가한 저학년(1∼3년) 부문에서 ‘가장 감사했던 순간’을 발표해 대상을 받았으며 함양은 18명이 참가한 고학년(4∼6년) 부문에서 ‘통일이 된다면’ 대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에게 사고력과 논리력을 일깨워 주고 자기주도학습의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13개 초등학교 총 8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스피치·토론교실 등을 통해 쌓은 스피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대회는 ‘광복70주년과 우리의 자세’, ‘가장 감사했던 순간’, ‘통일이 된다면’, ‘자연이 우리에게 준 것’, ‘나만의 공부법’ 등을 주제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팀이야기(12팀)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스피치 대회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스피치대회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력과 표현력,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고, 좋은 추억과 값진 경험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에 걸쳐 남양주시 마을공동회관에서 관내 홀몸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이 배추 손질부터 김장 속 넣기까지 전 과정에 손수 참여했으며, 특히 지역내 휴경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를 이용해 김장을 담궈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가진 5천포기의 김장은 관내 홀몸노인을 비롯한 불우이웃과 다문화가족,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기성 새마을지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치로 우리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군포시지역복지협의체가 군포에 사는 30가정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군포시의 역점시책인 ‘가족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해 군포시지역복지협의체 가족통합분과가 가족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군포시청 1층 밥상머리 북카페에서 지난 14일 개최된 무료 사진 촬영은 사전에 각 복지시설 등을 통해 신청받은 3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백경혜 복지정책과장은 “바쁜 일상 때문에 가족사진을 찍지 못했던 이들에게 특별한 행복을 선사한 행사”라며 “복지의 다양화와 확대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게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양평군은 지난 14일 옥천면 용천3리에서 김선교 군수와 박명숙 군의장,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천 체험나라 365들녘 체험관 준공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체험관은 건축 연면적 177.39㎡로 체험관 1동과 체험데크시설,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주방시설, 야외 체험데크 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군은 용천3리 체험관 준공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고 농외 소득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준공식에서 김 군수는 “용천 체험관 은 군이 지향하는 6차산업 활성화는 물론, 많은 체험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체험관의 준공을 축하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분당차병원은 지난 14일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제9회 뇌신경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뇌종양 중 가장 치료가 어려운 ‘신경교종’을 주제로 각 분야의 국내외 교수가 이론과 실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악성 신경교종의 다양한 항암요법, 최신 면역치료, 유전자 치료와 관련한 최신 지견을 나눴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밸리신경외과 연구소 이정훈(Joung Lee) 회장, 일본 키타사토대 도시히로 쿠마베(Toshihiro Kumabe) 교수, 중국 푸단대 진송우 교수, 조경기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장 등 뇌종양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석학들이 연사로 나섰다. 조경기 뇌신경센터장은 “뇌신경센터 심포지엄이 뇌신경질환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의견 및 최신 지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정착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야생생물관리협회 파주지회는 지난 13일 따뜻한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지회는 이날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적성면, 파평면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관내 23가구에 연탄 1만장을 전달, 온정이 담긴 불씨를 나눠줬다. 이용찬 지회장은 “최근 경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불우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야생생물관리협회 파주지회는 농작물 피해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 및 불법 밀렵행위 단속 등의 활동으로 농가 소득 증대 기여는 물론 생태계 보전에도 힘쓰고 있다. /파주=유원선기자 yws@
하남시는 최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위원 및 드림스타트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성과보고회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건강·보육·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들의 작품 발표전시와 난타공연, 클래식기타 연주 및 태권도 시범 등과 함께 페이스 페인팅, 자유발언대 ‘나도한마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라는 주제의 강의가 열려 부모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평생 모은 전 재산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홍계향(82) 할머니가 올해 ‘사랑의 열매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사랑의 열매 대상’ 최고상인 ‘대상’ 수상자로 홍계향 할머니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제3회 사랑의열매 대상에는 대상 1명, 금상(기부분야, 지역사회분야) 40명을 선정해 수상했다. 홍계향 할머니는 지난해 6월 평생 모은 5억원 가량의 전 재산을 경기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바 있다. 성남시 중원구에 사는 홍 할머니는 4층 규모의 단독주택(5억 5천만원 상당)을 성남시 저소득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하며 ‘행복한 유산 기부 성남시 1호’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름을 올렸다. 홍 할머니가 기부한 재산은 그동안 노점상, 지하철 청소, 공장 노동자 등으로 일하며 어렵게 모은 것으로 많은 이들에게 나눔의 참 의미를 알렸다. 또한 유산기부 캠페인 사례의 좋은 모델이 되어 캠페인을 확산시키는데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홍계향 할머니는 “힘들게 살아왔지만 이런 큰 상도 받고 참 기쁘다. 가진 것을 비우고 나누고 나니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