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은 지난 14일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제9회 뇌신경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뇌종양 중 가장 치료가 어려운 ‘신경교종’을 주제로 각 분야의 국내외 교수가 이론과 실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악성 신경교종의 다양한 항암요법, 최신 면역치료, 유전자 치료와 관련한 최신 지견을 나눴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밸리신경외과 연구소 이정훈(Joung Lee) 회장, 일본 키타사토대 도시히로 쿠마베(Toshihiro Kumabe) 교수, 중국 푸단대 진송우 교수, 조경기 분당차병원 뇌신경센터장 등 뇌종양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석학들이 연사로 나섰다. 조경기 뇌신경센터장은 “뇌신경센터 심포지엄이 뇌신경질환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의견 및 최신 지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정착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군포경찰서는 노상에 주차돼 있는 차량유리창을 깨고 물건을 훔치는 범인을 CCTV를 통해 발견, 신고해 범인검거에 공을 세운 CCTV관제요원에게 지난 13일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군포서는 올해 관제요원들의 신고로 총 11건의 절도사건에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 이 가운데 4건의 절도범 검거에 도움을 준 진 모(45·여) 씨는 “나의 모니터링을 통해 범인을 검거하고 안전한 군포시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어 CCTV 모니터 요원으로서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그 소감을 전했다. 오문교 서장은 “최근 치안수요 대비 경찰관 부족으로 4대 사회악 등 범죄 사각지대 범죄가 우려되는데 CCTV관제센터 요원의 도움으로 치안공백을 보완하고 있다”고 치하하고 “향후 사기진작 차원에서 포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국민생활체육동두천시야구연합회는 15일 송내야구장에서 ‘제1회 로하스요양병원·주사랑요양원배 및 제11회 동두천시야구연합회장기 생활체육야구대회’를 개최했다. 관내·외 20여개 동호인 야구팀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송내야구장을 비롯한 관내 운동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3주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로하스요양병원 소병주 이사장은 “야구를 좋아하는 야구인의 한사람으로서 이 같은 대회가 열려지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동두천시 사회인 야구가 한 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치의 회장은 “아끼없는 후원을 해주신 로하스 요양병원 소병주 이사장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육상연합회가 연합회 조직을 활성화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지난 12일 전라북도 군산항에서 ‘31개 시·군 연합회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원일 회장을 비롯해 홍덕수·이창근 부회장, 홍길수 고문, 한진욱 이사 등 임직원과 31개 시·군 연합회 회장, 임원 등이 참석했다. 홍원일 회장은 행사에 앞서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광명시육상연합회 도광수 연합회장에게 공로패를, 31개 시·군 지회장들에게 임명패를 수여했다. 홍원일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기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각 시군 연합회장를 비롯해 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린다”면서 “내년엔 생활체육 종목가운데 육상이 최고의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연합회장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순철기자 so5005@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지역본부가 운영하는 ‘물드림캠프’가 수도권지역 초·중등학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캠프는 초·중등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물 관련 과학이론을 직접 실험해 학생들의 과학기술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물 전문가인 K-water의 직원이 강사로 출연, 학생들을 지도해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매주 목요일에 성남정수장과 고양정수장 두 곳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 7월부터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물드림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캠프의 주요 교육 내용은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과 영상교육, 과학 실험으로 물 관련 과학적 지식 체험, 정수장 시설물을 견학으로 진행된다. 최재웅 본부장은 “K-water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물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교육기부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시흥시보건소는 최근 삼미시장에서 ‘당뇨예방, 자기혈관 숫자알기 실천’이라는 슬로건으로 보건소 앰버버스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지역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보건소는 시민들에게 혈당, 콜레스테롤, 체지방측정, 건강검진안내 등 시민 스스로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상 소견자는 보건소 건강원스톱서비스를 받거나 가까운 신천행복건강증진센터로 안내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도록 했다. 또한 영양, 비만, 금연 등 개인별 건강 상담뿐만이 아닌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내용이 담긴 소책자를 배부하고 만성질환자 안과검진 쿠폰을 발급하여 당뇨질환자의 실명예방을 하는등 현실적인 교육홍보가 이루어졌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파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금촌체육공원에서 ‘사랑가득, 행복듬뿍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파주시생활개선회, 파주사랑자원봉사단 등 자원봉사단체회원 150여명과 수자원공사파주수도관리단 직원 및 3군지사 91정비대대 장병 50여명 등 총 2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렵고 몸이 불편하여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한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 375가구에 전달됐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으로 이번 17일에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에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파주=유원선기자 yws@
가평군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숲 가꾸기 사업현장에서 발생된 부산물인 간벌목을 난방용 땔감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빈곤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다음달 7일부터 전달되는 땔감은 난방연료로 사용하는 데 편리하도록 쪼갠 형태로 공급된다. 총 12가구에게 직접 전달되는 사랑의 땔감은 가구당 1t식 공급돼 올겨울 안방을 훈훈하게 달구게 된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는 지난 12일 양평대명리조트에서 창립 12주년 기념식 및 한강유역관리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연만 환경부차관을 비롯, 전직 장·차관과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정병국·이우현 국회의원, 7개 시·군시장·군수와 의장단, 도의원, 특수협 주민대표단,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개최된 ‘한강유역관리포럼’은 한강수계 상·하류지역주민과 중앙정부, 지자체, 시민사회단체 간의 불신의 벽을 허물고, 수질보전관련 책임전가 등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포럼에서 경기개발연구원 송미영 박사는 한강수계기금의 설치취지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최지용 서울대 교수는 한강수계 토지이용의 합리적 개선방안을, 이세걸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정부 및 상·하류간 갈등조정을 위한 해결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열린 창립12주년 기념식에서는 ‘특대고시’ 개정을 통한 입지규제 개선과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 활동 등 성과보고와 내년도 추진사항 보고를 비롯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수질보전을 위해…
사업실패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20대가 두 경찰관으로부터 목숨을 구해 화제다. 김포경찰서 아라뱃길 터미널 파출소 김백룡 경위와 김종갑 경사 등은 지난 13일 오후 10시2분쯤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 인근 주차장에서 신변을 비관하며 번개탄을 피워놓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나모(29)씨를 구했다. 당시 나씨는 사업실패 등에 따른 문제로 부모님과 말다툼을 벌인 후 가족들에게 자살하겠다는 문자를 남기고 연락이 두절됐고, 가족들은 나씨의 자살이 의심된다며 파출소에 신고했다. 이후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위치추적을 통해 차에서 의식을 잃은 나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찾도록 도왔다. 두 경찰은 “경찰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겸손의 말을 내비쳤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