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S(Big Brother‘s and Sister’s movement) 의왕시지부가 의왕 관내 불우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지난 10일 오전동 재향군인회관 앞에서 ‘열심히 아름답게 사는 청소년들을 위해’라는 구호와 함께 펼쳐진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꿋꿋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44명의 B.B.S회원들이 현장에 나와 국수, 부침개 등 각종 먹거리를 만들고 의류, 미역, 깨, 김, 참기름 등 우리농산품을 판매했다. ㈔한국B.B.S는 이날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400여만원을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및 교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조정순 한국B.B.S의왕시지부 회장은 “역경을 딛고 우리 사회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구리경찰서가 시민경찰봉사회와 함께 최근 교문동, 인창동 거주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 주민 13가구에 연탄, 백미 등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에는 백동흠 서장을 비롯, 간부직원과 시민경찰봉사회 이준연 회장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구리경찰서와 시민경찰봉사회는 해마다 동절기를 앞둔 시기에 주민들에게 보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품을 전달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경찰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쌀 10㎏ 17포대와 시민경찰봉사회에서 제공한 3천500장에 이른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김포지역 어르신들이 정조대왕의 효성이 깃든 수원 화성을 찾았다. 김포1동 주민자치센터가 짙어가는 가을을 맞아 푸짐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지난 10일 어르신 50여명과 함께 수원 화성을 찾은 것이다. 이는 김포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5년째 이어온 특화사업으로, 이날 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 이유 등으로 평소 나들이가 힘든 저소득 홀몸노인과 함께 늦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김포1동 나장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안양만안경찰서가 학교폭력예방과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4년 8월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79회에 걸쳐 청소년경찰학교를 운영해 오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경찰학교는 학생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교육효과 증대시키고 과학수사, 조사관, 지역경찰, 교통안전 등 경찰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자체 설문조사 결과 97.5%가 이 프로그램에 만족하였으며 93.5%가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이에 안양만안경찰서는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 외부강사를 참여시켜 더욱 효과적인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김모 학생(18·여·양명여고)은 정말 알차고 재미있었다”며 “체험을 하다보니 학교 폭력피해자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었고 이들이 도움을 청한다면 손을 잡아주겠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화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 100차 화성경제인포럼이 지난 10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내 기업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춘성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과 교수의 ‘부와 권력의 대이동, 누가 움켜쥐는가?’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이 진행됐다. 임 교수는 “과거와는 달리 현재와 미래의 산업시대에서 부를 움켜쥐려면 생산하지 말고 매개자가 되어 다른 업체와 사람을 연결하라”, “상품을 만드는 자보다 관계를 더 가진 자가 되라”고 강조했다. 또 1차적인 생산 활동에 매개자의 연결 역할을 융합해 새로운 경영방법을 고민해볼 것을 당부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수원소방서는 지난 10일 수원 인계동 주민센터에서 경기도의회, 수원시청, 수원시의회, 기타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제13호 지정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화재없는 안전마을 기념행사’는 인계동 3개 지역 통장(16통, 23통, 48통)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직원들이 독거노인 등 기초수급대상자 각 세대에 기초소방시설(소화기 300대, 단독경보형감지기 300대)을 무료로 설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사전축하 공연행사와 함께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과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의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은 화재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기초소방시설을 무료보급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화성시재가복지협회와 화성시 소재 의료법인 참나눔 의료재단 ‘진 요양병원’은 지난 10일 화성시 병점동 진 요양병원 5층 회의실에서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진 요양병원은 화성시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 소외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의료비 지원 등에도 적극 나서게 된다. 또 지역사회 재능기부사업의 일환으로 치매, 골다공증, 당뇨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무료 검진사업 등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최동욱 화성시재가복지협회장은 “지역에 있는 요양병원과의 유기적인 업무체제를 갖추고 의료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적극 발굴해 의료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양규원기자 ykw@
연천소방서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신임 소방공무원 12명에 대해 청렴 및 보안의식 등 직무 소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임용된 신규직원들에게 현장에서 활용하는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기술을 반복적으로 숙달시켜 현장에서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이경호 서장이 직접 교관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활용되는 각종 화재·구조·구급장비에 대한 사용법과 관리 요령, 소방차량 안전운전 및 출동 중 교통법규, 민원인 응대 및 친절, 음주운전 금지 및 청렴서약서 등 현장 직무적응 교육으로 이뤄졌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4일 신한대학교 제2캠퍼스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를 위한 ‘2015 동두천 어린이 식생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에 대해 배우고,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샌드아트 공연, 인형극, 쿠킹클래스 및 다양한 전시와 체험부스, 골든벨 O/X 퀴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수원 율천파출소 길기준 경사·김병훈 경사 학업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부모에게 자살 암시 문자메시지를 남긴 뒤 객기로 저수지에 뛰어들었다가 하마터면 저체온증으로 목숨을 잃을뻔한 철부지 중학생이 경찰의 긴급한 대처로 구조되는 사건이 수원에서 발생했다. 11일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자정쯤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 저수지에서 물에 빠져 목만 내밀고 있던 중학교 2학년 L(15)군을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율천파출소 길기준 경사와 김병훈 경사가 저수지에 뛰어들어 구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L군은 하루 앞선 9일 학원수업을 마친 오후 10시20분쯤 엄마와 전화로 말다툼한 뒤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졌다가 자정쯤 저수지에 빠져 있는 것을 시민신고로 발견됐다. L군은 구조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재는 퇴원한 상태다. 길기준 경사는 “평소 부모 말 잘 듣는 모범생이었는데 그동안 쌓였던 불만이 한꺼번에 터져 이처럼 그릇된 행동을 한 것 같다”며 “구조 당시 저체온증이 걸려 옴짝달싹 못하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유성열기자 mu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