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가 학교폭력예방과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4년 8월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79회에 걸쳐 청소년경찰학교를 운영해 오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경찰학교는 학생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학교폭력예방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교육효과 증대시키고 과학수사, 조사관, 지역경찰, 교통안전 등 경찰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자체 설문조사 결과 97.5%가 이 프로그램에 만족하였으며 93.5%가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이에 안양만안경찰서는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 외부강사를 참여시켜 더욱 효과적인 체험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김모 학생(18·여·양명여고)은 정말 알차고 재미있었다”며 “체험을 하다보니 학교 폭력피해자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었고 이들이 도움을 청한다면 손을 잡아주겠다”고 말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화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 100차 화성경제인포럼이 지난 10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내 기업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춘성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과 교수의 ‘부와 권력의 대이동, 누가 움켜쥐는가?’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이 진행됐다. 임 교수는 “과거와는 달리 현재와 미래의 산업시대에서 부를 움켜쥐려면 생산하지 말고 매개자가 되어 다른 업체와 사람을 연결하라”, “상품을 만드는 자보다 관계를 더 가진 자가 되라”고 강조했다. 또 1차적인 생산 활동에 매개자의 연결 역할을 융합해 새로운 경영방법을 고민해볼 것을 당부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수원소방서는 지난 10일 수원 인계동 주민센터에서 경기도의회, 수원시청, 수원시의회, 기타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제13호 지정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화재없는 안전마을 기념행사’는 인계동 3개 지역 통장(16통, 23통, 48통)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직원들이 독거노인 등 기초수급대상자 각 세대에 기초소방시설(소화기 300대, 단독경보형감지기 300대)을 무료로 설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사전축하 공연행사와 함께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과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의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은 화재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기초소방시설을 무료보급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화성시재가복지협회와 화성시 소재 의료법인 참나눔 의료재단 ‘진 요양병원’은 지난 10일 화성시 병점동 진 요양병원 5층 회의실에서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진 요양병원은 화성시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 소외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의료비 지원 등에도 적극 나서게 된다. 또 지역사회 재능기부사업의 일환으로 치매, 골다공증, 당뇨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무료 검진사업 등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최동욱 화성시재가복지협회장은 “지역에 있는 요양병원과의 유기적인 업무체제를 갖추고 의료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적극 발굴해 의료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양규원기자 ykw@
연천소방서는 지난 10일부터 3일간 신임 소방공무원 12명에 대해 청렴 및 보안의식 등 직무 소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임용된 신규직원들에게 현장에서 활용하는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기술을 반복적으로 숙달시켜 현장에서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이경호 서장이 직접 교관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활용되는 각종 화재·구조·구급장비에 대한 사용법과 관리 요령, 소방차량 안전운전 및 출동 중 교통법규, 민원인 응대 및 친절, 음주운전 금지 및 청렴서약서 등 현장 직무적응 교육으로 이뤄졌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 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15 나눔유공자 포상식’이 10일 수원 호탤캐슬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상식에는 2015년 나눔유공자 33명과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최신원 경기공동모금회 회장, 박춘배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유공자 포상식은 나눔실천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업과 단체 및 개인을 발굴, 이웃사랑에 대한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2015년 나눔유공자는 31개 시·군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단체 및 개인을 추천받아 총 33명이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포상식에서 SK하이엔지㈜, 원봉공회 분당교당 등 23명의 단체 및 개인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건강사랑, ㈜금오전자, 포천시 나눔봉사단 등 10명의 단체 및 개인이 경기사회복지공공동모금회 표창을 수여받았다. 최신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신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곧 시작되는 희망2016나눔캠페인에도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안양동안경찰서가 올 한해 전화금융사기 현장홍보와 금융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범인검거, 피해금 회수 등에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0일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동안서 수사과 지능팀은 올 초 금융기관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전화금융사기의 단속의지를 밝히며 이들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추고 관내 금융기관을 수시로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의심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올 한해 금융기관 직원들의 신고로 1억400만원의 피해를 예방했고, 금융기관에서 피해금을 인출하려던 전화금융 사기범 2명을 현장검거하는 등 통장명의자를 포함, 전화금융사기범 902명을 검거해 이 중 8명을 구속했다. 이에 따라 동안서의 맞춤형 홍보 전략도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안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자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점에 착안해 여성을 주 고객으로 하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종교시설과 노인정을 방문해 예방교육은 물론, 안양종합운동장 축구 관중 2천여명과 탈북자 등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9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제2회 힘내라! 애프터 스쿨’ 지원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에 실시한 ‘애프터 스쿨’ 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 소속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환경개선이 필요한 청소년 시설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을 선정함에 따라 실시됐다. 이 사업의 목적은 기업이 재능과 필요교구를 지원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방과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있다. 이번 단장에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 협력사인 청수이앤에스, 동양테크, 씨티웰씨앤알이 참여해 옥상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인조잔디 교체 및 벽면도색과 교구 등을 지원했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서주원 이사장은 “이번 청소년 학습환경 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방과 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참여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지난 6~7일 고양가와지볍씨 박물관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 9개국 30여명의 학자들이 내방했다. 10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들은 농업기술센터 내 위치한 고양가와지볍씨 박물관을 방문해 명예박물관장인 이융조 박사로부터 볍씨의 발굴과정과 역사적 의미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풍물공연과 전통음식을 체험하고, 흥국사 등 고양시의 문화유적지를 관람했다. 특히 시는 ‘고양 가와지볍씨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16명의 국외학자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고양가와지볍씨의 역사적 가치·연구 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자들은 “고양시에서 5000년이 넘는 재배볍씨가 발견됐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국외 자문위원으로서 여러 국가들과 연계해 학술회의를 개최하는 등 가와지볍씨 박물관의 발전을 위한 자문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김포시 중봉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말해주는, 필(必)·지(知)·담(談)’이 청소년들이 직접 개발한 독도 낱말퀴즈 등 5개의 ‘역사 교육물’을 선보였다. ‘필·지·담’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역사 교육물’로, 김포 청소년들에게 역사 이야기를 홍보하고 쉽고 재미있는 역사 학습을 만들고자 제작돼 김포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청소년 모두에게 배포하기 위해 온라인용과 오프라인용이 구분되어 만들어졌다. 이 교육물을 제작하기 위해 청소년들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들 중 국경일과 독도를 선정해 역사 지식들을 학습하고 10월, 학습한 지식들을 토대로 ▲독도 낱말퀴즈 ▲독도 윷놀이 ▲독도체험관 워크북 ▲국경일 여권 ▲독도 어플리케이션 총 5개의 교육물을 개발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역사 교육물’ 중 온라인용은 지난 2일부터 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됐으며, 오프라인용은 오는 16일부터 수련관 로비에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봉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jbyout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