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무한돌봄센터가 19일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한크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사업의 수혜자는 초평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사례관리대상으로, 남편의 가정폭력과 알콜중독으로 인한 무기력감, 우울증 등으로 문제해결 능력이 떨어지고, 심각한 생활고로 의식주 해결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특히 그는 남편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 부친명의의 집에서 혼자 살고 싶었으나 폐가로 방치된 지 오래라 실질적인 거주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무한돌봄센터는 ‘무한크리미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번 주거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생활고 해결을 위한 후원물품 지원 및 고용을 위한 공공근로사업 연계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오산시 소재 LG이노텍 소속 직원 30명이 참여해 폐가환경개선작업 및 각종 해충박멸 방제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과천시민들의 화합을 다진 제30회 과천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가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열렸다. 6개동의 입장식은 특색을 살린 다양한 연출이 선을 보여 주목받았고 6개동 주민들은 족구와 400m계주, 충전100세(박터트리기), 투호, 풍선 터트리기, 릴레이, 줄다리기, 2인3각 펌프풍선 터트리기, 단체줄넘기, 세발자전거, 터널통과 릴레이, 큰 공굴리기 등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신계용 시장은 기념사에서 “뜻 깊은 날을 맞아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원해 주신 7만여 과천 시민 한분 한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개최한 시민체육대회는 이웃 간에 소통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 종합 부문 시상은 모범상 과천동, 질서상 문원동, 화합상 부림동, 철쭉상 중앙동, 밤나무상 갈현동, 비둘기상 별양동이 각각 차지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고양시 일산서구는 오는 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등 보육현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소통을 통한 주요 정책사항 의제 발굴을 위해 보육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는 보육시설 운영자, 보육교사, 영유아학부모 등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애로사항 및 고충을 경청하고 2016년 예산편성과 연계한 시 보육정책의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됐다. 간담회는 다양한 대상지별 보육 정책의 정확한 이해를 구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개선을 위해 민간, 국공립, 가정어린이집 등 맞춤형 방문으로 추진되며 2016년 예산편성과 연계한 참신하고 다양한 보육정책 의견 수렴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형 일산서구청장은 “앞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 만남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여 보육행정 및 시민을 위한 행정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평택경찰서 인권동아리 ‘인지모’ 회원들은 최근 창경 70주년 ‘경찰 주간’을 맞아 서울 용산에 위치한 경찰청 인권센터를 방문해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인권보호를 최우선시 해야 한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고 19일 밝혔다. 평택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과거 선배 경찰관들의 잘못된 과오를 가슴깊이 새기는 한편 새로운 인권경찰상을 확립하는 계기로 삼았다. 김학중 서장(사진 원내)은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공평하고 존중 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며 “경찰관은 민원인을 대할 때 인권을 최우선시 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청 인권센터는 ‘치안본부 대공분실’로 알려진 곳으로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노철래(사진) 국회의원이 지난 18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2015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한 ‘2015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발전 부문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한류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을 발굴해 격려하는 자리로,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에 국위를 선양,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노 의원은 “이번 수상을 정치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 열과 성의를 다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동두천중앙고등학교 학부모회는 최근 관내 생연동에 위치한 생연지역아동센터에 정성들여 만든 쿠키 등을 전달했다. 이번 간식 전달은 중앙고등학교 학부모회가 주 1회씩 실시하고 있는 베이커리학부모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이들은 직접 만든 빵, 쿠키 등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돌며 전달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재정적으로 열악한 지역아동센터들이 아이들 간식을 마련키 위해 적은 예산을 쪼개 쓴다”며 “이렇게 정성을 담은 간식을 전해 주신 중앙고등학교 학부모회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순이 회장은 “지역아동센터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애쓰는 것을 최근에야 알았다”며 “앞으로 학부모봉사단이 할 수 있는 여건 하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려 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수원지법은 지난 17일 수원 국토지리정보원 운동장에서 수원지법 본원 및 성남, 여주, 평택, 안산, 안양지원 법관 230여 명과 자녀 등 가족 90명 등 모두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전체 법관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판사를 소속 법원 및 지원에 따라 ‘평화’, ‘감동’, ‘소통’, ‘공감’의 4개 팀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팀별로 풍선기둥세우기, 공굴리기, 의자빼앗기, 공튀기기, 단체줄넘기, 전략줄다리기, 이벤트 계주 등의 경기에 참여했다. 그 결과 안산, 평택, 여주지원 연합팀인 ‘공감’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성남, 안양지원 연합팀인 ‘소통’팀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경기 남부의 흩어져 교류가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 내부 소통을 강화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성낙송 수원지법원장은 “여기 모인 법관들은 모두 수원지법이라는 하나의 울타리 안에 소속된 한 가족임을 잊지 말자”며 “가족같은 분위기의 법원, 함께 즐기며 일할 수 있는 법원을 만들어 나가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규원기자 ykw@
세월호참사 최대 피해지역인 안산시 단원구 고잔1동 주민들이 그동안의 아픔과 고통을 생명과 안전으로 승화시키는 축제마당을 열었다. 고잔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선부종합사회복지관부설 힐링센터0416쉼과힘, 안산지역공동체회복을 위한 복지관네트워크 우리함께는 지난 16일 단원고 앞에 위치한 원고잔공원에서 ‘제1회 즐거운 문화마을축제’를 열고 ‘생명과 안전의 성지 고잔1동’을 선포했다. 축제에 참여한 주민과 시민 200여명은 먼저 화랑유원지 내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이 단원고 희생 학생들을 조문했다. 이어 주민들과 유가족들은 4·16세월호참사 이후 안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성찰하기 위한 ‘소중한 생명길-단원소생길’을 함께 걸어 원고잔공원에 도착, 세월호참사 이후 첫 번째 열리는 마을 축제에 합류했다. 축제의 자리에서 정규상 고잔1동장, 김남선 고잔1동 주민자치위원장, 정부자 4·16가족협의회, 강성숙 복지관네트워크 위원장, 김홍선 4·16세월호참사 피해극복대책협의회 공동위원장은 사람이 소중한 길, 우리동네길, 생명과 안전의 성찰 길, 우리함께 살아갈 힘을 만들어 주는 길, 희
안산시는 ‘201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도시환경부문 특별상(국토연구원장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도시대상은 도시의 지속가능성, 기초생활서비스의 균등을 위한 도시인프라 구축 등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건전한 도시정책을 평가해 우수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도시환경분야에서 주민의 손으로 만드는 사2동 마을계획 작성을 통해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도시만들기 문화의 정착 및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 조성, 자원 순환형 생태도시 기반 구축, 무인공공자전거 페달로를 통한 자전거 거점도시 조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사업 등 친환경 저탄소 녹색기후도시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중국북방공업그룹 16명의 임직원들이 최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를 방문해 대학당국과 협력을 다짐했다. 중국 북방공업그룹은 중장비, 자동차, 특수화학공업, 정밀화학공업, 신소재 등 다양하고 세계 수준의 첨단과학 기술을 보유한 방위산업체이다. 임직원들은 폴리텍대 성남캠퍼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학의 현황과 우수한 교육시설 등을 견학하고 대학측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북방공업그룹측은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단기교육과정을 선발, 대학 파견교육에 참가토록 할 방침”이란 뜻을 전했다. 조대현 학장은 “폴리텍대 성남캠퍼스에서 양성하는 기술분야와 상호 연관된 기술교류가 널리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혀 해외개척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