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9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금년도 자연재난에 따른 사전대비를 위한 총괄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극한호우에 대비한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총 5만 9256개소의 시 관내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하여 이 가운데 1813개소를 중점관리시설로 지정해 집중 관리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주요 점검 대상은 빗물받이 5만 8375개소를 비롯해 하천변 보행로 157개소, 급경사지 404개소, 야영장 222개소, 저수지 18개소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을 전반적으로 점검을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알람장치 설치와 반지하주택 및 취약시설 대상 침수방지시설 설치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은 8~9일까지 대웅경영개발원 컨벤션센터에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용인 공감 교육 프로그램인 ‘용감한 家’의 하나로 마련됐다. '용감한 家'는 용인의 모든 가정과 학교가 소통하고 공감하며, 학생 인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에 협력하여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런 취지에 따라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예방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자녀 이해하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해 가정과 학교 간 인성 교육 연계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최근 교육 현장의 주요 현안을 반영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AI 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주제로 한 교육감 특강 ▲학교폭력(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화해중재를 통한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 방안 모색 ▲도박 예방 및 사이버 범죄 대응 역량 강화 ▲학부모를 위한 교육활동 보호 이해 교육 등이다. 조영민 교육장은 “가정과 학교가 학생 인성 교육의 파트너로서 긴밀히 연계될 때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건축소방안전학과는 지난 7일 창조C관 111호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함께 ‘119청소년단 대학부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혁신지원사업 세부과제인 ‘GTEC ESG 대학발전 전략 실행’과 ‘ESG 대학발전 모델 구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생 참여 기반의 안전실천 모델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건축소방안전학과 재학생을 비롯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및 소방서 관계자, 산업체 관계자, 교직원 등 총 3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119청소년단 정책 방향과 대학부 운영 필요성을 공유하고, 대학생 참여 확대를 위한 운영 모델과 전공 연계 봉사활동,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프로그램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건축소방안전학과의 전공 특성을 바탕으로 안전교육, 봉사, 캠페인, 실천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방안이 제시되면서, 119청소년단 대학부가 청년세대의 공공참여와 안전 리더십을 키우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대학과 소방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ESG 관점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가진다. 안전을 지역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8일 곽상욱 ESG정원정책포럼 이사장을 만나 제3호 국가정원의 안산 유치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만남은 제 예비후보가 핵심 공약으로 내건 국가정원 유치를 구체화하고 실행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공약 발표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와의 협의를 통해 실행 가능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는 행보에 나선 것이다. 국가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가 지정하는 공원이다. 현재까지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과 제2호 태화강국가정원이 지정돼 있으며, 제종길 예비후보는 안산이 제3호 국가정원의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제 예비후보의 구상에 따르면 경기지방정원 약 45만㎡와 안산갈대습지공원 약 50만㎡ 일대를 중심으로 제3호 국가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국가정원 유치가 안산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국가정원이 조성될 경우 연간 관광객 500만명 유입, 1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 정원 관리와 생태 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제종길 예비후보는 “안산의 생태·환경 자산은 전국 어느 도시와 견주어도 경쟁력이 있다”며 “제3호 국가정원 유치를 통해 안산
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공직자의 청렴 의식 제고와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광명시 오리서원에서 운영하는 ‘청렴인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통 서원의 교육 정신을 바탕으로 청렴과 인성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선현들의 삶과 철학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윤리에 대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의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아니라 전통 공연 및 문화 체험, 유적지 답사 등 다양한 활동이 4시간 동안 어우러져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청렴을 단순한 규정이 아닌 생활 속 실천 가치로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업무 수행 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청렴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순 교육장은 “이번 청렴인성교육을 계기로 조직 내 청렴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굳은 청렴 의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장애아동 학부모와 함께 장애인 e스포츠 인재 육성과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포시 내 고등학교 특수 학급 학부모가 참석해, 지적장애가 있는 학생이 e스포츠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로 활동하며 제18회·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e스포츠 PC 개인전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수상한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해당 학생은 올해 경기도 대표로 선발돼 전국대회 출전을 앞두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학부모는 “우수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지도 교사와 체계적인 훈련 환경이 부족하다”라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훈련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한 장애인 체육 지원이 일부 종목에 집중되면서 개인 종목 선수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며, 맞춤형 교육과 전문 코칭, 훈련비 및 이동 지원 등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윤경 부의장은 이어 “전문적인 지도 교사 배치와 훈련 환경 조성은 학교와 교육 당국이 책임져야 할 영역”이
김철민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9일 안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안산 대개조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약속인 ‘문화·관광·지역경제’ 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5차 정책에서 문화, 관광, 지역경제를 하나의 패키지로 묶은 이유에 대해 “61만 안산 시민의 내수 소비만으로는 침체된 골목상권을 되살리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며, “외부에서 수많은 관광객과 외국인이 찾아와 돈을 쓰고 머무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만이 우리 소상공인들을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1. 문화·글로벌 정책: 세계가 하나 되는 ‘글로벌 상호문화 거점’ 이민관리청 유치 완성 및 국제기구 유치: 안산시가 추진 중인 이민청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국제기구 및 글로벌 비즈니스 기관을 추가 유치하여 수도권 대표 상호문화 국제도시 모델을 구축하고 글로벌 원스톱 지원센터 설립: 외국인, 이주민, 재외동포를 위해 비자, 체류, 취업, 창업, 정착을 아우르는 통합 행정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행정 편의성을 대폭 확대한다. 2. 관광 정책: 대부도를 ‘서해안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체류형 관광 개발 및 대부도 투자 활성화: 18~27홀 규모의…
여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업무 담당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회계분야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회계 실무 경험이 풍부한 김홍현 재무회계컨설팅 대표를 초빙해 지방회계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방자치단체 예산제도 이해 ▲세출예산 집행 실무 ▲질의회신 및 감사 지적 사례 ▲재무회계(발생주의·복식부기) 등이 다뤄졌다. 특히 실제 사례중심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회계업무 실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업무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회계 전문성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여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품질 여주쌀의 안정생산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벼 종자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 중점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별 담당 지도인력을 지정하여 현장지도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특별히 올해는 볍씨 발아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 육묘 기술을 철저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지난해 벼 익는 시기에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일부 볍씨의 발아 속도가 예년보다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나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벼 종자 소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60℃물에 10분간 담그고 찬물에 10분 이상 담가 볍씨 온도를 빨리 떨어뜨린다. 또 온탕소독을 실시한 후 종자 소독 약제별 희석배수와 침지시간을 준수해 약제소독을 병행해야 한다. 안전육묘를 위해서는 종자소독 후 발아 상태를 확인한 후 파종하고 못자리를 조기 설치할 경우 냉해 피해 우려가 있어 이앙적기를 감안해 못자리를 설치해야 한다. 이충우 시장은 “농산물 브랜드 부문 1위인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농업인 스스로 올바른 종자소독을 실천하고 적기에 못자리를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올해 풍년농사를 위해서 과학영농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지난 8일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해 앞으로 4년 동안 용인시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제6기(2027~2030) 용인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상위 계획을 반영하는 동시에,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행력 있는 복지정책의 기준으로 기능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6기 계획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욕구 분석과 현장 기반 의사결정 구조 강화에 중점을 둔다. 이번 연구는 ▲제5기(2023~2026) 계획의 실행 성과 및 한계 진단 ▲지역사회 자원 및 복지 욕구 분석 ▲제6기 정책 방향 및 추진체계 설계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13회에 걸쳐 사회보장 분야별 전문가 및 3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초점집단면접(Focus Group Interview)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제5기 계획의 성과 및 한계 ▲지역사회 주요 복지 현안 ▲서비스 체감도 ▲민관 협력체계 ▲앞으로 우선 추진 분야 등 핵심 쟁점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번 연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