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2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지역 중심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지역계획의 수립 및 평가 ▲통합지원 시책 추진 ▲관계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조정을 담당하며, 통합돌봄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체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국민연금공단 군포의왕지사, 의료, 복지, 요양, 민간복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어진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장기요양, 보건의료 서비스의 통합적 연계 방안을 담은 통합돌봄 실행계획서를 심의했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 10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에는 통합돌봄팀을 신설해 오는 3월 시행되는 관련 법률 제도에 맞춰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시
재단법인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철쭉축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하고,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 군포철쭉축제 특화상품 공모’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는 축제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독창적인 굿즈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모집 분야는 군포를 상징하는 베이커리와 공예상품으로 군포시 소재 사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재단은 심사를 거쳐 총 3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시제품 제작비 일부 지원 ▲축제 기간 내 특화상품 판매 부스(1동) 제공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세부 지원 사항은 협의를 통해 확정된다. 이번 공모에서는 단순한 상품 제작을 넘어, 관람객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객경험(CX) 요소’를 접목한 경우 가점을 부여해 참신한 시도를 독려한다. 예를 들어 상품 패키지나 구매 과정에 최신 트렌드(IT 기술, 스토리텔링 등)를 반영해 관람객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는 아이디어가 이에 해당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특화상품 공모를 통해 군포철쭉축제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들이 탄생하길 바란다”며 “역량 있는 지
군포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및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750대, 전기화물차 70대, 전기승합차 4대, 수소승용차 16대로 총사업비 64억원 규모다. 전기자동차는 차량의 성능과 규모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전기승용의 경우 최대 860만 원, 전기화물의 경우 최대 1530만 원, 전기승합의 경우 대형 기준 최대 9100만 원 이다. 구매지원 대상차량 및 세부 지원금액은 군포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연속하여 30일 이상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시민, 군포시 소재 법인, 기업, 공공기관 등 이다. 금년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전환지원금(최대 130만 원)이 신설되었으며, 생애최초 차량구매자, 소상공인, 다자녀, 차상위이하계층, 택시, 농업인 등의 자격요건별로 추가보조금이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2월 7일 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으며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제조·판매대리점에서 신청서 작성 및…
군포시가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10개 유관기관과 손을 잡았다고 23일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군포시와 군포산업진흥원, 군포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했다. 특히 경기중소벤처기업청을 포함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총 10개의 기업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해 공신력을 더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새롭게 달라지는 기업지원 정책을 중심으로 ▲자금 및 금융 지원 ▲수출 판로 확대 ▲R&D(연구개발) 지원 ▲일자리 창출 등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분야별 사업 정보가 상세히 공유됐다. 시는 행사장 내에 기관별 1:1 맞춤형 상담 부스를 마련하여, 기업들이 겪고 있는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전문가와 직접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도 제공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기업은 군포의 미래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주체”라고 강조하며, “기술개발과 마케팅 지원, 판로 개척 등 다각적인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경쟁
군포시가 건축물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거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 건축사들과 손잡고 ‘건축사 재능기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적으로 감리 의무 대상에서 제외되어 안전관리에 취약했던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기술 지도와 감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정책이다. 현행 건축법상 연면적 100㎡ 이하 등의 소규모 건축물은 건축신고 대상에 해당하며, 별도의 감리 지정 의무가 없다. 이로 인해 건축 과정에서 체계적인 감독이 이루어지지 않아 부실시공으로 인한 안전사고나 건축주와 시공자 간의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 군포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건축사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이끌어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경험이 풍부한 전문 건축사가 현장을 방문하여 기술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시공 과정을 점검하게 된다. 무료 감리 서비스를 희망하는 시민은 건축신고 또는 착공신고 시 군포시청 건축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역 건축사 협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사업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재능기부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군포소방서는 지난 21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장·부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이임 지휘부의 노고를 기리고, 새롭게 임명된 신임 대장 및 부대장의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종호 군포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최계선 군포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완기 대야남성의용소방대장, 한종수 산본시장의용소방대장 등 총 7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소방서는 이임 대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신임 지휘부를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견착식을 진행해 책임과 역할을 공식화했으며, 의용소방대 기(旗) 이양을 통해 ‘군포를 지키는 약속’을 다짐했다. 김인겸 군포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우리 이웃 가까이에서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군포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소방서도 원팀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송정복합체육센터가 최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 이용편의 우수체육시설 시상식’에서 ‘최우수 체육시설’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장애인의 체육시설 접근성과 이용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설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로 운영 프로그램과 이용 편의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송정복합체육센터는 ▲장애인 전용 프로그램 운영 ▲편의시설 확충 ▲안전 관리 강화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가맹 등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개관 1년여 만에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며 장애인 친화적 공공시설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배재국 사장은 “이번 수상은 차별 없는 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포시가 ‘노후한 기성 도시’라는 꼬리표를 떼고 ‘미래형 첨단 명품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최근 지난 3년간 현장을 누비며 뿌린 노력의 씨앗들이 하나 둘 결실을 맺어가는 모습니다. ◇ “중앙정부를 설득한 끈기”… 도심 단절 끊고 소통의 길 열다 2026년의 시작을 알린 47번 국도 지하화 확정은 대표적 성과다. 군포시가 하은호 시장 취임 초기부터 국토교통부와 LH 관계자들을 수시로 만나 2㎞를 통과하는 데 1시간 이상 소요되던 정체의 심각성을 직접 설명했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본 것이다. 시는 올해 이 확정안이 서류상 결정을 넘어 조기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시는 군포를 동서로 단절시켰던 철도망 지하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024년 '철도지하화 특별법' 제정을 발판 삼아 직접 수만 명의 시민 서명을 받아 국토부에 전달하는 등 '시민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각인시켰다. 그 결과, 올 상반기 국토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반영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발맞춰 경부선(금정~당정)과 안산선(금정~대야미)의 동시 지하화를 가시화하고, 상부 공간을 녹지와 문화가 어우러진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본관 8층 중회의실에서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우리 한세대 사회봉사센터장과 김준형 관광경영학과 교수, 유정환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한세대 관광경영학과는 전공 역량을 살려 ‘장애인 당사자 나들이 프로그램’과 ‘복지관광 서비스러닝 교과목’을 2026학년도부터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 김준형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봉사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유의미한 교육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유정환 관장 또한 “지역 대학생들이 장애인 나들이 프로그램에 동참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신금자 군포시의회 시의원은 21일 군포시가 당초 시장이 가기로 계획됐던 해외연수를 부시장으로 대체하는 등 시가 시장 임기말에 무리하게 해외연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가 지난 18일 철도 지하화 선진사례를 배우겠다며 시장 임기가 6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 5000만 원이 넘는 돈을 들여 프랑스와 독일 출장을 추진한 것은 무리하고 졸속한 행정"이며 시장이 여기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군포시는 이번 해외 출장은 시가 추진하는 철도지하화 사업과 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독일과 프랑스 사례를 배우기 위해 부시장, 주택정책과장, 교통행정과장 등 6명이 출장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000만 원의 고액 출장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6명이 유럽 6박 8일의 일정이고 최근의 고환율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시는 해당 예산은 의회가 승인한 직무관련 연수예산에서 충당했으며, 출장 후 정산보고서와 결과보고로 확인할 수 있다며 행정은 중단없이 이어져야하고, 선거를 앞두고 비방전은 하지 말아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