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수원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21일 시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새빛톡톡을 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관련 온라인 설문조사로 사업 만족도, 잘한 점, 부족한 점, 제안사항 등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는 '2024 아동정책 원탁토론회'와 '2025년 제3차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계획' 사전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4 아동정책 원탁토론회는 12월 7일 개최될 예정이며 아동·보호자, 전문가·아동시설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아동정책을 주제로 토론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동정책을 개선하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시민들이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하는데 시는 지난 2017년 9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반려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 21일 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호잔디광장에서 '똑독(똑똑한 DO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반려동물이 달리기, 미로 찾기 등을 할 수 있는 '펫 놀이터'를 운영하고 '펫가족 피크닉'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수원시 반려동물 교육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이웅종 KCMC 문화원 대표가 '반려견과 바른산책 배우기' 주제 특강을 열고 '댕댕이를 위한 재즈 공연', 똑독 장기 자랑도 진행된다. 이밖에 펫타로(반려동물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반려동물용품·간식 만들기 체험 부스, 반려동물 미용 관리법 등 교육 부스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만큼 많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행사장 인근 주차장이 부족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고독사 위험이 있는 사회적 고립가구가 사회관계망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21일 시는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새빛관계망 프로그램'을 추진해 고독사 위험군 30여 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이닝(식사) 프로그램, 상담, 독서 모임, 공예 활동, 미술관 관람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하며 오는 12월까지 고등동 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행순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기업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사회적기업이 가진 자원을 적극 활용해 고독사 예방이라는 중요한 사회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라며 "민·관 협력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9월 '사회적 연대 취약계층의 고립 예방을 위한 사회관계망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 고립 가구에 다양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10월 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여행박람회 '트래블쇼 2024'에서 일본 측 부스에 독도를 일본 땅으로 표기한 지도가 제공된 것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이번 지도는 일본정부관광국(JNTO)에서 제작한 것으로 '독도'를 '다케시마 섬'으로 번역하고 일본 영토로 표기했다. 또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명칭인 '동해'를 '일본해'로 소개했다. 이에 서 교수는 "여행박람회에서 일본 측이 관광 홍보를 하는 건 문제없지만 이런 지도를 비치하고 제공하는 건 명백한 영토 도발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일본정부관광국에서 제작한 이번 지도가 전 세계에 퍼지지 않도록 우리 정부도 강력하게 항의해야 할 것"이라며 "국내에서 이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행사 주최측도 향후 주의를 더 기울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 교수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고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며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10~50㎜ ▲서울·인천·경기서부·서해5도 5~40㎜다. 21일 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10~20도, ▲성남 9~20도, ▲과천 8~20도, ▲안양 11~20도, ▲광명 13~21도, ▲군포 11~21도, ▲의왕 9~20도, ▲용인 9~19도, ▲오산 9~20도, ▲안성 9~21도, ▲이천 8~19도, ▲여주 8~19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8~19도, ▲하남 9~21도, ▲광주 8~18도, ▲파주 7~19도, ▲양주 7~20도, ▲고양 9~20도, ▲의정부 8~20도, ▲동두천 7~20도, ▲연천 6~19도, ▲포천 6~19도, ▲가평 6~18도, ▲남양주 8~20도, ▲구리 9~20도, ▲김포 10~20도, ▲부천 10~19도, ▲시흥 9~21도, ▲안산 10~21도, ▲화성 11~21도, ▲평택 10~21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2~20도, ▲강화 8~18도, ▲백령도 15~18도, ▲서울 10~20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
▲ 오전 5시 30분 건설노조, 광명 등 5개소 건설현장, 노조 고용 요구 집회 ▲ 오전 9시 수원시정화조청소업협회, 홈플러스 동수원점, 폐업지원금지급촉구협회 ▲ 오전 10시 수원시정화조청소업협회, 수원시청, 폐업지원금지급촉구협회 ▲ 오후 1시 30분, 은행1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 성남시청 주출입구, 조속한 재개발 추진 촉구 집회 ▲ 금속노조 한국옵티칼지회, 평택 한국니토옵티칼 정문, 고용승계 촉구 철야대기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경기도 학생들은 일반고에서도 이공계 분야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바로 경기도교육청의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 사업 덕분이다. 도교육청은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과학중점학교로 미래형 과학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신문은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가 학생들에게 맞춤형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양평시에 위치한 양일고등학교는 양평 지역 유일한 과학중점학교로, 2009년 과학·수학 교과교실제 운영 학교로 지정되며 관련 교육을 집중적으로 펼쳐왔다. 이후 2011년부터 2021년까지는 교육부형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돼 운영됐으며 2022년부터 현재까지는 경기도교육청의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래의 과학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양일고는 팔당상수원보호지역에 위치해 있어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이 어려운 전형적 농촌 지역이다. 재정 규모가 취약하고 교육시설이 부족해 과학 인재 양성이 어려운 상황이나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양일고는 첨단 기자재를 갖춘 지능형 과학실, 양일 천문대, 다양한 과학 동아리 운영 등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적 탐구와 실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과학 핵심
북한의 오물풍선 부양과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 폭파 등으로 남북 사이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평화를 염원하는 수원 시민들의 마음이 한데 모였다. 지난 19일 수원시 행궁광장에서는 제30회를 맞이한 수원시민통일한마당이 개최돼 한반도의 아픔에 공감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오전 내내 어두웠던 하늘은 행사가 시작하고 평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에 답하듯 맑아졌으며 행궁광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연을 날리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두 아이와 함께 행사를 찾은 이현수 씨(43)는 "최근 오물풍선이 부양돼 조심하라는 문자를 계속해서 받고 있고 남북관계도 악화하는 것 같다"며 "아이들도 많이 걱정하고 있어 올바른 내용과 통일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서진 군(6)은 "이번 축제를 통해 통일에 대해 알게돼 기쁘다"며 "한국과 북한이 얼른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통일한마당 행사 사진 전시를 비롯해 한반도 모양의 스콘, 평화의 페이스 페인팅, 통일기차 만들기, 큰 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평화통일 큰 기 만들기에는 많은 어린이가 참여해 하
제79주년 경찰의 날을 앞두고 경찰이 최근 실시한 범죄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경찰 내부에서는 지휘부를 향해 조직 쇄신에 대한 요구도 이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예방 중심 치안 활동으로 범죄 '사전 대처' 20일 경기신문 취재에 따르면 현재 경찰은 일어나지 않은 범죄를 사전에 대처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예방' 중심으로 치안 활동의 기조를 바꿨다. 지난해 8월 3일 성남시 분당구에서 발생한 '최원종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이상동기범죄 등 각종 위험 요소로 일상에서의 불안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경찰은 시민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경찰의 순찰 업무를 시민들과 협업하는 민‧관‧경 합동순찰로 실시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이 지난 2023년 8월 28일 출범한 '시민안전모델'이 대표적 사례이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수원남부경찰서가 수원시 인계동 일대에서 실시한 합동순찰도 그 일환이다. 연쇄성폭행범 '수원 발발이' 박병화가 인계동에 거주하게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불안에 떨자 경찰은 박병화가 거주하는 주택 인근에 경찰력과 수원시청 공무원
경기도교육청이 교원의 전문성과 직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20일 도교육청은 '2024 하반기 경기도교육청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정된 특수분야 연수기관은 모두 20개 기관으로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39개의 연수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기관 지정 심사는 내부 위원과 외부 위원을 중심으로 모두 3차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기준으로 ▲연수경비 ▲강사 선정 ▲연수 방법 및 장소 ▲연수목적 ▲직무 관련성 등을 마련해 지표 및 기준에 따라 공정히 살펴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신규 지정 기관이 연수 과정을 적합하게 진행하는지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지속적인 질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현장 교육 전문가가 연수기관을 직접 방문해 ▲연수 계획과의 일치성 ▲연수 운영 준비의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이 밖에 도교육청은 연수 질 관리를 통한 운영 내실화와 함께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특수분야 연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정현 도교육청 교육역량정책과장은 "새로 지정한 특수분야 연수기관이 교원 전문성 신장에 적극 노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연수의 다양화, 자율화를 중심으로 교원 역량을 개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