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중흥건설이 오는 23일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향동지구 A-2블록에 위치하는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51가구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59㎡A 630가구 ▲59㎡B 87가구 ▲59㎡C 112가구 ▲59㎡D 122가구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 단일평형으로는 향동택지개발지구 내 유사 평형 단지들 중 마지막 민간아파트다. 단지가 들어서는 향동지구는 상암과 수색이 인접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고 홍대, 종로, 여의도가 반경 10㎞ 내 위치해 서울생활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일산과 서울을 잇는 화정~신사 백신도로도 개통예정에 있어 광역교통망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여기에 ‘스타필드 고양점(8월 개장예정)’을 비롯, ‘이케아 일산점(하반기 개장예정)’이 인근에 위치하고 ‘롯데몰 은평점’ 역시 가까워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또 단지의 3면이 하천, 경관녹지, 수변공원 등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망월산, 서오릉이 가깝게 위치해 쾌적한
20년 노하우·기획력 탁월 조합원 모집 전에 땅 확보 중개사와 분양협력 협조 신탁사 통한 자금관리 투명 송도 더샵 센토피아 주목 현재 885가구 일반분양 중 최근 20년 이상의 노하우와 전문화된 기획력으로 투명성과 안전성을 추구하며 지역주택조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센토피아송담하우징㈜이 주목받고 있다. 송담하우징은 모집 전 토지를 100% 확보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지역 중개사와의 분양협력이라는 새로운 차원의 업무 협조를 통해 초기에 조합원을 모집 완료하는 등 리스크를 줄였다. 또한 국내 최고의 건설사 브랜드와 함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신탁사를 통한 투명한 자금관리와 가격 경쟁력 및 사업성 극대화를 실현해 조합원들의 자산 가치를 높여가며 센토피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센토피아송담하우징의 진가는 지금까지 전국에서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프로젝트들에서 돋보인다.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의 경우 단 3시간만에 2천세대 조합원 모집이라는 신화를 기록한 바 있으며, 청주 센토피아 지역주택조합의 경우엔 단일단지 전국최대 규모로 최단기 모집을 완료시킨 바 있다. 이밖에도 오창 센토피아, 청주 센토피아, 천안 센토피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오명을 썼던 경기권 3인방인 김포, 파주, 용인 지역의 주택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도심으로 이어지는 교통망 개선 기대감에 주변 인구가 속속 모여들면서 미분양 가구수가 대폭 줄고, 분양시장에서도 청약 흥행이 나타나고 있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5년 말 6만1천512가구였던 전국 미분양 가구수는 올 4월말 기준 6만313가구로 1.95% 감소했다. 같은 기간 파주 미분양 가구수는 4천285가구에서 19가구로 대폭 감소했다. 김포시와 용인시 미분양 가구수도 각각 2천708가구, 7천237가구에서 47가구, 3천471가구로 줄었다. 이는 생활 인프라가 개선 및 교통망 개발 호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파주와 김포 인근에선 구리~포천 민자 고속도로가 이달 말 개통될 예정이다. 또 서울~문산 민자 고속도로(2020년), GTX(2021년), 7호선 연장선(예비 타당성 조사 완료) 등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용인 인근으로는 SRT와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처럼 지방과 서울을 잇는 신규교통망 개통이 예정돼 있다. 청약시장 분위기도 달라졌다. 지난 5월 김포시 걸포동에서 분양한 ‘한강 메트로자이
㈜신안은 남양주 다산신도시 B-3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의 견본주택을 1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 84㎡, 총 1천282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서측으로는 약 9만5천㎡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북측으로도 근린공원이 각각 위치해 있다. 황금산, 왕숙천, 홍릉천도 인접하며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등 각종 여가·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도 단지 가까이에 있다. 또 도보권 내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위치해 있으며 도농중, 동화중·고 등도 지근거리에 있다.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 있어 직주근접성 및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강변북로 초입에 위치해 서울외곽순환도로 토평IC,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와 함께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가구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에 4베이로 설계돼 있다. 단위 세대에는 가변형 공간설계가 적용되며 주방 팬트리, 현
국내 최초 해수공원을 품은 유러피안 스트리트 상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송도 아트포레’가 이번에 오피스텔 분양에 나섰다.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조감도)’는 오는 16일 견본주택을 오픈,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주체는 인천아트센터㈜이며,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는 송도국제도시 G3-2블록에 지하 3층~15층, 전용면적 22~74㎡, 13개 타입, 343실 규모로 구성된다. ‘아트포레’ 상업시설과 함께 여가·문화·쇼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번 오피스텔 분양은 상업시설 성공에 이은 후속분양이라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인 ‘아트포레’는 연면적 5만6천358.73㎡ 규모이며 지하 3층~지상 15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송도의 핵심 입지인 국제업무단지(IBD) 내에 위치해 이미 주변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GCF·포스코건설·대우인터내셔널 등 다양한 기업과 국제기구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4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송도국제병원, 종사자가 3만7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는 송도…
- 지하 5층~지상 20층, 호텔 440실 및 레지던스 254실 등 총 694실 대규모 시설 -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 7일만에 호텔 전 실 완판하며 높은 가치 입증 - ‘동탄 효성해링턴 타워 레지던스’ 성황리에 분양 중 부동산개발회사 우리나라주식회사가 동탄1신도시 메타폴리스 2단계 사업의 첫 일환으로 분양한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는 계약 7일만에 호텔 440실 완판 성공에 이어 ‘동탄 효성해링턴 타워 레지던스’ 및 호텔 내 상가 역시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는 첫 주말 3일간 2만 5천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한 데 이어 오픈 첫날부터 전체 물량의 50% 가량의 계약률을 기록하는 등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을 형성한 바 있다. 이처럼 열기가 뜨거웠던 배경에는, 우선 호텔의 입지가 동탄1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주목 받는 메타폴리스 입지라는 점이 주효했다. 또한 ㈜모두투어 네트워크의 자회사인 ㈜모두스테이의 안정적인 호텔 운영, 풍부한 비즈니스 수요, 사통팔달 교통망 등 여러 장점을 보유한 점이 성공요인이란 관계자의 설명이다. 우리나라주식회사 심인흥 회장은 “메타폴리스 2단계 사업의 마수걸이 프로젝트인 ‘스타즈호텔 메타폴리스’가 조기 완판에 성공하
Q. ㈜성담은? 저희 성담에 대해 잘 모르시는 시흥시민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은데, 사실 저희 성담은 시흥지역을 중심으로 6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진정한 시흥의 향토기업입니다. 저희 성담은 1953년 출범하여 현재 유통, 레저, 부동산개발 및 금융투자를 영위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입니다. 국내 제일의 천일염 생산업체로 국내 소금수요의 절대량을 생산해 오면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오던 중 1990년대 중반 이후 염수입 개방 등으로 인해 국내외 천일염 시장의 수요가 변화하고, 정부의 천일염전 폐전 시책에 따라 저희 회사도 염사업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0년 시민여러분께서 많이 이용하시는 이마트 시화점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고, 지난 2014년 장곡동 일원에 시흥시 유일의 18홀 정규 골프장인 솔트베이 골프클럽을 오픈,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성담의 후원활동 및 앞으로의 계획은? 2016년을 돌아보니 저희 성담은 방산동 노인정 부지 기부,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갯골 김장축제 후원 및 참가, 적십자 및 새마을회 봉사활동 지원, 복지단체 물품 후원, 각종 지역축제 후원, 지역 골프유망주 지원 사업, 1%복지재단 연말
지난 2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일산 식사지구 ‘플러스 시티’가 탁월한 ‘명품입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테크노밸리 부지 확정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착공 등이 잇따른 호재로 작용하면서 일산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하고 있다. 공급 타입은 59㎡, 74㎡, 84㎡ 면적에 1단지~5단지, 총 2천510세대(예정)로 이뤄지는 중소형 대단지로 지하 1층, 지상 35층 규모며 각종 커뮤니티와 근린생활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앞 고양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강변북로로 연결되고 인근 경의선 풍산역과 KTX 행신역이 위치하고 있다. 또 GTX A노선이 오는 2018년 착공돼 완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플러스 시티’ 단지 인근에는 일산 은행초, 풍동초, 풍동중, 풍산중, 세원고, 풍동고, 고양국제고가 있어 강남 8학군급 교육 인프라가 구성된다. 아울러 단지에서 5분 거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우체국, 은행, 도서관 등을 비롯,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국립 암센터 등이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다.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12-1블록, 11-1블록에 공급되는 대규모 복합상가 ‘그랑파사쥬’가 최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나섰다. 8일 시행사에 따르면 미사강변도시내 상업시설로는 최대규모인 그랑파사쥬는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복합상가로 지하 1층~지상 3층, 609개 점포로 구성되며 연면적 약 9만5490㎡다. 또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가칭) 초역세권 입지인데다 프랑스풍의 테마형 상업시설로 조성됐다. 최근 쇼핑 트렌드인 스트리트형 설계에 프렌치 건축양식의 하나인 돔형 천정을 도입해 쾌적성과 가시성도 높인다. 집객효과가 뛰어난 입주업체를 일컫는 앵커테넌트가 대형인 점도 집객효과를 높이는 또 하나의 이슈다. 특히 가장 선호받는 멀티플렉스(CGV)의 입점이 확정돼 있고 대형서점, SSM, 키즈파크 등도 입점이 용이해 투자자 입장에선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것은 물론 향후 상가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더불어 망월천 수변공원과 연계한 보행동선을 확보해 쾌적성까지 높였다. 주변에는 미사리 경정장, 가야공원 캠핑장, 검단산 등도 가까이 있어 이들 지역의 이용객까지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행사 관계자
골드디움㈜는 의왕시 학의동 의왕백운밸리 A-3블럭에 프리미엄형 8년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될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2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59㎡A/B, 84㎡ 등 총 420세대 규모의 소형위주 실속형 명품임대 단지로 설계되며 남향위주의 주동배치로 일조권 및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 4베이 설계 등 우수한 평면, 넉넉한 알파룸 설계, 다용도 수납공간, 품격높은 인테리어, 최신 트렌드의 주거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가 들어서게 될 의왕백운지식문화밸리는 서울 및 수도권 인접환경을 자랑하며 의왕시 택지개발지구 중 최대규모로 개발되는 친환경 명품도시다. 탁트인 백운호수 근린공원과 백운산, 모락산, 바라산 자연휴양림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으로 쾌적함과 함께 숲세권, 물세권을 품은 친환경 주거단지의 프리미엄을 더해 준다. 안양 및 의왕지역 최대규모의 복합쇼핑몰인 롯데복합쇼핑몰이 오는 2017년 하반기 착공 예정으로 복합쇼핑몰내에는 프리미엄아울렛, 쇼핑몰, 각종 문화시설이 함께 입점할 예정이다. 청계IC와 서판교IC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불과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으며 안양~성남 고속도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