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문을 연 광명3동 카네이션하우스 1호점에 이어 지난 23일 광명2동 카네이션하우스와 안현 카네이션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카네이션하우스’는 홀몸노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기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하여 어르신에게 일거리, 건강, 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월 광명3동경로당을 쉼터 겸 공동작업장으로 새단장하여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약 3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홀몸 노인을 위한 편안한 쉼터이자 일터로 탈바꿈한 카네이션하우스에서는 일거리 제공은 물론 실버레크레이션, 안마, 요가, 건강교육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안현 카네이션하우스 1층에는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실버카페를 설치하여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면서, 향후 카네이션하우스가 홀몸 어르신이 주민들과 교류하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양기대 광명시장은 “카네이션하우스는 일과 여가를 통해 홀몸노인의 경제적 빈곤을 해소하고 외로움을 달래 고독사, 노인자살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범적인 모델”이라며 “카네이션하우스가 홀몸노인 문제 해결의 거점 역할을 할 수…
경기도새마을회가 지난 21일 라오스 비엔티엔을 방문했다. 이들은 25일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들은 무왕토라콤군 군수와 마을 주민들의 면담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하여 올해 라오스 무왕토라콤군 반끄느아 마을에 농업용수 24t을 저장할 수 있는 저장시설 8개소를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사업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에 설치하기로 한 농업용수로가 완공되면 2모작으로 짓던 것을 4모작으로 지을 수 있어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위생적인 식수 공급에도 유용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사는 다음달 4월부터 6월까지 2달간 진행되며 오는 7월 중 준공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광수 사무처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새마을회, 라오스 무왕토라콤군, 라오스새마을회의 공동협력사업의 4개년 마지막 사업이니만큼 원활한 추진을 통해 최대의 사업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무왕토라콤군 군수는 “그간의 지원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소득증대의 기틀을 마련해 주민들 스스로 ‘하면된다. 할 수 있다’는 새마을정신을 일깨워 주신 데 대해 주민을 대표해 감
가정주부들이 수돗물의 오염도를 측정해 수돗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 해소에 나섰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최근 파주시, 논산시, 사천시 등 지방상수도의 운영을 자사에 위탁한 전국 21개 시·군의 수도관리단에서 ‘2015 제2기 건강한 물 주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한 물 주부 서포터즈는 지난해 86명에 이어 올해 160명으로 대폭 늘렸다. 이들 주부들은 가정과 상점, 기업, 공공건물 등을 직접 방문해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소이온농도(pH)와 잔류염소를 측정해 즉석에서 알려준다. 해당자들이 측정 결과를 눈으로 확인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추진 목적이다. K-water는 그동안 지방상수도 수탁운영성과를 SNS 등 온-오프라인가 정수 시설 견학, 관로 공사 현장 답사 등 수돗물 공급과정에 알리기로 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수질 부분 고객만족도가 지난해 전년대비 6.59p 높아졌고 음용률도 2%p 상승했다. 최계운 사장은 “지방상수도를 수탁 운영하면서 과학적 물 관리와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러나 음용률은 낮은 편으로 주부들의 참여로 수돗물에 대한…
용인시 수지구 건설도로과는 지난 21일 직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하천을 중심으로 봄 맞이 대청소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탄천, 성복천, 정평천 등 20㎞에 달하는 관내 하천 산책로는 하루 평균 수백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어 수지구는 매일 공공근로 인력을 동원해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등 자연친화 경관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봄을 맞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하천변 산책로 등 친수공간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탄천, 성복천, 정평천, 안대지천 주변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정화를 하기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주요 하천변 곳곳에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 생활폐기물, 불법광고물 등을 집중 수거해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힘썼다. 수지구 관계자는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도 주인의식을 갖고 청결한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지구 건설도로과는 지난해 1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하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3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제3기 평택항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자단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 최종국 경영관리본부장은 “자동차 수출입에 있어 평택항은 세계 유수 항만과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성장했다”며 “이번 3기 기자단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평택항과 함께하게 된 만큼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학생 기자단은 오리엔테이션에서 평택항 운영 현황과 항만 이해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청취하고 공사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평택항 홍보관 견학 및 안내선 승선을 통해 부두 전반을 살펴봤다. 이번 기자단은 오는 23일부터 약 9개월 간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과 경기도 우수 해양 관광자원을 취재해 기자단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시민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기자단에게는 매월 우수 기사와 기자를 선정 및 시상하며 공식 행사 초청과 썸머캠프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김원장(사진) 교수가 최근 79세의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 대해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을 성공적으로 시행, 심장의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 치료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심장에 새로운 판막을 만들어 주는 시술이다. 환자의 다리 동맥 혈관을 따라 풍선을 판막까지 도달하게 해 좁아진 판막 사이를 부풀린 후, 판막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물망을 대동맥판막에 적절하게 고정시켜 치료한다. 시술 소요시간이 1~2시간 가량으로 장시간의 수술과 비교 환자의 체력 소모가 덜하고 시술 후 바로 활동이 가능하다. 수술이 불가능한 고령자나 고위험군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들도 위험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현재 경기권에서 유일하게 분당차병원이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을 시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 시술은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만큼 고도의 의술과 의료진간의 협진이 뒷받침 돼야 가능하다”며 “심장내과,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의 세부 전문의가 유기적으로 시술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맥판막협착증은 나이 들면서 심장에 위치한 대동맥판막이석회화 돼 굳어지고 좁아져 제 기능을 못하게 되는 질환이다. /성남=노권
‘서해5도 방문의 해’ 여객선 운임료 50% 할인 불편한 여객선·열악한 유람선 등 개선 시급 토속음식은 사곶냉면 유일… 색다른 상품 강구 옹진군, 접근성 개선 위해 소형비행장 등 추진 유정복 시장 “정부·군부대측과 지속 논의할 것” 인천시와 옹진군은 올해를 ‘서해5도 방문의 해’로 정하고 방문객들에게 여객선 운임 할인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타 지역 주민이 관광을 목적으로 옹진군 관내 5개면(연평·백령·대청·덕적·자월)을 방문하는 경우 정상요금의 50%를 할인해준다. 할인 기간은 3월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단, 서해5도는 특별 수송기간인 7월25일부터 8월10일까지, 근해도서는 7월~8월간 여객 운임 할인이 제외된다. 옹진군을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은 출발일 전일 자정까지 한국해운조합 예매사이트(가보고 싶은 섬)를 통해 사전 온라인 예매를 해야 하며, 연간 지원횟수는 1인당 3회로 제한된다. 할인 지원 사업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긍정적인 측면이 많지만 한계가 있다. 지원 기간이 성수기를 제외한 평상시
광명경찰서가 지난 10일부터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치안간담회가 23일 마무리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주민, 동장 및 통장, 학교장,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경찰의 치안서비스가 필요한 장소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광명서는 주민들에게 시민의 편의시설인 공원의 쉼터 기능회복을 위한 ‘공원 시민에게 돌려주기 운동’과 자전거 절도예방을 위한 ‘자전거등록제’ 등의 치안정책을 설명했다. 광명서는 이번 간담회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문안순찰(問安巡察)’을 실시하는 ‘가가호호(家家戶戶)’ 순찰을 효과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권세도 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주민들에 의견 총 69건 중 즉시 시행이나 개선이 가능한 43건에 대해 치안정책에 반영하여 주민들에 불편을 개선하고 장기적으로 검토해야할 과제 21건도 향후 추진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Miracle)’이 공식 출범했다. 연천군은 최근 신서면 소재 연천베이스볼파크에서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 이종만 연천군의회의장, 박정근 구단주, 우수창 한국야구아카데미 대표, 신대철 호서대학교 부총장, 허구연 KBO야구발전위원장 등 야구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팀 창단식을 가졌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우여곡절 끝에 독립야구단인 연천 미라클 창단식을 갖게 됐다”면서 “연천 미라클이 성공적인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회는 지난 21일 동두천시 지행동에서 육성회 회원과 관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동두내 아낌이 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2시간에 걸쳐 도로변과 공원 등을 돌면서 버려진 쓰레기와 각종 오물들을 수거했다. 한편, 어머니회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자녀들과 관내 청소년들을 데리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또 2010년 결성된 동두내아낌이 봉사단의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봉사단으로 요양병원 어르신 말벗봉사, 환경정화활동,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놀이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