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는 4일 주내감리교회와 양주2동 자율방범대에서 실시한 ‘밥먹고 영차 무료이동급식’ 현장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위문활동은 지난 2011년 2월부터 시작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과 격려활동의 연장선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지난 제6대 양주시의회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으며, 더 나아가 제7대 양주시의회는 무료급식소 등을 찾아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들의 부족함을 조금이나마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예산을 편성해 위문품을 전달하지 않고, 매월 의원들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위문금을 모은 것으로 실시해 더욱 뜻 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위문품은 사전에 봉사자들과 협의해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양주시의회 황영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더욱 많은 단체들에게 혜택을 주어야 하나 여건상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고 전하고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달해 많은 봉사단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얼마 전 하나뿐인 사촌 오빠가 군대에 가서 군인오빠들을 볼 때마다 사촌오빠 생각이 많이 나요~.”, “군인오빠 나라를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오빠 파이팅!” 가평지역청소년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으로 정성껏 쓴 위문편지의 내용이다. 지난 3일 오후 제3야전 수송교육단에 300여통의 위문편지가 장병들에게 전해졌다. 이 편지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장병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유총연맹 가평군지회가 마련한 위문편지 보내기 행사에 청소년들이 보내온 것이다. 특히 위문편지 보내기는 총기사고, 성추행 등 일련의 염려스러운 각종 사건사고로 군에 대한 신뢰가 저하되고 장병들의 사기가 걱정되는 가슴아픈 현실을 벗어나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바일 메시지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쓴 편지에는 ‘감기 조심하시고 다치시면 안돼요~’라는 걱정의 글부터 시작해서 ‘덕분에 편하게 공부하고 있다’는 감사의 문구와 ‘군 장병 오빠들이 자랑스럽다’는 응원의 구절 등으로 달달함이 묻어났다. 편지지에도 정성이 가득했다. 형형색색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귀엽고 예쁜 캐릭터와
안산단원경찰서는 효율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55개 학교 등굣길에서 동시에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 간 서열 다툼과 새로운 환경에서 오는 불안감으로 인해 학교폭력 발생 울려가 높다고 판단,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일 여성청소년계, 지구대 및 파출소,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과 함께 예방캠페인을 벌였다. 황창선 서장은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학교전담경찰관의 범죄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너 소사이어티’의 54번째 회원에 민창기(53) 나이스엔지니어링 대표가 4일 가입했다. 인천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민창기 대표는 인천토박이로 인하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AL방열판 제작, 통신장비 및 반도체부품을 가공하는 기업 나이스엔지니어링을 이끌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006년에는 인하경영대학원 총원우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2012년부터 2013년에는 인하라이온스클럽회장으로 활동한 것은 물론, 현재는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후원이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봉사와 나눔의 리더로 앞장서고 있다. 민창기 대표는 가입식에서 “명예의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더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상섭기자 kss@
남양주도시공사 호평체육문화센터가 센터 옥상에 조성해 놓은 ‘옥상공원 텃밭’을 무료로 분양한다. 호평체육문화센터는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텃밭 분양 신청을 접수받아 20일 온라인 추첨을 통해 가족 26팀을 선정해 무료로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가족은 올해 12월까지 이 텃밭에서 직접 농작물을 가꾸고 수확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호평체육문화센터 홈페이지(www.hp.ncuc.c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옥상공원 텃밭이 지역주민들에게 도시농부의 꿈을 이루고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주민간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지난 2일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표정이 유난히 밝았다. 우스꽝스런 피에로 복장의 교장선생님과 오리 복장을 한 두 교사가 신입생 한명 한명에게 직접 축하의 인사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반겼기 때문이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 학부모들은 환호하며 어린이들과 학부모를 위한 ‘포토존’에서 기념촬영 세례를 퍼부었다. 3년째 삐에로 복장의 이색 입학식으로 신입생과 학부모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임영곤 교장은 “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새내기 어린이들에게 차갑고 낯설은 학교가 아닌, 따뜻하고 즐거운 학교 오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의 반응을 보며, ‘잘했구나’ 하는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교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배려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기쁘다. 입학을 걱정하던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학교 생활을 잘 할 수 있겠구나’ 하는 믿음이 생긴다”며 이같은 이벤트를 반겼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가 지난 2일 강당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신학기에 돌입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산업학사 학위과정, 다기능기술자 과정, 기능사 주간과정 등 1천여명의 신입생, 학부모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입학식에서 권영철 학장은 “2014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기준 84.6%의 취업률을 보인 직업전문 대학인으로서 스마트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교수진들은 교육시스템 및 산학연계 활동을 통한 취업률 제고에 온갖 노력을 경주해갈 것”이라며 “신뢰감을 다해 학문연구에 매진해 달라”고 독려했다. 한편, 성남캠퍼스는 컴퓨터응용기계과, 자동화시스템과, 금형디자인과, 스마트시스템제어과, 스마트전기과, 전자정보통신과, 신소재응용과 등 2년제 산업학사학위과정 7개학과와 올해 신설돼 운영되는 기능사 주간 1년 과정 2개과(생명정보시스템, 응용소프트웨어), 6개월간 교육이 진행되는 기능사 야간과정(컴퓨터응용기계, 기계설계제작, 공조냉동기계) 등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국가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기술인재 양성에 나설 방침이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인천시학생교육원은 지난 2일 제8대 정태조(사진)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조 원장은 교직생활 후 장학사와 교감, 교장을 거치고 시교육청 교원인사과 인사 담당관 역할까지 수행하며 행정적·실무적 능력을 겸비했다. 정 원장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했다. /인천=류정희기자 rjh@
“의왕시 여성단체가 하나로 뭉쳐서 의왕시 발전과 여성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여성지위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의왕시여성단체협의회 초대 손병순(56·사진) 회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관내 18개 여성단체가 연합한 만큼 여성단체간의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이를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여 시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고향이 충주인 손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의왕시 미용지부장을 연임할 정도로 지역내 미용인들로 부터 신뢰를 받고 있으며 이외에도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사와 경기도지회 부지회장도 겸임하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고양시의회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난 2일 원흥동 소재 솔밭마루에서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대회를 열어 민족고유의 세시풍속을 함께하며 시민의 안녕과 시의회 화합을 기원했다. 이날 생사에는 선재길 의장과 이화우 부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 그리고 고양시 최성 시장과 부시장 등 60여 명이 함께하며, 흥겨운 민속놀이를 즐겼다. 특히 올해에는 매년 진행하던 윷놀이에서 제기차기와 투호를 더해 정식종목으로 채택했으며 윷놀이는 4개 상임위원회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제기차기와 투호는 개인전으로 승부를 겨뤄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며 2015년 의정활동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이날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를 통해 시의원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앞으로 고양시 발전과 시민의 윤택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 선재길 의장은 “화합과 단결,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놀이를 통해 2015년에도 100만 시민 모두 안전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