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24일 지역 군부대를 찾아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혹한기 훈련 및 설 명절을 맞아 시정발전과 지역 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해온 육군 제3879부대 1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최근 북한의 핵 실험 등 잦은 도발로 국내 정세가 불안한 만큼, 지구 상 유일한 분단국인 우리나라의 현실을 직시해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하며 “민관군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광주시가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군포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가 24일 경찰서 2층 어울림터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초청해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설을 맞아 북한에 가족을 두고 떠나와 타지에서 향수를 느끼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보안협력위원회의 지원으로 100만원 상당의 격려금과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북한이탈주민 김모(40·여)씨는 “남한사회에서 명절을 맞으면서 고향과 부모님이 보고 싶고 쓸쓸했는데 이런 마음을 달래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보안협력위원회 강중구 위원장은 “보안협력위원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사회에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충호 서장은 “이렇게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설 명절 선물과 함께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준 보안협력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심리적인 안정과 의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군포=장순철기자 jsc@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누리복지협의체가 의기투합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3일 지역내 거주 소외계층 85가구에 총 250만원 상당의 광명전통시장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물전달을 위해 주민자치위는 지난해 발생한 공영주차장 수익금 150여만원을 기탁했고, 누리복지협의체는 이웃돕기 기금 100여만원을 모아 힘을 보탰다. 누리복지협의체는 이외에도 지난 18일부터 관내 단체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떡국떡을 팔아 얻은 수익금 120만원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김홍범 광명3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누리복지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농협 과천시지부가 민속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24일 구세군 과천 양로원에 ‘사랑의 떡국떡’ 50㎏을 전달했다. 권혁진 지부장은 “주위를 둘러보면 아직도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로원 이수근 원장은 “경기가 나빠져 도움의 손길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줘 고맙다”고 말했다. 농협과천시지부는 그간 양로원에 생활용품 지급 및 도색작업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경로당 도배·장판교체, 과천화훼농가 농기계 보조지원사업을 펼치는 등 과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군포는 책나라다. 책도 많고, 책 읽는 사람도 유독 많다.” 군포시는 시가 관리·지원하는 독서 시설의 보유 도서가 2016년 12월 말 기준 223만권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군포시의 보유 도서는 관내 6개 공공도서관의 장서만 104만권이며, 여기에 작은도서관 38개소와 리틀라이브러리 10개소, 미니문고 35개소와 야외북카페 9개소, 학교도서관 46개소, 책읽는아파트 9개소, 책읽는카페 10개소 등을 포함하면 223만여 권이 넘는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또 책뿐 아니라 도서관 이용자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포시중앙도서관이 2016년 한 해 동안 지역 내 6개 공공도서관 이용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주 5일) 1만1천여 명이 도서관을 찾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기 중앙도서관장은 “군포에는 다양한 규모의 독서생활 환경이 구축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책 읽기 편하다”며 “2015년 지역발전위원회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공동 조사에서 군포시민 삶의 질 만족도가 전국 2위로 조사된 결과에도 큰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백경현 구리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9~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순회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소외계층에 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백 시장은 사회복지 업무 관계자 등과 함께 구리시 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시설 거주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겨울나기에 부족함이 없는지 살피고 위문품으로 준비한 현미를 전달했다. 백경현 시장은 “설과 같은 명절에는 소외계층들이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환경이 안타깝다”며 “이럴 때일수록 이웃들이 나눔의 손길로 함께하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이 될 수 있도록 복지시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가평군이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아동센터 위문에 나섰다. 김성기 군수와 6개 읍·면장은 24일 열린복지랜드웰빙요양원, 가평사랑의 요양원, 노인요양센터 우리향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4개소와 아동센터 및 공부방 6곳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앞으로도 건강과 생활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가평군은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조손·다문화가구 등 취약계층 1천466가구를 대상으로 연말연시 군에 기탁된 상품과 성금을 활용, 위문 성금과 백미, 한우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김 군수는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온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면서 “명절에는 소외계층들이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만큼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관심과 온정을 나눠 더불어 행복한 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최근 일주일간 수도권서부본부 주요 7개 역사(구로·부천·안양·수원·평택·안산·금정역)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한심폐소생술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설 대수송 기간을 대비해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행동요령을 미리 익혀 심혈관계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위급상황 시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 구호조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는 역무분야뿐 아니라 승무, 차량, 시설, 전기, 건축 등 전 분야 직원들이 참석해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조대식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최근 강추위에 응급환자 발생률이 증가했으며, 설 대수송 기간 역시 다가오는 등 고객 안전에 보다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고객의 생명을 살리는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광명시가 청소년의 진로·직업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KBS인재개발원과 손을 잡았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재)광명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양기대 시장과 황우섭 KBS인재개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광명시 소재 11개 중학교 1학년생 500명을 대상으로 ‘광명시와 함께하는 KBS 꿈꾸는 방송학교’ 프로그램을 자유학년제에 맞춰 운영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은 각 학교가 자체적으로 선발하며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KBS수원센터를 방문해 PD, 기자, 아나운서, 카메라감독, 엔지니어 등 방송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다. 양기대 (재)광명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광명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방송관련 직업을 전문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진로체험처를 확대하고 진로 직업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우섭 KBS인재개발원 원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유
“안전한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원중부경찰서 장안문지구대 순찰 3팀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성추행 사건 등 총 8건을 검거하는 등 눈부신 활약으로 ‘베스트순찰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동락 수원중부서장은 24일 장안문지구대를 방문해 수원중부서 25개 팀 중 1위를 차지한 순찰 3팀에 대한 단체표창과 우수 직원 정대관 팀장 등 3명에게 포상을 하는 등 격려했다. 매월 실시하는 베스트 순찰팀 선발은 112신고 현장검거, 검문·검거, 현장조치 우수 사례 평가 등을 경찰서 계장 및 7개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심의해 선발한다. 정대관 경위는 “행복한 직장,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안전한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