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공급하는 ‘그랑시티자이’ 견본주택을 7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그랑시티자이는 안산의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총 7천628가구의 최대 규모, 최고층의 주거복합단지로 지역 주민들의 청약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천220만원으로 책정됐다. 테라스형 오픈발코니(T타입)은 최저 1천35만원부터 시작하며 펜트하우스의 경우 최대 1천498만원 정도다. 특히 주력 평면인 84㎡의 경우 3억원 후반대부터 4억원 중반에 구입이 가능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또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을 줘 실질적인 평균 분양가는 1천100만원 후반대 수준이다. 이번 분양은 1단계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6개동, 총 4천283가구 규모이다. 이중 아파트는 3천728가구, 오피스텔은 555실로 구성돼 있다. 청약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2회차로 나눠 진행된다. 아파트 1회 청약은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2회 청약은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일정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도 각각 19일, 20일로
동탄신도시와영통지구의 더블 생활권 누리는 기산 반월지구, 8000여세대 주거타운 조성 지하 2층~지상 23층에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86가구의 대단지 인근 초 중 고교 도보통학 가능, 삼성전자 화성 기흥캠퍼스 및 산업단지 직주근접 아파트 8년 거주기간 보장에 월임대료는 10만원대 SK건설은 첫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인 ‘신동탄 SK뷰파크 3차(신동탄 SK VIEW Park 3차)’의 견본주택을 지난달 30일 개관하고 분양 중이다. 신동탄 SK뷰파크 3차는 경기 화성시기산동 150번지(기산1지구)에 지하 2층~지상 23층, 아파트 13개동 총 10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222가구 ▲84㎡A92가구 ▲84㎡B299가구 ▲84㎡C96가구▲84㎡D377가구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 동탄신도시와 영통지구의 더블 생활권 직주근접에 초 중 고교 인접한 입지 신동탄 SK뷰파크 3차가 들어설 기산동과반월동 일대에는 SK뷰파크 1차(1967가구)와 GS건설(468가구) 등이 입주했고, SK뷰파크 2차(1196가구)와 대림산업(1387가구), 롯데건설(1185가구) 등의
부영그룹은 동탄2신도시 A73~75블록(3개 블록)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동탄 호수공원2’ 2천766가구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A70~72블록에 공급한 ‘사랑으로 부영’은 최고 201대 1, 평균 55.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한 바 있어 총 4천600가구 규모의 부영 타운이 동탄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형성된다.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동탄 호수공원2’는 A73블록 지하 2층, 지상 15~27층, 12개동 1천80가구 A74블록 지하 2층, 지상 15~25층, 11개동 868가구 A75블럭은 지하 2층, 지상 15~25층, 10개동 818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60·84㎡의 중소형으로 설계했으며 84㎡형은 거실과 방 3개가 발코니에 붙어 채광과 통풍이 잘되는 4베이(Bay) 구조를 적용하고 팬트리(식료품 보관창고)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단지 내·외부공간을 공원과 연계, 배치해 동탄 호수공원의 경관 조망·외부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하천·저수지에 인접한 건축물은…
한신공영은 인천 영종하늘도시 A-59블록에 공급하는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의 견본주택을 30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59㎡ 총 562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전체가 최근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중소형 단일 면적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는 전체 아파트 공급물량 중 전용 60㎡이하 소형 아파트 비율이 23.1%에 불과한 데다 올해 추가로 공급예정인 물량 중에서도 겨우 15%만 소형 아파트인 만큼 소형아파트로서의 희소성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형임에도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소형 중에서도 ‘명품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스카이파크는 단지 전체가 남향위주로 구성돼 일조 및 조망권 확보에도 유리하다. 녹지율 역시 36%로 높아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판상형으로 설계된 전용 59㎡A, C타입은 3.7m에 달하는 넓은 거실을 제공하며 4베이(Bay) 설계로 넓은 공간활용도가 장점이다. 전용 59㎡B 타입은 2면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SK건설이 오는 30일 ‘신동탄 SK뷰파크 3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첫번째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화성시 기산동 150번지(기산1지구)에 지하 2층~지상 23층, 아파트 13개동 ▲59㎡ 222가구 ▲84㎡A 92가구 ▲84㎡B 299가구 ▲84㎡C 96가구 ▲84㎡D 377가구 등 총 1천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기산동과 반월동 일대는 SK뷰파크 1차(1천967가구)와 GS건설(468가구) 등이 입주한 상태로, 앞으로 약 8천여가구 인구 2만명을 수용하는 주거타운으로 조성된다.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인근에 기산초·기산중, 반월초·반월중·반월고가 있어 교육 여건이 좋은 편이며, 동탄메타폴리스, 한림대병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단지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수원 간 도로 등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동탄과 수서를 잇는 KTX 동탄역이 올해 개통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일조권을 높였고, 100% 지하주차장 설치로 지상에 차가 없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
대림산업은 의정부시 신곡동 산 33-19번지 일대 추동공원 안에 짓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열고 본격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지하 4층~지상 29층의 13개동 ▲59㎡ 368가구 ▲72㎡ 915가구 ▲84㎡ 273가구 ▲124㎡ 5가구 총 1천561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민간 기업이 오랫동안 개발되지 않은 도시공원 부지 일부에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공간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의 의정부 민간공원 특례 2호 사업이다. 추동공원은 총 123만여㎡ 규모로 여의도공원의 약 5배가 넘는 대규모 공원으로 e편한세상 추동공원 입주 전 완공예정이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누릴 수 있고,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게스트하우스가 들어간다. 의정부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 72㎡는 전체 가구의 절반 가량 지어지며 수락산 조망을 최대로 누릴 수 있는 최상층엔 전용 124㎡ 펜트하우스 5가구가 지어진다. 전용 59㎡C타입은 자녀공간과 부부공간을 분리해 공간별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타워형 구조이며, 전용 72㎡A와 84㎡
아이에스동서는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2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30층 5개동에 전용면적 84㎡ 단일평형(3개 타입)으로 ▲84㎡A형 399가구 ▲84㎡B형 215가구 ▲84㎡C형 145가구 등 총 759가구다. 남향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4베이 혁신평면으로 채광이 우수한데다 3면 개방형 설계, 주방의 대형 펜트리,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내부에는 중앙광장, 완충녹지 등을 제공하고 소통마당, 여가마당, 활력마당 등 특화된 외부환경과 연계해 조경할 예정이다. 일반 주차폭보다 20cm 넓은 주차공간과 주차장 진출입시 차량통제시스템으로 단지 내 보안 및 동선의 효율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숲속정원놀이터와 연계된 보육시설, 작은도서관, 남녀 구분 독서실, 실내 운동시설 및 골프연습장을 조성하고, 단지 중앙에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해 입주민들의 이용이 수월하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인근 교육시설과 행정타운, 상업
오는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A43 블록)이 지구 내 최고 39층으로 전망과 쾌적성을 높인 가운데 특화된 공원형 단지설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 30~39층 아파트 5개동에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총 657세대의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화성파크드림은 우선 영종하늘도시 내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들어선다. 특히 1층은 지형차를 이용, 남측도로보다 약 9m정도가 높게 설계됏으며, 단지 옆에는 박석공원이 있어 시원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전 세대가 남향형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 전망이 뛰어나고 주차장을 지하화 해 지상에는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한 자연친화적 단지다. 또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설계와 특화된 수납공간, 특별한 선택아이템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높였다. 중소형 평면이지만 알파룸, 펜트리, 빌트인 등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의 효율성을 최대화 했으며 실사용면적까지 넓혀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최상층은 테라스와 다락방이 있는 펜트하우스로 설계했으며 1층과 2층, 최상층의 천장고를 높여 개방성과 체감면적이 더욱 넓도록 했다. 또한 선
10년동안 방치되면서 인천 구도심개발의 최대 핵심사업으로 지목돼 온 서구 루원시티가 드디어 첫삽을 뜨게 됐다. 인천시는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시행 중인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루원시티는 서구 가정오거리 일원 0.93㎢ 규모의 원도심을 주거, 교육, 문화, 상업 등 복합시설로 개발하는 도심 재생사업이다.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시는 오는 2018년까지 9천521가구를 건립할 수 있는 도로 등 단지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루원시티는 지난 2006년에 시작됐으나 부동산 경기침체와 맞물리며 10년간 진전이 없어 지역 주민들의 원성을 사 왔다. 특히 원도심 철거와 함께 1조6천891억원에 달하는 토지보상 절차만 5년이 걸리는 등 지지부진해 첨단 복합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던 주민들은 실망감을 드러내 왔다. 그러나 이번 시의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올해 안으로 단지조성공사가 착공을 할 수 있게 돼 루원시티를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가정(루원시티)역과 연계한 썬큰광장 및 문화공원 등을 조성해 중심상업지역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또 인천시교육청, 보건환경연구원, 종합건설본부, 인천발전연구원 등의 교육행정연구타운이 이전하는 계획수립을
한국토지신탁 ‘여주 KCC스위첸’ 여주시에 남한강을 조망하는 49층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선다. 한국토지신탁은 KCC건설이 시공을 맡아 여주시 천송동에 공급하는 ‘여주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지난 2일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여주 KCC스위첸은 지하 2층 지상 49층, 3개 동, 84㎡A형 258가구, 84㎡B형 86가구, 84㎡C형 42가구, 144㎡ 2가구(49층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각종 생활편의 시스템이 적용돼 입주자들이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부분에서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통풍과 채광을 고려한 4베이(Bay) 설계(일부 타입)로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맞통풍 구조의 특화평면(일부 타입)과 같은 혁신 설계로 다양한 타입의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실버클럽, 키즈카페와 스위첸 라이브러리 등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했고 1층에 근린생활시설과 5층에 옥상정원을 조성, 단지 내에서 휴식 및 여가활동이 모두 가능하다. 또 200만 화소 CCTV를 단지 곳곳에 설치하고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 안전한 단열재를 사용한 단열설계 등 안전한 주거 단지를 제공한다. 한국토지신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