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제14대 경기도요트협회장에 현 이용태 회장 당선
제14대 경기도요트협회장에 이용태 현 경기도요트협회장이 당선돼 연임을 확정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제14대 경기도요트협회 회장선거에서 이용태 현 경기도요트협회장이 단독 출마, 13대에 이어 14대 회장직에 올랐다. 경기도요트협회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용태 회장은 경기도요트협회 부회장과 대한요트협회 전무이사·법제이사를 역임한 인물로 현재 동연기업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이용태 당선인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요트의 성지를 만들고, 협회의 재정 자립도를 높여 협회가 더욱 강해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용태 회장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제14대 경기도요트협회장직에 임한다. [ 경기신문 = 김도균 수습기자 ]
- 김도균 수습기자
- 2021-01-21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