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127, NiZiU가 10월 13일(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SBS인기가요 Live in Tokyo’ 공연을 마치고 귀국하고 있다. 한편 ‘SBS인기가요 Live in Tokyo’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JD1(정동원)이 10월 13일(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골든웨이브 인 도쿄'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하고 있다. 한편 ‘골든웨이브 인 도쿄’는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일본 도쿄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개최되며 지난 4월 대만에서 열린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 공연 이후 6개월 만에 여는 공연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아이브(IVE) 가을, 장원영, 리즈, 이서, 레이가 10월 11일(금) 오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골든웨이브 인 도쿄' 콘서트 참가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한편 ‘골든웨이브 인 도쿄’는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일본 도쿄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개최되며 지난 4월 대만에서 열린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 공연 이후 6개월 만에 여는 공연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JD1(정동원)이 10월 11일(금) 오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골든웨이브 인 도쿄' 콘서트 참가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한편 ‘골든웨이브 인 도쿄’는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일본 도쿄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개최되며 지난 4월 대만에서 열린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 공연 이후 6개월 만에 여는 공연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지난 해 처음 시행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확산사업의 일환인 ‘2024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이 27일 양평을 시작으로 개최된다. ‘2024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은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의 창작활동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공연과 전시 작품으로 경기도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8월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은 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페스티벌 참여자를 모집했고, 공연 30팀, 전시 52인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예술인들은 양평(9월), 김포(10월), 동두천(10월)에 나누어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게 된다. 전시로는 2024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전시 × 양평 ‘본업’이 양평군립미술관에서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된다. 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총 25인의 작가가 참여하며, 각자의 고유한 시선과 표현 방식으로 우리 존재의 다양한 층위를 기록하고 해석하는 작품 43점을 전시한다. 2024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공연은 28일 양강섬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양평문화재단에서 주관하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0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5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30라운드 경남FC와 방문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둔 부천을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뽑았다고 18일 밝혔다. 부천은 경남 전에서 전반 시작 1분 만에 이정빈이 선제골을 뽑아낸 데 이어 전반 8분과 15분 바사니의 연속골로 3-0으로 앞서갔다. 전반 36분 경남 아라불리에게 만회골을 내준 부천은 후반 33분 박현빈이 경남의 추격의지를 꺾는 쐐기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마무리 했다. 부천은 이날 승리로 10승 9무 8패, 승점 39점을 쌓으며 리그 7위로 올라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같은 날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FC와 FC안양의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K리그2 선두 안양은 이날 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뒤 후반 7분 마테우스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후반 14분 루이스에게 동점골을 내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안양은 경기 종료 직전 채현우가 천금같은 결승골을 뽑아내며 2-1로 신승을 거뒀다. 안양은 이날 승리로 15승 6무 6패, 승점 51점을 챙기며 리그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의 외국인 공격수 루이스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K리그2 29라우늗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혼자 4골을 몰아치며 김포의 4-3 승리에 앞장선 루이스를 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3일 밝혔다. 루이스는 전남과 경기에서 전반 16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45분, 후반 2분, 후반 8분에 연속골을 뽑아냈다. 김포는 전반 45분과 후반 20분 발디비아에게 멀티골을 허용하고 후반 31분 김종민에게 추가골을 내줬지만 루이스의 활약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챙기며 10승 9무 8패, 승점 39점으로 리그 7위로 올라섰다. 김포와 전남의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김포는 라운드 베스트 팀에 뽑혔다. 또 K리그2 라운드 베스트11에는 루이스를 비롯해 미드필더 최재훈, 수비수 채프먼(이상 김포), 공격수 뮬리치(수원 삼성)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K리그1에서는 지난 1일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강원FC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헤더 동점골을 기록하며 수원FC의 2-2 무승부에 기여한 수비수 최규백이 라운드 베스트11에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리그 선두 강원FC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수원FC는 1일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 강원과 방문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4승 6무 9패, 승점 48점이 된 수원FC는 선두 강원FC와 2위 울산 현대(이상 승점 51점·15승 6무 8패·다득점 차)와 승점 3점 차를 유지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4위 김천 상무(승점 47점·13승 8무 8패)와는 승점 1점 차다. 수원FC는 이날 안데르손과 지동원, 정승원을 최전방에 세우고 이재원, 손준호, 강상윤을 미드필더로 기용했으며 장영우, 잭슨, 최규백, 이용을 포백으로 내세우는 4-3-3 전술로 나섰다. 골문은 안준수가 지켰다. 수원FC는 전반 시작 3분 만에 골문 앞 혼전 중 강원 유인수가 넘어지면서 밀어낸 공이 베테랑 미드필더 손준호의 왼쪽 무릎 부위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자책골을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전반 21분 안데르손이 강원 진영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밀어준 공을 강원 미드필더 유인수가 왼발로 걷어낸다는 것이 골문 앞에 있던 안데르손에게 돌아왔고 안데르손이 오른발로 가볍게 밀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2개월여 만에 승전고를 올리며 상위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포는 17일 김포 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7라운드 안산 그리너스FC와 홈 경기에서 전반 10분 터진 플라나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며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6월 23일 열린 K리그2 18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이후 8경기 연속 무승(5무 3패)의 부진에 빠졌던 김포는 2개월 여 만에 승점 3점을 챙기며 9승 8무 8패, 승점 35점으로 리그 6위로 도약했다. 반면 3연승에 도전한 안산은 이관우 감독의 데뷔전에서 김포에 덜미를 잡히며 6승 5무 14패, 승점 23점으로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김포는 외국인 듀오 루이스와 플라나를 최전방에 세우고 임도훈, 김준형, 이환희, 최재훈, 서재민을 중원에, 박경록, 이용혁, 채프먼을 스리백에 기용하는 3-5-2 전술로 나섰다. 골문은 손정현이 지켰다. 이에 맞선 안산은 김범수, 김도윤, 한영훈을 최전방에 기용하고, 김재성, 최한솔, 김래우, 김기환을 중원에, 정용희, 김영남, 장유섭으로 수비라인을 갖춘 3-4-3 전술로 맞섰다. 골키퍼 장갑은 이준희가 꼈다. 홈 팬들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포는 지난 21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3라운드 FC안양과 경기에 앞서 홍경호 김포FC 대표이사와 최성남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김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와 김포시 관내 축구대회를 후원하는 등 김포시 축구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김포FC 경기 일정 홍보, 축구 관심 증대 프로그램 운영, 홈경기 1회 이상 단체 관람 시행 등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는 김포시 관내 87개 초·중·고 학부모 회장들이 모인 연합단체로 다양한 정책을 건의하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조성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성남 회장은 “김포시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이끌고 긍정적 스포츠 문화 확대에 앞장서는 김포FC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최근 많은 학생들이 김포FC 응원을 통해 즐거움을 얻고 있는데 올 시즌 함께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밝혔다. 홍경호 대표이사는 “김포FC가 특히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