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BIFAN-스마트시네마코리아 7월부터 ‘중국영화특별전’ 개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스마트시네마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7월부터 ‘중국영화특별전’을 시행한다. 오는 7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개최되는 BIFAN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극장과 온라인 외 모바일에서도 최신 장르영화 상영시스템을 도입한다. 스마트시네마코리아는 스마트시네마 앱에 BIFAN 중국영화특별전 모바일 상영관을 개설해 오는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하며, 관객들은 스마트시네마 앱에서 상영작을 개별 결제한 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중국영화특별전’ 상영작은 모두 6편이며, 해당 작품들은 스마트시네마 앱과 극장에서 함께 선보인다. 자세한 작품 정보는 BIFAN 상영작 발표 시 공개할 예정이다. 모바일 플랫폼인 스마트시네마 앱은 ‘내 손 안의 개봉관’으로 앱에 제작자 등의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한 실시간 사용자 디지털 워터마크와 전문화된 최고의 보안 기술을 구현했다. 2020년 6월 현재 중국·대만·홍콩·미국·스페인·이탈리아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 진출을 앞두고 스마트시네마코리아를 설립했다.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던 중국 현지 개봉작을 비롯해 한국 다양성 영화들을 극장과 함께 모바일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