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운도, 마이진, 강혜연, 박혜신이 3월 31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KBS1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블루밍(BLOOMING) – 블루(BLUE)에서부터 피어난 꽃’(이하 ‘블루밍’)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지난 8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서울 공연에서 마이진은 뜨거운 환호 속에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후 2시와 7시, 총 두 차례 진행됐으며, 10대 어린 팬부터 고령의 팬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함께했다. 특히 지방에서 버스를 대절해 찾아온 팬들과 일본에서 원정 응원을 온 열혈 팬들까지 합세해 공연장은 마이진의 상징 색인 푸른빛으로 물들었다. 마이진은 자신의 대표곡 '몽당연필’을 시작으로 ‘청담동 블루스’, ‘짝사랑’ 등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안무팀과의 완벽한 호흡 속에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더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은 70년대 ‘극장쇼’, 80년대 ‘리사이틀’, 90년대 ‘가요무대’ 그리고 최근 ‘현역가왕’까지 떠올리게 하는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 중간에는 다양한 영상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관객과의 교감도 빛났다. 국민 애창곡 ‘님과 함께’를 부르며 싱어롱 타임을 가졌고, 나훈아의 ‘고향의
대한민국 대표 트롯 디바 마이진이 3월 10일 미니앨범 ‘사랑의 리콜’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발표한다. ‘사랑의 리콜’에는 두 곡의 신곡과 새로운 버전의 ‘몽당연필’, 리메이크곡 ‘빈손’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동명 타이틀곡 ‘사랑의 리콜’은 트로트 황제 설운도가 작사, 작곡했다. 빠른 리듬의 댄스곡이지만 “사랑이 리콜이 되면 잊지 못한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 텐데”라는 아쉬움을 담은 애잔한 가사가 매력 포인트다. 슬픈 댄스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신곡 ‘행복은 비울수록’은 송광호가 작곡하고 송광호와 김현진이 작사한 발라드곡이다. 히트 제조기 송광호 작곡가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행복은 비울수록 오는 것이기에 인생을 살면서 욕심을 버리자”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마이진의 감성 짙은 가창력이 한 번만 들어도 빠져들게 만드는 강력한 중독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현역가왕’ 무대에서 선보이며 마이진의 대표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몽당연필’을 새로운 버전으로 수록했다. 또한 마이진의 포텐을 터트리게 한 곡으로 꼽히는 ‘빈손’을 리메이크해 대중의 사랑에 적극적으로 화답했다. 2024년 ‘현역가왕’ 경연
가수 마이진, 김다현, 신성, 박규리가 12월 27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생방송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KBS 1TV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특집은 "쌍쌍"으로 팀이 되어 두 사람의 합심으로 겨뤄보는 예능 대결로 노래대결, 퀴즈대결, 입심대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MBN '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이 11월 29일(금)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일본에서 방송 녹화를 마치고 도쿄에서 입국하고 있다. 가수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은 내년 한일 수교 60주년을 MBN 한일가왕전의 일본 버전인 '일한가왕전' 녹화를 마치고 귀국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MBN ‘한일톱텐쇼’에 다나카가 출격해 마이진과 함께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한일 대표 가수들이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트로트, K-팝, J-팝 등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해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30일 밤 10시 방송되는 ‘한일톱텐쇼’는 ‘‘깜짝 쿵짝’ 특집으로 다나카, 사유리, 강문경, 신승태, 김태웅, 장혜리, 김재성이 출연한다. 먼저 다나카는 뮤직비디오 1360만 돌파, 챌린지 영상 1억 조회수를 돌파한 ‘잘자요 아가씨’ 무대로 전유진과 특급 컬래버를 선보인다. 전유진은 다나카의 ‘아가씨’로 등장해 다나카와 챌린지 댄스를 소화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또한 다나카는 자신의 ‘깜짝 쿵짝’인 마이진과 ‘베르사이유의 장미’로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 고독한 로커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다나카와 마이진의 코믹 퍼포먼스도 화제다. 마이진은 다나카의 흥을 자제시키려 노력하지만, 결국 재킷을 벗어 던진 채 광폭 댄스를 이어가는 다나카를 힘으로 제압하며 무대를 장악한다. 무대를 마치고 다나카는 “다나카 생명 끝날 뻔했어요”라며 마이진의 괴력을 증언한다. ‘한일톱텐쇼’를 통해 선정되는 ‘주간 베스트 송’ 투표는 크레아 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MBN ‘현역가왕’을 통해 포텐을 터트리며 대세 톱가수로 자리매김한 마이진이 일취월장한 인지도를 안고 팬들과 감동의 시간을 함께했다. 지난 14일 서울 서강대학교 곤자가 컨벤션 홀에서 마이진 팬클럽 ‘블루’의 7주년을 기념하는 팬 모임이 열렸다. 이 자리는 2019년 7월 13일 천안에서 열린 창단 2주년 정기 모임 겸 ‘세월아 멈춰라’ 쇼케이스 이후 매년 열리는 연례 행사로,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5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이진 팬클럽 ‘블루’는 2017년 50명으로 시작해 현재 1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8월에는 ‘청담동 부르스’ 발매를 기념해 청담역 전광판에 응원 광고를 게재하며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최근 전국을 순회하는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도 푸른색 부스를 마련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며 마이진의 활동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응원을 보내는 팬들과 함께한 마이진은 전문 MC 정영의 소개로 행사장에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컨벤션 홀이 푸른색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다. 안 울려고 했는데 저를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시는 팬들의 눈을 마주
가수 마이진 마리아가 6월 14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며 포즈를 있다. 오늘(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마이진, 마리아, 조혜련, 문희경, 우연이, 한가빈이 출연했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