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종국, 장도연, 이준, 임우일, 이승훈, 박영진이 9월 25일(수)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에서 열린 MBC 잔소리 예능 '짠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BC 잔소리 예능 '짠남자’ 김종국과 절약 DNA를 가진 패널들이 ‘흥청이 & 망청이’들의 생활 습관을 뜯어보며 참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늘(2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경상북도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3 전국생활대축전’에 출전한 경기도 선수단 '최고령 선수' 박영진 부천시게이트볼협회장은 “게이트볼로 인해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1933년생인 박 회장은 이번 대회 경기도 게이트볼 혼성팀 선수로 참가하며 지난 27일 구미시 동락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게이트볼 혼성부 준결승에서 경기도 서울특별시를 10-7로 꺾고 결승에 오르는데 힘을 보탰다. 그러나 컨디션 악화로 인해 28일 경북 칠곡군 동락동원 축구장에서 열린 경남과 결승전에는 참가하지 못하고 일찍 귀가했다. 박 회장은 "비록 팀원들과 함께 결승전을 치르진 못했지만 멀리서 응원했다"고 했다. 이날 경기도는 혼성부 결승전에서 경남에게 패하며 준우승했다. “건강이 안 좋아 진 것은 아니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일찍 귀가했다”라고 입을 뗀 그는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멀리서 응원했다. 준우승이 아쉽지만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여자부에 출전한 부천시게이트볼협회 선수들이 우승하게 되어 뿌듯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30년째 게이트볼을 하고 있는 그는 9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정했다. 건강 유지의 비결을 묻자 박 회장은 “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