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치유 클래식 콘서트 <비발디 사계: 四季>'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일상 속 감성적인 음악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며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 비발디의 '사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한다. 봄은 플루트, 여름은 비올라, 가을은 첼로, 겨울은 바이올린의 선율로 계절의 정서를 선사한다. 일반적으로 바이올린 독주로 연주되는 '사계'를 다양한 악기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은 플루트 김해인이 경쾌한 봄의 기운을 표현하고 여름은 비올라 조우태가 열정적인 에너지로 전한다. 가을 협주곡은 첼로 강정우의 깊고 풍성한 선율로 풍요로움을 들려주며 각 계절을 대표하는 악기들을 중심으로 겨울을 상기시키는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이지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국내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이지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이 본질적인 아름다움 위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과 클래식의 연결 지점으로 작용한다. 티켓은 전석 1만 원으로 NOL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수원시민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과 정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한 찾아가는 ‘우리동네 발코니 음악회’와 온라인 무관중 공연 ‘키즈인비또’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4월 11일 광교산자이아파트에서 국내 최초로 ‘우리 동네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 연주와 함께 총 10개(수지구 4개, 기흥구 3개, 처인구 3개) 아파트 주민들을 찾아갔다. 이에 시민들은 “주로 집안에서 지내게 되는 코로나 시대에 라이브로 이렇게 멋진 클래식 공연을 볼 수 있어서 고맙다”, “힐링이 된다”라며 큰 박수로 응답했다. 재단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 무관중 공연 ‘키즈인비또(비발디의 ‘사계’)’도 공개했다. 재단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해당 공연영상은 16일 오전 9시 기준 조회수 4천801회를 기록하며 관심을 얻고 있다. 용인시 어린이집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요즘 온라인으로 공연을 보면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교사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2020 ‘키즈인비또’의 시리즈 중 6월 프로그램인 비발디의 ‘사계’는 챔버 앙상블의 연주에 트리나 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