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2월 25일(화)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서울 미술관에서 열린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후원한 프랑스 현대미술 작가 피에르 위그의 국내 첫 개인전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보테가 베네타는 시각예술, 건축, 디자인, 무용, 출판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장기적인 문화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창립 신조를 바탕으로, 우수한 장인 정신, 공동체 정신, 그리고 혁신적인 수공예에 관한 접근을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손예진이 12월 19일(목)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하얼빈’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지난 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식을 열고 11일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정지용 감독, 신철 집행위원장, 배우 박중훈, 배우 손예진, 배우 안나 바리시니코프, 배우 장동윤, 배우 정수정, 두기봉 감독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는 배우 정수정·장동윤이 맡았다. 행사는 지난해 개관한 부천아트센터의 파이프오르간을 이용한 최주영의 연주, 권한슬 감독이 AI기술로 제작한 공식 트레일러 영상 상영으로 시작했다. 이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조직위원장인 조용익 부천시장, 정지용 감독의 개막선언이 있었다. 정지용 감독은 “이번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BIFAN에 +가 붙었다. 그래서 28회는 도약의 해가 될 것 같다”며 “개막식이 끝나고 나면 영화제에 참여했다는 것이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AI를 활용한 새로운 시도는 콘텐츠의 저변을 넓히고 부천영화제가 지닌 예술적 도전 의식과 아시아 최대 장르 영화제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좋은 영화들이 부천 시내 곳곳에서 많은 시민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 올해 새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릴 개막식 레드카펫을 빛낼 게스트를 공개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정수정·장동윤이 맡았다. 2020년 드라마 ‘써치’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정수정과 장동윤은 연기가 아닌 사회로 다시 한번 재회해 신선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빛나는 행보로 ‘독.보.적.’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선정된 손예진이 참석한다. 가슴을 뛰게 할 영화계의 거장들도 개막식을 찾는다. 장르 영화의 대가이자 ‘홍콩 누아르’ 그 자체인 두기봉 감독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신작과 함께 부천을 찾는 J-호러의 거장 나카타 히데오 감독, 30년 세월 동안 한국 영화의 최전선을 지켜온 김성수 감독이 개막식에 참석한다. 두기봉 감독은 7월 5일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용호방’ 복원작 상영과 함께 ‘홍콩 누아르’ 장르를 개척하며 미학적 완성을 일군 그의 작품 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나카타 히데오 감독은 7월 5일 진행하는 GV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성수 감독은 7월 9일 ‘무사’ 4K 리마스터링 버전 상영 후 ‘살아있는 덕후들의 밤’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 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열고 1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영상 산업의 거대한 화두로 떠오른 AI의 흐름을 반영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 최초로 AI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개막작은 로즈 글래스 감독의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다.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틴 오브라이언 주연으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에게 빠져들지만 생각지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감독 로즈 글래스는 지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영화 '세인트 모드'로 부천 초이스 : 장편 감독상을 수상했다. 폐막작은 정 바오루이 감독의 ‘구룡성채: 무법지대’다. 느와르 흑백 영화 ‘림보’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과 제40회 홍콩금상장영화제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정 바오루이 감독의 작품이다. 홍콩 액션배우 홍금보가 출연해 1980년대 사회·경제적으로 혼돈한 시대를 보내는 홍콩의 갱단의 모습을 그린다. ‘구룡성채: 무법지대’는 제 7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49개국 255편이 상영될 예정으로 공식 국제경쟁 부문 ‘부천 초이스’에는 8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