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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클래식의 향연…수원시향, '수원 음악인의 밤' 개최

6일 7시 30분 SK아트리움 대공연장서 기획연주회 선봬

 

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이 6일 오후 7시 30분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기획연주회 ‘수원 음악인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신은혜 수원시향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수원 지역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수원 음악인의 밤’은 수원시향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특별 공연으로, 지역 음악인들에게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3년 수원시향 기획연주로 시작된 이 공연은 지역 음악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문화도시 수원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자리매김해왔다. 

 

수원시향은 매년 수원 지역 음악인들과 협연을 이어오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공연을 통해 지역 음악 발전과 문화도시 수원의 위상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공연의 첫 무대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로 문을 연다.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선율이 공연의 시작을 활기차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어 두 대의 악기가 만들어내는 협연 무대가 펼쳐진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승주와 김승원은 로드리고의 ‘두 대의 기타를 위한 마드리갈 협주곡’을 협연하며 오케스트라와 조화를 이룬다. 

 

피아니스트 노지영과 노화영은 풀랑크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통해 두 피아노가 주고받는 음악적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성악가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바리톤 김태일은 윤학준의 가곡 ‘마중’과 로시니의 오페라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중 '머릿속 근심'을 들려주며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소프라노 남지은은 레온카발로의 '아침의 노래'와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를 통해 섬세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전한다.

 

공연의 마지막은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 듀엣 무대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이며, 만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립예술단 누리집과 수원시향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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