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시민과 함께 '수원 방문의 해' 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시는 2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시민추진단 발대식과 수원화성 3대 축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김훈동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배정완 경기도관광협회 회장과 추진위원회, 시민추진단, 수원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와 시민추진단은 관광·문화·축제 분야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수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자문과 홍보, 시민 참여 확산, 관광 콘텐츠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추진위원회·시민추진단 위촉장 수여 ▲수원 방문의 해 추진계획 발표 ▲수원화성 3대 축제 기본계획 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 됐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수원 관광 활성화 방안과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등 수원 관광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수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역사·문화·첨단 산업이 결합된 도시 특성을 살려 관광자원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수원시는 "17일까지 2026년 수원시 음식문화 서포터즈로 활동할 중·고·대학생을 모집한다"라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시민이 참여하고 실천하는 활동을 통해 건강한 음식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온라인과 현장을 연계해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음식문화 개선에 관심 있는 관내 중·고·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포터즈는 10명 내외를 선발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한다. 서포터즈는 ▲음식문화 개선, 수원음식축제 관련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 공유 ▲수원음식축제 운영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친다. 시는 활동자에게 위촉장과 활동 인증서를 발급하고,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이 시민이 참여하는 음식문화 개선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시 누리집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수원시가 탄소중립 그린도시 리빙랩(Living Lab)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지난 1일 서수원주민편익시설에서 '2026년 탄소중립 그린도시 리빙랩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주민실천단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공모 사업에서 선정된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선구 고색동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사업은 ▲에너지 전환 ▲흡수원 확대 ▲자원순환 촉진 ▲기후변화 적응 ▲사회인식 전환 등 5개 분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400억 원이다. 사회인식 전환 분야 사업인 탄소중립 그린도시 리빙랩은 시민이 생활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해결하고,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기술 리빙랩은 탄소중립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해 총 8개 사업을 선정했다. 탄소 중립관련 ▲기후 위기에 선제 대응하는 상습 침수지역 대상 ‘인공지능(AI) 기반 맨홀 안전관리 시스템’ ▲출퇴근 환경 개선과 수송 부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카고바이크·공유자전거 운영’ ▲수원시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과 연계한 ‘노후주택 저비용·고효율 그린리트로핏 기술 리빙
수원시가 중동 전쟁의 여파로 수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2026 중소기업 수출홍보 간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기업이 해외 박람회나 출장을 가지 않고도 국내 사업장에서 맞춤형 TV 홍보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 바이어에게 제품과 기술력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창업·중소 제조기업 12개사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시 누리집 시정소식 내 수원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 제작직이 방문해 연구개발(R&D) 연구소와 생산 설비 등 사업장을 촬영하고, 제품 출시 전후를 비교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한다. 제작된 영상은 영국인 리포터가 진행하는 국제방송교류재단 아리랑(Arirang) TV 프로그램을 통해 7월부터 134개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기업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출홍보 간소화 정책이 우리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북수원도서관은 6월 30일까지 2층 신중년 라운지에서 신중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북큐레이션(도서 전시)을 운영한다. 도서관은 '신중년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중장년층의 신체적 변화를 이해하고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을 다룬 도서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도서 추천을 넘어 입체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건강 도서와 함께 ▲최신 건강 뉴스 스크랩 ▲신중년 대상 도서관 프로그램 ▲지역 보건소의 건강 관련 사업 등 유용한 생활 밀착형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 수원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센터'도 운영된다.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13시~18시)마다 신중년 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은퇴 전후 세대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얻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신중년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큐레이션과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수원시가 올해 일자리 3만 6000개 창출과 고용률 69.5%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1일 '2026년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중동 사태로 인한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민생경제·고용시장 위기에 대응해 민선 8기 종합계획에서 공시한 2026년 목표 일자리보다 2187개를 늘렸다. 시는 일자리창출 4대 전략, 18개 추진 과제를 바탕으로 공공·민간 9개 부문에서 328개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부문은 직접 일자리·고용서비스·직업훈련을 늘리고, 민간 부문은 기업유치·지원, 산학협력을 확대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일자리창출 4대 전략은 '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유치·지원', '성공! 창업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층 일자리 대책 확대'다. 세부 추진사업은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조성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디지털 융합형 첨단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수원시 이전·창업 중소기업 시설자금 융자지원 ▲제조기업 디지털화, 행정지원 ▲ 지역상권 보호도시 추진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창업교육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신중년 권역별 거점기관 확보, 신중년 브리
수원시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안내책자 '2026 아름다운 학습동행'을 제작·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아름다운 학습동행은 시 평생학습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정보를 모은 안내서로, 시민의 평생학습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작됐다. 책자에는 ▲수원시 전체 지도와 기관 현황 ▲구·동별 평생학습기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2026년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정보 등이 수록됐다. 또, 157개 기관에서 운영하는 3431개 프로그램 정보가 담겨있으며 참여 대상과 일정, 모집 인원, 수강료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책자 3000부를 제작해 평생학습기관과 동 주민자치센터, 대규모 점포,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며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학습동행은 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홈페이지(swlearn.gseek.kr)에서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시보건소는 "올해 '모기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를 1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라고 1일 밝혔다. 사업은 영동보건소에서 2019년부터 시범 운영됐다. 이후 모기 민원은 대폭 감소했다. 2025년 모기 민원은 2019년보다 62% 줄어들었고, 중점관리대상이었던 광교호수공원과 망포1동의 민원은 2019년 19건에서 2025년 5건으로 줄었다. 시보건소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대상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4년 9개소에서 2025년 12개소, 올해는 16개소까지 늘릴 계획이다. 올해 구별 중점관리대상지는 ▲장안구(만석공원·조원1동·정자1동·송죽동) ▲권선구(서둔동·상상캠퍼스·세류3동·금곡동) ▲팔달구(인계동·동말공원·고등동·매산동) ▲영통구(광교호수공원·망포1동·영흥숲공원·원천동) 등 총 16개소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퇴치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방제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수원시는 5월 11일까지 2026년 체육인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30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경기도에서 선수 활동이나 지도·강습, 선수 관리, 체육행정 등에 종사하는 19세 이상 체육인이다.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단, 성희롱·성폭력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체육인에게는 6월과 10~11월 두 차례에 걸쳐 1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다른 사회보장제도 수급자는 자격이나 급여 변동이 있을 수 있어 사전에 동행정복지센터와 상담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 수원시청 체육진흥과·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체육인 기회소득이 안정적인 활동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지방정부 최초로 '독서 국가' 선언에 동참한 수원시가 '독서 도시 수원' 비전을 선포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전날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재준 시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김준혁 국회의원(민주·수원정),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이 시장의 기념사에 이어 공감 토크, 독서 도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기념사에서 "인공지능에 날카롭게 질문을 던지고, 인공지능이 내놓는 답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려면 사유하는 힘이 필요하다"며 "사고력과 질문하는 힘을 빠르게 길러내는 길은 결국 독서"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미래 세대가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책임이 있다. 독서 도시 수원이 독서 국가의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 시장과 어린이, 청소년, 시민, 도서관, 학교 대표는 '독서 도시 선언문'을 낭독하고 "대한민국 제1호 독서 도시 수원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시는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스마트 독서 ▲수원시가 책임지는 평생독서 ▲어디서나 즐기는 일상독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독서 국가'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