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10월 17일(목)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짐빔이 ‘짐빔 하이볼 진저’ 출시 기념 ‘짐빔 편식당’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짐빔 편식당’은 편의점과 식당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공간으로 10월 12일(토)부터 20일(일)까지 운영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르세라핌 김채원이 10월 17일(목)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짐빔이 ‘짐빔 하이볼 진저’ 출시 기념 ‘짐빔 편식당’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짐빔 편식당’은 편의점과 식당의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공간으로 10월 12일(토)부터 20일(일)까지 운영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QR체크에 구멍이 생겼다. 식당에서 백신접종 완료자로 확인된 이들 중 백신접종 완료자가 아닌 이들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제기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14일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는 전국 61.6%로 누적 3162만5104명이다. 1차 접종자는 78.3%로 11월이 들어서면 곧 전국민 70%이상이 백신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백신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접종완료자에 한해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늘렸다. 그러나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는 것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도 연일 네 자릿수로 나오고 있어 방역수칙을 확실히 지키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카페나 식당 등 매장을 갈 때 항상 QR코드를 체크하고 있다. 백신접종 완료자들도 질병관리청 쿠브(COOV)앱이나 네이버 QR, 카카오톡 QR 등을 통해 출입 인증을 해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2차 백신접종 후 2주가 온전히 지나야만 ‘접종완료자’로서 이른바 투명인간이 돼 사적모임 인원에 추가될 수 있는데, QR에는 2차 접종 직후 접종 여부가 완료로 떠 접종완료자가 아님에도 마치 접종완료자가 된 것처럼 보이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전 지역위원장이 검찰로 넘겨졌다. 23일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식당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출신 A(60대·남)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쯤 이천시에 있는 한 음식점 카운터 앞에 서 있던 여성 직원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다음날 새벽 곧바로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A씨를 고소했다. A씨는 사건이 불거진 후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식당 내부 CCTV 영상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A씨가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어긴 정황도 확인해 관련 내용을 이천시에 통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건 사실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15일부터 결혼 전 양가 상견례나 영유아를 동반한 모임으로 8인까지 모일 수 있게 됐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하되 일부 경우를 예외로 인정한 것이다.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종료 예정이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오는 28일 밤 12시까지 2주간 연장한다. 음식점·카페 등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오후 10시까지 영업제한도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와 관련해선 예외 사례가 일부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결혼을 위한 양가 상견례 모임에는 5인 인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예비 신랑·신부와 양가 부모님 등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또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동반한 모임도 8명까지 허용된다. 다만 모임 중 6세 미만 영유아를 제외한 인원은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8인 모임이더라도 어른 5명, 영유아 3명의 조합은 모일 수 없다. 직계가족도 8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현재까지는 직계가족의 경우 인원 제한이 없었으나 최근 일가족 감염이 늘어나면서 최대 8명으로 다시 제한했다. 아울러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로 사실상
지난 25일 오후 9시 11분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식당은 50㎡ 내부와 식기 등이 불에 타는 등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옆 건물 가게에서도 내부 10㎡가 불에 타고 건물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추가 피해가 발생했다. “옆 건물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66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17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