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 문상민, 윤박, 박소진이 8월 22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8월 24일 오후 9시 공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이 부평아트센터의 대표 공연 중 하나인 ‘브런치 콘서트’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24일부터 선보인다. ‘브런치 콘서트’는 지난 8년간 부평아트센터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잡은 콘텐츠이며, 이번 영상 콘텐츠 제작은 단순히 공연을 대체하기 위한 영상이 아닌 모바일의 특성을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부평구문화재단은 ‘공연장이 아니어서 불가능한’ 지점을 ‘공연장이 아니어서 가능한’ 요소들로 채우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2020 브런치 콘서트는 ‘동화뒷담’이라는 주제로 그림(Grim)형제의 동화 ‘신데렐라’를 비롯해 ‘백설공주’, ‘라푼젤’, ‘헨젤과 그레텔’을 간추려 읽고 우리 머릿속 동화와의 차이점을 짚어본다. 또 ‘이금희의 동화뒷담’은 동화 인문학이라는 가교를 이용해 관객이 ‘알고 있었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몰랐던 이야기’, ‘생각지 못한 이야기’까지 골고루 다루며 관객들을 클래식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약 50분간 진행되는 ‘동화뒷담’ 영상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특이점 중 하나는 관람요령으로 유튜브 채널은 ‘50분을 온전히 집중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라고 안내한다. 일상의 틈에서 수시로 시청각 자료를 찾아보는 현대인들의 패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