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용인시청)이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성민은 20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급 장사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유경준(영월군청)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고 꽃가마를 탔다. 이로써 그는 유성 대회, 단오 대회, 문경 대회에 이어 시즌 3관왕에 올랐고, 개인 통산 8번째 백두장사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그는 유경준과 결승 첫째 판에서 밀어치기를 성공해 리드를 잡았다. 이후 둘째 판과 셋째 판에서 잡채기와 덧걸이로 유경준을 쓰러트리고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단체전(팀 간 7전 4승제·개인 간 3전 2승제)에서는 장덕제 감독이 이끄는 용인시청이 MG새마을금고씨름단을 4-2로 꺾고 우승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박민교(용인시청)가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9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박민교는 19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급(105㎏급) 장사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황재원(태안군청)을 3-0으로 꺾고 황소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이로써 박민교는 1월 설날 대회, 4월 평창 대회, 8월 영동 대회에 이어 시즌 4관왕에 올랐다. 또, 한라급에서 개인 통산 9번째 꽃가마에 올랐다. 박민교는 황재원과 결승 첫째 판에서 안다리로 기선을 잡았고, 둘째 판에서는 들배지기를 성공해 2-0으로 앞섰다. 이어 셋째 판에서 잡채기로 황재원을 모래판에 눕히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가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체육회, 문경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110여 명이 참석해 장사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대회는 남자부 단체전과 체급별(소백·태백·금강·한라·백두) 장사전으로 구성됐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단체전은 팀간 7전 4선승제(개인간 3전 2선승제)로 치러지며, 개인전은 예선전부터 준결승전까지 3전 2선승제로 결정된다. 단, 체급별 장사결정전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각 체급별 우승자에게는 장사 인증서와 함께 트로피, 경기력향상지원금, 꽃 목걸이가 수여된다. 한편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 '샅바티비'에서 생중계된다. KBS N SPORTS에서는 각 체급별 장사결정전만 중계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국화급 간판' 이재하(안산시청)가 '위더스제약 2025 의성천하장사대축제'에서 국화장사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이재하는 26일 경북 의성군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국화장사(70㎏급) 결정전(3판 2선승제)에서 같은 팀 소속 김나형을 2-1로 눌렀다. 이로써 이재하는 설날 대회, 추석 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3관왕에 올랐다. 또, 개인 통산 17번째(매화장사 8회, 국화장사 9회)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재하는 준결승에서 정수라(영동군청)를 상대로 뒷무릎치기와 잡채기를 연달아 성공해 결승에 합류했다. 그는 김나형과 결승 첫째 판에서 안다리걸기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둘째 판에서 상대의 빗장걸이에 쓰러져 동점을 허용했다. 이재하는 마지막 셋째 판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잡채기로 김나형을 모래판에 눕히고 장사 타이틀을 가져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김기수(수원시청)가 '위더스제약 2025 의성천하장사대축제'에서 개인 통산 10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기수는 25일 경북 의성군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금강장사(90㎏급)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같은 팀 소속 임태혁을 3-1로 꺾었다. 이로써 김기수는 올 시즌 단오 대회, 보은 대회, 영동 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4관왕에 올랐다. 또 개인 통산 10번째 금강급 황소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수원시청은 전날 소백급(72㎏급)에서 임종걸이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장사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기수는 16강에서 왕덕현(창원시청)을 2-0으로 제압했고, 8강에서는 최영원(증평군청)을 2-0으로 눌렀다. 준결승에서는 라현민(울주군청)을 2-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안착했다. 김기수는 임태혁과 결승 첫째 판에서 뿌려치기로 기선을 잡았다. 둘째 판에서는 밀어치기를 성공해 2-0으로 앞서갔다. 이후 김기수는 셋째 판에서 임태혁의 차돌리기에 쓰러지며 추격을 허용하는듯 했지만, 넷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승부를 결정지어 꽃가마에 올랐다. 김기수는 "개인 통산 10회 우승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는데, 이루게 되어 기쁘다"며 "임태혁 코치
임종걸(수원시청)이 '위더스제약 2025 의성천하장사대축제'에서 소백장사에 올랐다. 임종걸은 24일 경북 의성군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소백급(72㎏급) 결승에서 김덕일(울주군청)을 3-0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7월 보은대회에서 초대 소백장사에 오른 임종걸은 이날 우승으로 1년 4개월 만에 소백장사 타이틀을 되찾았다. 그는 16강에서 이상환(용인시청)을 2-0으로 꺾었고, 8강에서는 정재림(인천시청)을 2-0으로 제압했다. 준결승에서는 이용희(양평군청)에게 2-1 역전승을 거둬 결승에 합류했다. 임종걸은 김덕일과 결승 첫째 판에서 잡채기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둘째 판에서는 빗장걸이로 상대를 쓰러트리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임종걸은 셋째 판에서 안다리걸기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임종걸은 "초대 소백장사에 등극한 이후 발목 부상 등 여러 이유로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같은 큰 대회에서 소백급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김덕일 장사와는 소백급에서는 처음 경기를 했다. 태백급이나 경장급에서는 몇 번 경기를 해봤기 때문에 그 경험을 바탕으로 편하게 해보자라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더니 경기력이 좋게 나온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은별(용인시)이 '대통령배 2025 전국씨름왕선발대회' 국화급(70㎏급)에서 패권을 차지했다. 강은별은 30일 경남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국화급 결승에서 장여은(전남)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강은별은 4월 생활체육대축전, 6월 전국생활체육 大장사씨름대회, 8월 구례전국여자천하장사대회에 이어 시즌 네 번째 정상에 올랐다. 강은별은 이날 결승 첫째 판에서 밀어치기를 성공해 기선을 잡았다. 이어 둘째 판에서는 잡채기로 장여은을 모래판에 눕히고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밖에 고등부 결승에서는 김하준(경기도)이 정명수(경북)에게 0-2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이튿날에도 금빛 행진을 이어갔다. 도는 18일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금메달 13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도는 이날 오후 7시 기준 금메달 45개(은 34·동 53)를 확보하며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냈다. 도는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레슬링에서 챔피언 4명을 배출했다.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60㎏급 결승에서는 송진섭(평택시청)이 울산의 김민우(한국토지주택공사)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송진섭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손에 넣은 것은 수원 경성고 재학 시절인 2011년 제92회 대회 이후 14년 만이다. 이밖에 김현우(부천시청)는 남일부 그레코로만형 82㎏급 결승에서 성준(부산시청)에게 폴승을 따냈다. 남자 18세 이하부 그레코로만형 87㎏급 결승에서는 박승욱(경기체고)이 김동준(전남체고)을 테크니컬 폴로 꺾고 생애 첫 전국체전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여자 18세 이하부 자유형 57㎏급 결승에서는 신유주(경기체고)가 강예은(인천체고)에게 판정승을 따내 시상대 정상에 올랐다.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태권도 남자 18세 이하부 87㎏급 결승에서는 오지훈(안양
'씨름 기대주' 정선우(용인고)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데뷔전에서 부상을 극복하고 패권을 차지했다. 정선우는 18일 부산시 벡스코 제2전시장 5B홀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씨름 남자 18세 이하부 장사급(135㎏급) 결승에서 이상돈(고성군씨름클럽)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정선우는 전국체전 데뷔 무대를 금빛으로 장식했다. 정선우는 이날 결승 첫째 판에서 밀어치기에 이은 들배지기로 이상돈을 모래판에 눕히고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둘째 판에 돌입한 정성우는 경기 도중 왼쪽 발목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경기를 진행하기 힘든 정도의 부상이었지만, 우승에 대한 강한 집념이 정선우를 일으켜 세웠다.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절뚝거리며 모래판에 선 그는 밀어치기로 상대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선우는 "부상을 당했을 때 발목에서 뚜둑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작년에 수술을 했던 부위라 많이 신경쓰였다"며 "통증이 컸지만, 막상 경기를 진행하니 집중하느라 아픈지도 몰랐다"라고 의연하게 말했다. 이어 "올해 이상돈 선수와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했었다. 그러나 무조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재하(안산시청)가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국화급(70㎏급)에서 꽃가마에 올랐다. 이재하는 3일 울산시 울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국화장사 결정전(3판 2선승제)에서 박민지(영동군청)에게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재하는 결승 첫째 판에서 상대의 밀어치기에 쓰러지며 기선을 내줬다. 그러나 둘째 판에서 안다리걸기를 성공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셋째 판에서는 오금당기기로 박민지를 모래판에 눕혀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이로써 이재하는 개인통산 16번째 장사 타이틀(매화장사 8회, 국화장사 8회)을 획득했다. 또, 그는 단체전 결승에서 안산시청이 괴산군청을 4-1로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대회 2관에 올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