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 가을, 장원영, 리즈, 이서, 레이가 10월 11일(금) 오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골든웨이브 인 도쿄' 콘서트 참가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한편 ‘골든웨이브 인 도쿄’는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일본 도쿄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개최되며 지난 4월 대만에서 열린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 공연 이후 6개월 만에 여는 공연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레몬진(津) 모델로 재발탁됐다. 롯데칠성음료의 레몬 탄산주 레몬진은 25일 안유진과 함께한 신규 TV CF를 공개하고 모델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번 CF는 '차원이 다른 상큼함! 통레몬 맛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안유진이 레몬진을 만드는 장면과 상큼한 표정 연기를 담은 두 개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안유진이 지난해 출연한 CF는 유튜브에서 355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MZ세대 워너비' 임을 입증했다. 이번 CF 역시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과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레몬진 전속 모델로 발탁된 안유진은 광고 업계에 핫한 영향력을 증명하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유진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통해 레몬진의 진하고 상큼한 매력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공연을 이어가는 중이다. 오는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4 펩시 캠페인'의 파트너인 아이브의 신곡 '썸머 페스타(SUMMER FESTA)'를 공개한다. '썸머 페스타'는 모던한 보컬과 펑키한 기타, 그루브한 베이스가 어우러진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심플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아이브 멤버들의 다채로운 음색이 더해져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바이브를 자아낸다. 아이브는 당당한 자기 확신과 사랑에 대한 주체성을 담은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썸머 페스타' 역시 "솔직하게 액션 너의 맘이 가는 대로", "매 순간이 기분 좋은 챌린지", "기회는 내 손으로 골라잡아" 등의 메시지를 통해 아이브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브는 2021년 안유진, 2022년 장원영과 이서, 그리고 지난해 여섯 멤버가 완전체로 펩시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2023 펩시 캠페인' 컬래버레이션 곡 '아이 원트(I WANT)'는 음원 차트를 휩쓸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4년에 또 한 번 완전체로 펩시와 협력한 아이브는 특유의 쿨한 에너지로 제품의 짜릿한 청량감을 널리 알리고 있다. '썸머 페
부천시청이 제71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 남녀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부천시청은 22일 울산광역시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김민규, 서민석, 최종훈, 진가언이 팀을 이뤄 3분55초69로 정상에 올랐다. 부천시청은 이어 열린 여일반 혼계영 400m 결승에서도 박미정, 이소정, 이승경, 안유진이 한 팀이 돼 4분22초36으로 패권을 안았다. 앞서 남녀일반부 계영 400m에서 동반우승을 차지했던 부천시청은 이번 대회 2개 종목에서 동반우승을 달성했다. 진가언은 남일반 배영 100m와 계영 400m, 혼계영 400m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고 안유진도 여일반 자유형 1500m와 계영 400m에 이어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또 남일반 평영 200m 결승에서는 조성재(고양시청)이 2분12초22로 서장호(세종시수영연맹·2분30초23)를 꺾고 우승했고, 남고부 평영 200m 결승에서는 현수환(인천체고)이 2분17초18로 심승리(부산체고·2분22초36)와 김유민(서울 오금고·2분25초09)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 평영 100m 1위에 이어 2관왕이 됐다. [ 경기신문 =
진가언과 안유진(이상 부천시청)이 제71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등극했다. 진가언은 20일 울산광역시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일반부 배영 100m 결승에서 56초87의 기록으로 유기빈(57초29)과 임태경(1분05초46·이상 제주시청)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진가언은 이어 열린 남일반 계영 400m 결승에서도 김민규, 서민석, 최종훈과 팀을 이뤄 부천시청이 3분30초67로 고양시청(3분30초81)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안유진은 여일반 1500m 결승에서 17분48초93으로 1위에 오른 뒤 계영 400m 결승에서도 박미정, 이소정, 이승경과 팀을 이뤄 부천시청이 4분04초90으로 정상에 오르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남고부 자유형 1500m 결승에서는 한성호(안양 신성고)가 16분33초73으로 전태욱(부산체고·16분35초15) 장현민(서울 경기고·17분05초55)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대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는 김동혁(성결대)이 23초68로 강경원(충남 상명대·23초86)과 이성호(경북 경일대·23초96)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일반 자유형 50m 결승
안유진(부천시청)이 제17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안유진은 14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일반부 접영 100m 결선에서 1분01초18로 최재은(대전시설관리공단·1분01초56)과 오수빈(서울시청·1분01초62)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유진은 대회 첫 날 접영 200m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부 자유형 800m에서는 김보민(용인 초당중)이 9분07초45로 신영주(대전체중·9분31초98)와 심하연(경기체중·9분35초79)을 꺾고 우승했고, 여고부 배영 50m에서는 한예은(경기체고)이 29초79로 심유림(서울 방산고·30초90)과 김소희(부산체고·32초10)를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또 여일반 자유형 800m에서는 이채영(화성시청)이 9분11초43으로 김진하(화성시청·9분14초73)와 안서현(전북체육회·9분14초77)을 꺾고 우승했다. 이밖에 남고부 배영 50m에서는 김동혁(경기체고)이 26초79로 윤지환(강원체고·26초51)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여일반 배영 50m 김산하(안양시청·28초91)과 여중부 접영 100m 정규빈(수원 대평중·1분04초05), 남중부 평영 100m 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