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탄소중립 그린도시 리빙랩(Living Lab)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지난 1일 서수원주민편익시설에서 '2026년 탄소중립 그린도시 리빙랩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주민실천단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공모 사업에서 선정된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선구 고색동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사업은 ▲에너지 전환 ▲흡수원 확대 ▲자원순환 촉진 ▲기후변화 적응 ▲사회인식 전환 등 5개 분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400억 원이다. 사회인식 전환 분야 사업인 탄소중립 그린도시 리빙랩은 시민이 생활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해결하고,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기술 리빙랩은 탄소중립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해 총 8개 사업을 선정했다. 탄소 중립관련 ▲기후 위기에 선제 대응하는 상습 침수지역 대상 ‘인공지능(AI) 기반 맨홀 안전관리 시스템’ ▲출퇴근 환경 개선과 수송 부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카고바이크·공유자전거 운영’ ▲수원시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과 연계한 ‘노후주택 저비용·고효율 그린리트로핏 기술 리빙
화성시는 ‘국가 에너지전환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지자체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신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효율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례를 찾아 선정한다. 시는 앞서 ‘신재생에너지로 그린뉴딜을 선도하는 화성시’라는 주제로 ▲화성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3614만7270㎾) 경기도내 1위(2018년 기준) ▲수소경제 활성화 실천계획 수립용역 등 수소경제 활성화 사업 적극 추진 ▲화성형 그린뉴딜 정책 발굴을 위한 TF팀 운영 등을 제시했다. 한편, 시의 에너지정책 관련 수상은 올해에만 세 번째로, 지난 6월 ‘2020년 제4회 대한민국 에너지 환경기술 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했으며, 지난 11월에는 ‘제2회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경기신문/화성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