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은 '글래디에이터2' 가 최근 캐릭터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영화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약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되며 콜로세움에서 로마 제국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로마 제국을 배경으로 각 캐릭터들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아내며 역대급 스케일을 기대하게 한다. 검투사의 완벽한 자태를 선보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포스터를 비롯해, ‘마르쿠스 아카시우스’(페드로 파스칼), ‘마크리누스’(덴젤 워싱턴), ‘루실라’(코니 닐슨), 황제 ‘게타’(조셉 퀸), 황제 ‘카라칼라’(프레드 헤킨저)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 권력을 향한 야망과 예측할 수 없는 위협 속에서 긴장을 고조시키며 스펙터클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로마 제국을 위해 맞서 싸우는 새로운 글래디에이터의 등장을 알리며 압도적인 규모와 강렬한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거대한 해상 전투씬과 콜로세움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검투사 액션은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할 것
배우 강소라가 7월 2일(화) 오후,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강남 GT타워에서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주최로 '체리데이' 행사가 열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체리데이'는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워싱턴체리의 출시를 알리기 위해 매년 7월 2일을 선정해 기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2023년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이 함께 주관하는 ‘Beyond The Scene : K웹툰, 새로운 시선을 만들다’ 전시가 지난 9월 30일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개막했다. Beyond The Scene은 K웹툰이 웹툰의 경계를 넘어 TV드라마, 영화, 공연 등 다양한 영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보여주는 전시다. 웹툰 장면 하나하나 들어간 수많은 자료조사와 작가의 새로운 시선과 노력도 보여준다. 개막 당일 2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워싱턴 DC를 기반으로 하는 만화축제기관 오타콘 (Otakon)의 브라이언 커틀러(Brian Cutler) 사장의 축사로 개막식이 시작됐고 전시 전반에 대한 설명과 워싱턴 현지 K-pop 동아리의 공연, 한복체험 등이 진행됐다.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이번 전시에는 시대를 넘어 다양한 시선과 역사적 상상력을 담은 ‘옷소매 붉은 끝동’과 ‘정년이’ 작품을 통해 웹툰이 다루는 다채로운 소재, 서사의 매력, 시각적인 요소를 중점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 속 주인공들의 우정과 성장하는 과정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