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운도, 박성온, 지원이, 박구윤이 3월 3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985년부터 이어오는 전통 가요의 명가 KBS1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리센느(RESCENE)이 2월 5일(수)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번째 미니앨범 'Glow Up'(글로우 업)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타이틀곡 '글로우 업'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리센느(RESCENE)의 타이틀곡 'Glow Up'은 리센느 특유의 몽환적이고 희망찬 코러스 멜로디와 키치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메인 향기인 비누향을 만끽할 수 있는 노래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지원이, 박성온이 1월 10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 TV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오늘(10일) 생방송에는 부석순(SEVENTEEN),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n.SSign(엔싸인), 8TURN(에잇턴), 13파운드, 한가빈, 지원이,이진이, 이예은, 이미리, 여자친구, 양지은, 세븐어스(SEVENUS), 서이브, 박성온, 바다 (BADA), BOMIN(김보민), XLOV(엑스러브), NouerA(누에라) 등이 출연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2016년 비정규직 등 열악한 방송노동 환경의 문제를 고발하며 세상을 떠난 故이한빛 PD.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 이후 그가 꿈꿨던 세상 속으로 들어갔다. 故이한빛 PD의 어머니 김혜영씨는 아들을 기억하며 ‘네가 여기에 빛을 몰고 왔다’를 펴냈다. 이후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하며 인터뷰집 ‘우리 지금 이태원이야’, ‘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이태원으로 연결합니다’를 펴냈다. 그는 글을 쓰며 받아들일 수 없었던 세상에 조금씩 문을 열고 아픔을 치유했다. 8일 의정부 신곡1동 성당에서 인권 강연에 나선 故 이한빛 PD의 어머니 김혜영씨를 만났다. Q. ‘네가 여기에 빛을 몰고 왔다’를 어떻게 펴내게 됐나 A. 한빛이 떠난 다음에 모든 것이 수습이 안 되더라. 인정도 안 되고 감정 수습이 안 되고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성당에 가서 매일 기도하고 일기를 썼다. 한빛과의 기억을 되새기며 기억나는 것마다 일기를 써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홈페이지에 매일 올렸다. 무언가를 쓰고 기억해내다 보니 마음이 많이 위로가 되고 정리가 됐다. 그래서 이 기록한다는 것이 큰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게 됐고 치유가 됐다. 이런 기록이 쌓이니 출판사 쪽에서 제안이 와 50편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2022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수원FC는 팬 디자인 선호도 조사에서 호평을 받았던 수원더비 스페셜 버전인 ‘S-Generation’을 2022 시즌 유니폼으로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원FC는 지난해 상위 스플릿 진출과 올해 여자축구단 통합운영으로 수원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의미에서 비전과 목표를 상징하는 ‘S-Generation’을 착용하게 된다. 홈 유니폼은 팀의 브랜드 색상인 레드와 네이비를 바탕으로 디지털 패턴을 활용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나타냈고, 어웨이 유니폼은 화이트 바탕의 레드와 블루 색상을 포인트로 심플한 디자인을 표현했다. 김호곤 수원FC 단장은 “구단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통해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이 되길 바란다”며 “특별히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된 이번 S-Generation을 통해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니폼 사전 구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몰(https://www.suwonfcshop.com)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수원FC는 공모를 통해 ‘수원이라는 이름’을 올 시즌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했다. [ 경기신문 =
수원시 대표 캐릭터 ‘수원이’가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 수원시는 지난 8월 9~17일 열린 예선에서 '지역부문'59개 캐릭터 중 '수원이'가 대국민 투표 2위(6209표)를 차지하고, 10개 캐릭터가 경쟁하는 본선에 진출했다고 24일 전했다. 본선은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대국민 투표(40%), 전문가 심사(50%), 대국민 서면 평가(10%)를 거쳐 9월 17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본선 투표는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https://ourcharacter.org)에서 할 수 있다. 지역·공공부문별로 2개 캐릭터씩 투표할 수 있고, 투표 마감 시간은 9월 6일 오후 5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지역·공공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해서 활용하도록 독려하는 공모전이다. ‘수원이’는 수원시에서 최초로 발견된 ‘수원청개구리’(환경부 멸종위기 1급 보호종)를 활용해 만든 수원시 대표 캐릭터로 2016년 6월 탄생했다. 수원시는 수원이를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이벤트, 굿즈(기획 상품) 개발,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 다중이용시설 팝업 스토어 개설 등에 적
“시내버스 기다리는 동안 스마트폰으로 환경 공부 어때요?” 수원시가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 ‘QR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을 수원시내 버스정류장 146곳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QR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큐알(QR)코드를 활용해 시민에게 환경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9~12월 버스정류장 30곳에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고, 올해는 146곳(장안 30·권선 36·팔달 38·영통 42)로 확대한다.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으로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홍보물(QR코드)을 스캔하면 ‘QR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swenvedu)로 연결된다. 지난 1월에는 ‘전지적 야생동물시점-떼까마귀 수원 출몰 이유(웹툰 형식)’, 2월에는 ‘설 연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카드뉴스 형식)’ 등을 게시했다. 3~12월에는 미세먼지, 수원의 나무, 해양환경, 칠보치마, 기후변화, 8대 깃대종 등을 주제로 한 교육 콘텐츠를 동영상·웹툰·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차례대로 게시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매달 1일에 올린다. 수원시는 3월부터 ‘2021년 찾아가
수원시의 상징인 청개구리 캐릭터 '수원이'를 스킬자수로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2020 시민문화예술교육의 일환인 '우리 아이와 추억여행, 수원이 스킬자수'를 마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3차는 1일 오전 10시부터, 4차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접수가 시작되며 각각 소진 시까지 계속된다. 총 2회 차에 걸쳐 선착순 700명이 대상이며, 선정되면 거주지로 교구재를 우편 발송해 준다. 체험 참여 후 만족도 조사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기간은 14일부터 20일까지이며, 23일 발표 예정이다. 문의 031-290-3552(예술교육팀) [ 경기신문 = 강경묵 기자 ]
수원문화재단이 우리아이와 추억여행, '수원이' 스킬자수 만들기를 체험할 시민들을 모집한다. 이는 수원시에서 최초로 발견되고 생태계의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된 수원청개구리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해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집콕놀이 체험 프로그램이다. 수원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자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과 17일 오전 10시부터 5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가구당 1개씩 스킬자수 체험키트가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 후 개인 SNS 계정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필수 해시태그(#수원문화재단, #수원이스킬자수, #수원집콕놀이)와 함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며, 당첨자는 12월 10일 발표 예정이다. 또한 슬기샘, 지혜샘, 바른샘어린이도서관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저소득층, 한부모,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 200명에게도 오프라인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예술교육팀(031-290-3552)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박태양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이 ‘2020 예술로 다가서기’의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한 투명 우산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한 투명 우산 만들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와 피로감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형식의 문화예술교육으로 회복하기를 기대하는 목적을 갖는다. 또한 수원시에서 최초 발견되고 생태계의 대표적인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는 우리나라 고유의 수원청개구리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한 비대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빗길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교통취약 계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슬기샘어린이도서관·지혜샘어린이도서관·바른샘어린이도서관이 협업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는 7월 중 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2차는 8월 중 수원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교구재는 7월 중 슬기샘·지혜샘·바른샘어린이도서관에서 추진하는 공간 조성 관련 설문조사, 북스타트 책꾸러미, 어린이도서관 SNS 방문 인증 등 이벤트 참여자들에 한해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수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