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의료질평가’에서 4년 연속 최상위 등급 ‘1-가’를 획득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의료질평가를 실시해 상위 2% 이내의 8개 기관에 ‘1-가’ 최상위 등급을 부여한다. 의료질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 수준을 측정해 의료기관별로 평가 및 등급화하는 제도로, 올해는 상급종합병원 45개와 종합병원 319개 등 총 36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아주대병원은 ▲환자 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2% 이내 ‘1-가’ 등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교육수련 ▲연구개발 평가 영역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박준성 아주대병원장은 “가장 공신력 있는 의료질평가에서 4년 연속 최상위 2%이내 병원으로 평가돼 1-가 등급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이는 아주대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 덕분에 이룰 수 있는 성과로, 이에 그치지 않고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주는 교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다”고
아주대학교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 의료질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1-가’를 받았다. 특히 4개 항목에서 모두 이같은 등급을 차지하며, 상위 2%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42개와 종합병원 302개 등 총 34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아주대학교병원은 ▲환자 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 체계 및 지원활동 영역에서 1등급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1-가’ 등급을 획득했다. 별도 영역인 ▲교육 수련 ▲연구개발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차지했다. 한상욱 아주대학교병원장은 “아주대학교병원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이 최고라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심평원에서 실시하는 적정성 평가에서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급성기 뇌졸중, 관상동맥우회술 등에서도 최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우 어려운 상황임에도 가장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애써주시는 교직원의 노고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의료질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수준을 측정, 의료기관별로 평가 및 등급화하는 제도로,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