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한국체육지도자연맹 항균 스프레이 기부 릴레이
㈔한국체육지도자연맹(이사장 김재현)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 릴레이를 이어갔다. 한국체육지도자연맹은 6일 안양 신성고를 방문, 2,000만원 상당의 지솔(G-SOL) 항균 스프레이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일 용인대에 이어 두번째다. 이날 기부식에는 우중건 한국체육지도자연맹 부이사장과 박정민 ㈜더블유피에스/주아이코리아 대표, 안대종 원천학원 이사장, 박웅대 신성고 교장, 김생 신성중 교장 등이 참석했다. 항균/항바이러스 물질인 지솔은 ㈜지피엔이(대표 조일훈)에서 개발한 특허물질로 국내 전염병연구소에서 진행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테스트에서 99.9% 이상 제거한 제품으로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인증한 국제공인시험기관 'Microbio Bio Test (MTB)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대한 사멸테스트에서 99.99%이상 살균 효과를 확인한 매우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솔 제품은 표면에 1회 분사를 통해 3~6개월 이상 성능이 장기적으로 지속 효과로 2차 감염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중건 부이사장은 “학생들이 바이러스에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와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