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학생선수의 교류전인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체육회는 18일 수원특례시에서 볼링대회, 19일 광주시에서 에어로빅·힙합대회를 각각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며 도체육회, 도종목단체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팀을 함께 꾸려 진행하는 대회다. 볼링대회 초부등부에서는 '좋았어 영차' 팀이 우승의 기쁨을 누렸고 중등부에서는 '동효동' 팀이 패권을 안았다. 에어로빅·힙합대회 초등부에서는 'happy virus' 팀이 정상을 차지했고 중·고등부에서는 'J.A.star' 팀이 우승했다. 이밖에 힙합 초등부 '내가 제일 잘 나가' 팀과 중·고등부 'M.G girls' 팀이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일반 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와 스포츠 저변을 넓혀가는 사업을 대한체육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는 6월 컬링 종목을 시작으로 수영, 탁구, 볼링, 에어로빅·힙합 등 총 5개 종목이 개최됐다. 또 각 대회서는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체육회 스
경기도체육회는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 경기도 탁구 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는 초·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의 세 번째 대회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탁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친구와 가족, 스포츠 스타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대회는 과거 여러 차례 대회를 운영했던 도탁구협회가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고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는 리그·토너먼트 혼합 방식으로 총 5개(남초·여초·남중·여중·남고) 종별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학생선수와 일반학생 1명 씩 팀을 이뤄 경기에 출전해 실력을 뽐냈다. 이밖에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돼 대회의 풍성함을 더했다. 참가자들과 가족들은 경기도체육회 대학자원봉사단 SPOLIGHT가 운영하는 뉴스포츠 체험 부스에서 스포츠 스태킹, 플로어 컬링, 한궁, 후크볼 등을 즐겼고 제2회 아시아대학탁구선수권대회 혼합복식 2위에 올랐던 전 탁구선수 서효영의 멘토링과 이벤트 경기, 사인회가 진행됐다. 김택수 도
경기도체육회는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의 교류의 장인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 경기도 수영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 안산시 대부동 복지체육센터에서 진행된 대회는 초등학생 약 100여 명이 8명 씩 팀을 이뤄 ‘라이프세이빙 스포츠(Lifesaving sports)’ 종목에 참가했다. 라이프세이빙 스포츠는 생명을 구하는 인명구조에 스포츠를 접목한 경기로, 2032 브리즈번 올림픽 시점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학생에게 적합한 종목인 장애물 계주 200m, 추발경기 200m, 수면 마네킹 구조 릴레이 200m(오리발), 인명 구조 릴레이 15m, 혼계영 400m(오리발) 등 총 5개 경기가 진행됐다. 도체육회는 이날 문화행사로 생존수영 및 인명구조 시범을 진행하고 수중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즐거운 대회를 위해 스포츠박스 체험부스를 설치, 대회에 풍성함을 더했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생존수영이 의무화된 요즘 시대에 수영 종목이 가지는 가치는 굉장히 뛰어나다”라면서 “의미를 가진 대회 참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오늘이 좋은 기억으로 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목별 순위를 합산한 종합 시상에서는 군포 swim21이 종합우승
경기도체육회는 25일 남양주시 인공암벽장에서 경기도산악연맹과 공동으로 ‘2020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은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의 상생을 위한 교류전으로 선수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학교운동부, 스포츠클럽, 일반학생 등 자유롭게 팀을 이뤄 출전한 대회다.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이 팀을 이뤄 경기를 치루는 방식으로 도내 스포츠클라이밍선수 및 일반학생 6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무관중 대회로 진행됐으며, 참가 전 발열 체크, 손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에 각별히 신경써 진행됐다.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은 25일 스포츠클라이밍 1차 대회를 시작으로 12월 중순까지 수영, 탁구, 볼링, 스포츠클라이밍 총 4개 종목에서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돼 있던 청소년 체육활동이 다시 활기를 되찾기 바라며 학생선수와 일반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하나가 되는 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체육회의 주최로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종목단체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