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 이진혁이 10월 20일(월)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진행된 티빙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 제작발표회가 열려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9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장혜윤과 최보민(이상 경기체중)이 2023 제주컵 국제유도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을 차지했다. 장혜윤은 12일 제주시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중등부 70㎏급 결승에서 선에스더(정무관)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8강에서 김효담(광주체중)에게 지도승을 거두고 4강에 오른 장혜윤은 준결승에서도 정단비(경북체중)에게 지도승을 따내 결승에 안착했다. 장혜윤은 선에스더와 결승에서 누르기 한판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부 +70㎏급 결승에서는 최보민이 이서하(경북 용운중)를 물리치고 정상에 합류했다. 4강에서 김인서(서울체중)를 한판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최보민은 이서하와 결승에서 경기 시작 16초 만에 허리기술로 절반을 따내 기선을 잡은 뒤 되치기로 절반을 가져와 한판으로 우승했다. 또 남대부 66㎏급 결승에서는 송광일(용인대)이 김용신(한국체대)에게 안뒤축걸기 절반과 되치기 절받을 얻어 한판으로 정상을 차지했으며 남초부 66㎏급 결승에서는 허성혁(남양주 금곡초)이 이원혁(경북 양학초)에게 한판승을 따내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밖에 하승우(용인대)는 남대부 60㎏급 결승에서 몽골의 냠수렌의 뒤허리안아 메치기에 한판패해 준우승했고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