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가 SSG 랜더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올 시즌 처음으로 리그 공동 5위로 올라섰다. kt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와 시즌 10차전 홈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7회말 장성우의 역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5-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3일 7위로 올라선 이후 20여일 간 순위 변동이 없었던 kt는 이날 승리로 46승 2무 47패(승률 0.495)가 돼 SSG 랜더스와 동률을 이루며 공동 5위로 2계단 도약했다. 전날 등판 예정이었다가 폭우로 경기가 취소돼 이날 다시 마운드에 오른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는 5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3삼진, 1실점으로 무난한 투구를 보였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 6회 1사 후 마운드에 오른 김민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6승(1패)째를 올렸다. kt 마무리 박영현은 8회 2사 후 등판해 SSG 타자 4명을 19개의 공으로 잡아내며 시즌 15세이브(7승 2패)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장성우와 김상수가 4타수 2안타 2타점,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각각 활약했고 배정대도 타점 1개를 올렸다. kt는 2회말 선두타자 김민혁의 좌
SSG 랜더스 좌완 투수 김광현과 키움 히어로즈 우완 투수 안우진이 또다시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4차전까지 진행된 한국시리즈에서 2승씩 나눠 가진 SSG와 키움은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5차전에서 김광현과 안우진을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김광현과 안우진은 지난 1일 KS 1차전에 이어 6일 만에 다시 맞붙게 됐다. KS 1차전에서 선발 등판한 김광현은 5⅔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3개를 허용하며 4실점(2자책점)을 기록해 부진했다. 김광현은 2012년 이래 한국시리즈 무대에서 10년 만이자 통산 4승에 도전한다. 오른손 가운뎃손가락에 잡힌 물집이 터져 마운드에서 내려온 안우진은 1차전에서 2⅔이닝 동안 홈런 1개와 안타 2개를 허용해 2실점을 기록했다. 안우진은 유니폼 하의에 핏자국이 포착되며 손가락 살점이 뜯겨 나간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일었지만 새살이 돋자 캐치볼로 등판에 시동을 걸었다. 안우진이 승리를 따내면 키움은 2008년 창단 이후 첫 우승에 가까워 진다. 5차전 승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아는 양 팀 감독은 가장 신뢰하는 투수를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SSG는 3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추신수의 결승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SSG는 시즌 63승 3무 28패(승률 0.692)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선발투수로 나선 박종훈이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뒤이어 오원석(구원승)이 3이닝을 6피안타 2실점으로 막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타선에서는 추신수가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경기를 펼쳤다. 지난해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박종훈은 이날 429일 만에 1군 무대에 등판했다. 1회말 1사 후 이창진과 나성범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박종훈은 후속타자 황대인을 우익수 뜬공, 최형우를 2루 땅볼로 처리하며 복귀 후 첫 이닝을 마쳤다. 2회말 1사 후 류지혁에게 볼넷을 내주긴 했지만, 박동원(삼진), 김호령(중견수 뜬공)을 연달아 잡아냈다. 3회말에는 선두타자 박찬호에 볼넷을 내줬으나 이창진을 희생번트 아웃으로 잡고, 중심타선인 나성범(유격수 땅볼)과 황대인(삼진)을 차례로 돌려세웠다. 4회말부터는 오원석이 등판해 호
프로야구 선두 SSG 랜더스가 kt 위즈를 꺾고 연패탈출에 성공하며 시즌 40승에 선착했다. SSG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추신수의 3타점 활약과 오원석의 호투에 힘입어 6-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SG(40승 3무 22패)는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시즌 40승을 달성했다. 반면 kt는 시즌전적 30승 2무 32패를 기록하며 승률 5할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11안타를 때린 SSG 타선에선 추신수가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SSG 선발투수 오원석은 6이닝을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으며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해 시즌 5승(4패)째를 챙겼다. SSG는 2회초 전의산이 3루타로 포문을 연 가운데 2사 후 김민식이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이어 kt 선발투수 배제성의 폭투가 나오면서 김민식은 2루까지 진루했고, 후속타자 김성현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 1루타로 선취 1점을 뽑았다. kt는 뒤이어 추신수 타석 때 포일까지 겹치면서 또 다시 주자 2, 3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배제성의 5구째 슬라이더(133㎞/h)
SSG 랜더스가 거침없이 5연승을 질주했다. SSG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이태양의 호투와 추신수의 3안타 맹타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SSG는 kt전 3연전을 모두 승리한 반면 kt는 4연패 늪에 빠졌다. SSG는 팀 최초로 개막 후 5연승을 기록했다. SSG 선발투수 이태양은 6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해 시즌 첫 승을 따냈다. 타선에선 추신수(1타점)와 최지훈이 3안타를, 최정(1타점)이 멀티히트를 때렸다. 한유섬과 최주환도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kt 선발투수 소형준은 6이닝 10피안타 4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kt타선에선 헨리 라모스와 박병호, 오윤석이 홈런 포함 1안타 1타점을, 조용호가 2안타를 기록했다. SSG는 1회초 선취점을 올렸다. 선두타자 추신수와 2번 최지훈은 중견수 쪽에 연달아 안타를 때렸다. 1사 주자 1, 3루 기회에서 한유섬은 2루수 땅볼로 희생타점을 올렸다. SSG는 계속된 찬스에서 최주환의 1타점 3루타가 나오며 2-0으로 앞서나갔다. SSG는 4회초 2사 3루 이후 두 점을 더 추가했다
SSG 랜더스가 ‘디펜딩 챔피언’ kt 위즈를 제압하고 개막 후 3연승을 달렸다. SSG는 5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추신수의 결승타를 포함해 7회 5득점을 올린 타선에 힘입어 8-5로 승리했다. SSG는 개막 이후 치른 원정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반면 kt는 지난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개막전 승리 뒤 2연패를 당했다. 이날 관심을 모았던 메이저리그 90승 투수인 SSG 선발 이반 노바는 첫 등판에서 5이닝 7피안타 4탈삼진 3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타선에선 박성한이 3안타로 맹활약했다. 최지훈과 최정이 멀티히트를, 추신수와 한유섬이 2타점씩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kt 선발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는 6⅓이닝 동안 8피안타 3탈삼진 5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와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에선 헨리 라모스가 3안타 1타점을, 황재균과 심우준이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kt는 2회말 1사 만루에서 선취점을 얻었다. 노바는 선두타자 라모스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장성우와 오윤석에게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김민혁과 심우준의 연속안타가 터지면서 점수는 2-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2022 프로야구에서 한 시즌 평균 연봉 신기록이 나왔다. KBO는 21일 ‘2022시즌 KBO리그 선수단 연봉 현황’을 공개했다.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10개 구단 소속 선수 527명의 평균 연봉은 1억 5,259만원으로 집계돼 지난 2019년 기록한 종전 최고 평균 연봉(1억 5,065만원)을 194만원 넘어섰다. 이는 2019년 평균 연봉보다 1.3% 증가한 것이다. KBO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핵심 선수들의 대형 자유계약선수(FA) 계약과 비 FA 선수들의 다년 계약이 다수 성사되면서 나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KBO는 또 지난해 억대 연봉 선수가 161명에서 올해 158명으로 줄어들었음에도 평균 연봉이 올라갔다는 것은 고액 연봉자의 연봉 증가가 평균 연봉을 끌어올렸다고 덧붙였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외국인 선수와 신인을 제외한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팀은 SSG 랜더스로 2억 7,044만원이다. SSG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1억 7,421만원에서 무려 55.2% 증가해 10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인상률을 보였다. NC 다이노스가 평균 연봉 1억 8,853만원으로 지난해(1억 4,898만원)보다 26.5% 상승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베테랑 외야수 추신수(40)가 ‘기부천사’로 변신했다. SSG 랜더스는 지난 17일 추신수가 인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 유소년 야구선수 468명에게 보온점퍼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추신수의 이번 기부는 팀의 공식 후원사인 ‘다이나핏’과 함께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추신수는 야구 유망주들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훈련하며 기량을 갈고닦는 데 보탬을 주기 위해 SSG 선수단이 착용하는 것과 같은 제품의 보온 점퍼를 전달했다. 추신수는 구단을 통해 “추운 날씨로 체온 조절이 쉽지 않아 동계 훈련 때 부상 위험이 높다”며 “유소년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다치지 않고 훈련하고, 즐겁게 야구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어린이들이 모두 자신의 꿈(Dream)을 키우고 그 꿈에 무사히 착륙(Landing)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드림랜딩(Dream Landing) 기부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추신수는 앞서 모교인 부산 수영초, 부산중, 부산고에 야구장학금을 전달했고, 인천지역 초·중·고 야구부 시설 개보수와 인천지역 보육원 내 공부방 조성 사업 등에 지난 해에만 10억원을 기부했다. 한편 추신수는 지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KBO 입성 첫해 20-20을 달성했다. 추신수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하며 KBO 리그 최고령으로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그는 4회초 2사 1루 상황 속 타선에 올라 LG 우완투수 이민호의 포심패스트볼을 그대로 받아치며 투런홈런을 뽑았다. 지난 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20도루를 완성한 추신수는 이번 홈런으로 만 39세 2개월 22일의 나이로 양준혁(은퇴)의 기록을 넘어섰다. 양준혁은 2007년 만 38세 4개월 9일의 나이로 20-20을 기록한 바 있다. KBO 역사상 54번째 진기록을 만든 그는 클리블랜드 소속으로 지난 2009년과 2010년, 신시내티로 팀을 옮긴 후 2013년 20-20을 달성한 바 있어 개인 통산 4번째를 달성함과 동시에 최초로 한국과 미국 양 리그 모두에서 기록한 선수가 됐다. 이번 시즌 SSG 랜더스에 입단하며 메이저리그를 떠나 새로운 출발을 알린 추신수는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보였으나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명성을 증명했다. 현재 그는 타율 0.258, 출루율 0.395, 장타율 0.477, 20
2021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후보가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년 만에 열리는 올스타전에 참가할 베스트 12 후보 선수 120명을 7일 발표했다. 오는 7월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은 두산, KT, 롯데, 삼성, SSG로 구성된 드림 올스타와 NC, LG, 키움, KIA, 한화로 이뤄진 나눔 올스타로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친다. 경기에 참가할 양 팀 베스트 12 멤버들은 각 구단에서 추천한 후보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팬 투표를 거쳐 선정한다. 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3명을 선발하고, 포수와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는 각 1명씩, 외야수는 3명을 뽑는다. 팬 투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9일 오후 6시까지 26일간 진행되며, 신한 SOL 앱과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을 통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작년과 같이 선수단 투표 없이 100% 팬 투표로만 이뤄지며, 각 투표처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가할 수 있다. KBO는 투표 기간 중 매주 월요일마다 모든 팬 투표수를 합산해 총 3번 중간집계 현황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해 최다 득표자 롯데 마차도는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