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국체전 2연패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회장은 10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회장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뒤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경기도의 목표인 종합우승 2연패를 반드시 달성해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경기도는 이번 제104회 대회에서 금 151개, 은138개, 동 165개를 획득해 종합점수 6만 4103점으로 ‘라이벌’ 서울특별시(예상점수 5만 3937점)와 다크호스 경북(예상점수 5만 573점), 경남(4만 1821점)을 누르고 정상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경기도는 육상 등 49개 종목에 243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경기도는 유도 종목에서는 23연패에 도전하고 하키는 종목 5연패를 노리며 배구, 볼링, 테니스, 택견(이상 2연패), 태권도, 골프 등에서도 종목우승을 자신했다. 이밖에 펜싱과 수영, 근대5종에서는 서울과 종목 1위를 두고 다툴 예정이며 소프트테니스, 육상, 탁구, 복싱, 역도, 세팍타크로 종목에서도 타 시·도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경합을 펼
“선수들이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지난 20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회장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 회장은 이번 대회가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가장 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그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조금 더 많은 지원을 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선수단이 그동안 낮은 식비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입을 뗀 이 회장은 “김동현 경기도지사님과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님께서 경기체육에 대한 문제점들을 전부 파악하고 계시며 높은 관심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다”면서 “현재 경기체육의 분위기는 굉장히 좋다”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은 “기존의 식대 2만 원, 숙박비 4만 원의 지원금이 서로 호환이 안돼 선수단이 불편함를 겪었다. 올해는 식비와 숙박비를 호환해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바꿔놨고 1만 원이 증액된 7만 원의 지원금을 드리게 됐다”며 “선수단들이 그동안 겪은 어려움들이 해소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우수선수 영입 등 전력을 보강한 만큼 반드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도민들께 기쁨을 안겨드리겠습니다.”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892명(선수 588명, 지도자 및 관계자 304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허범행 경기도선수단 총감독(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은 2년 연속 종합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허범행 총감독은 “우수선수 영입으로 작년에 대비해 종합점수 1만 점 이상 상승된 22만 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면서 “경쟁 시·도인 서울시(19만 점)와의 격차는 3만 점 이상 벌릴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이번 대회 전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상시훈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라며 “81명의 신인선수를 발굴했고, 16명의 우수 선수들을 영입했는데 영입한 선수들은 모두 메달권에 있는 선수”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금 139개, 은 121개, 동메달 124개 총 384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22만 4218점을 획득, 서울시(예상점수 19만 2364점)를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
경기도체육회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서울시에 빼앗겼던 우승컵을 되찾아 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29일 경기도체육회관 회장실에서 “다른 해보다 철저히 준비했다”며 “경기도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정상을 재탈환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경기도체육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동안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49개(정식종목 46개, 시범종목 3개) 종목에 2326명(선수단 1588명·임원 738명)이 참가하며 금 119개, 은 133개, 동메달 177개를 획득, 종합점수 6만 1844점을 얻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도체육회는 이같은 목표가 달성되면 ‘라이벌’ 서울시(예상득점 5만 4542점)와 전국체전의 떠오르는 강자 경북(예상득점 5만 2979점)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탈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도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 동안 사전경기로 치러진 유도 종목에서 금 17개, 은 5개, 동메달 8개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목점수 2764점으로 서울시(1728점, 금 7·은 5·동 7)를 가볍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라 기분좋게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