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4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화지원’ 사업 참여자를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화지원’ 사업은 구독자 10만 명 초과 채널을 보유한 경기도에 사업자를 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미디어기업체로 성장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경기도는 공모를 통해 총 10개 팀을 지원할 예정이며, 촬영, 편집 등 제작인력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팀 당 최대 60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지원한다. 또 경영·채널 컨설팅·노무 자문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사업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한 문의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인재양성팀 (032-623-8085)으로 하면 된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아카데미, 제작지원, 네트워킹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오는 15일까지 ‘2023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에 참여할 도내 청년 예술인, 크리에이터 등 8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 청년예술 기획단’은 청년 예술인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 청년 예술인들의 주체성과 당사자성을 높이고자 경기아트센터에서 주최하는 사업이다.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도내 청년 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하고 공연, 축제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경기도 거주 청년으로, ▲공연예술 ▲정책연구 ▲홍보 등 3개 분과로 구분해 모집한다. ‘공연예술’은 연극·음악·무용·전통예술·다원예술 등 다섯 분야로 나눠 선발한다. 각 분야에서 선발된 청년 예술인들은 경기도의 도정 슬로건 ‘기회’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해 오는 10월 ‘경기 청년예술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정책연구’는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과제 개발’, ‘경기도 문화예술 창작생태계 거점 조성 타당성’, ‘예술대학의 공적 역할과 방향성’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경기도 청년 예술 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 모임을 진행한다. ‘홍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진로 프로그램 ‘꿈이 피어나는 꿈틀이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꿈이 피어나는 꿈틀이교실’은 4개 분야 유망직업에 대한 맞춤형 강의와 직접 제작 및 실습해 볼 수 있는 진로체험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활동은 ▲마스크 착용앱을 코딩해보는 인공지능 전문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칠보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할로코드를 활용한 블록코딩 전문가 ▲자율주행 자동차 전문가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6일부터 수강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비는 1만 원이다. 활동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다.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살아갈 미래세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칠보청소년문화의집(031-278-7344)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대한핸드볼협회가 핸드볼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최신 SNS 트렌드 반영을 통한 핸드볼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 6월부터 내년 4월까지 10개월간 위드 코로나 시기에 맞춰 핸드볼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활동을 하는 대학생 크리에이터는 스포츠마케팅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협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총 8명을 선발하며, 스포츠 관련 전공자로 영상물 제작, 편집과 포토샵 활용 능력이 우수한 대학생을 우대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8인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용품과 의류 일체가 지급되며, 핸드볼코리아리그 등 대한핸드볼협회 주관 주요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한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활동 기준을 충족한 크리에이터에겐 수료증을 지급하며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핸드볼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희망자는 오는 6월 9일까지 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접수하면 된다. [ 경기신문
경기신문 유튜브 채널인 '더팩트TV'의 '언택트형 수원화성돌기' 행사가 열린 26일, 하늘이 축복이라도 하듯 청명한 날씨는 단연 최고였다.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출연진과 촬영팀, 스텝 모두 화이팅이 넘쳤고,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웃음과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 국내 최고 인기 크리에이터인 '문과1등(개그맨 김성기)'과 '이과1등(개그맨 신흥재)'의 화려한 입담과 재치 넘치는 진행 또한 매우 돋보였다. 이들과 함께 각각 팀을 이뤄 움직인 정예화 아나운서와 송서이 아나운서 또한 미모는 기본, 개그맨 못지 않은 유머와 순발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했다. 매년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던 수원화성돌기가 올해 16회를 맞아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전환, 다소 아쉬웠던 마음은 어느새 사라졌는지 알 수도 없을 만큼, 행사는 성공적이었다. 무엇보다 웃고 즐기는 사이 자연스럽게 배우는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역사와 문화는 결코 가볍지 않은, 진한 감동과 지식의 양식으로 기억에 남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행사가 진행됐다는 점도 상당한 이슈로 기록될 듯하다. 행궁 광장에서 출발해 성신사, 서장대, 장안문, 연무대, 봉화대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 내내
경기신문의 유튜브 채널 '더팩트TV'가 26일 국내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 '언택트형 수원화성돌기' 행사를 진행했다.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특별한 손님들의 방문과 출연도 이어졌다. 바쁜 일정을 쪼개 행사장을 직접 찾고 시청자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추억을 쌓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 김승원 국회의원(수원시갑)의 짧은 인터뷰를 소개한다. ◆염태영 수원시장, “창의적으로 수원화성을 안내하고 함께 즐길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 '화성 팀’의 코스 중 하나였던 연무대에서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깜짝 방문 및 출연으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염 시장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는 이번 행사에 대해 “경기신문과 수원시, 수원문화원, 수원문화재단이 매년 진행한 뜻 깊은 행사인데, 올해는 많은 사람이 현장 참여를 하지 못해 아쉽다”며 “그러나 유명 유튜버들이 화성을 돌며 화성 곳곳의 역사적 정보와 의미를 전달하는 창의적 방식으로, 영상으로나마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화성(華城)은 아름다운 성, 빛나는 성이라는 뜻이다.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효 사상을 느낄 수 있는
경기신문의 유튜브 채널 '더팩트TV'가 26일 국내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 '언택트형 수원화성돌기' 행사를 진행했다.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특별한 손님들의 방문과 출연도 이어졌다. 바쁜 일정을 쪼개 행사장을 직접 찾고 시청자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추억을 쌓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 김승원 국회의원(수원시갑)의 짧은 인터뷰를 소개한다. ◆김승원 국회의원,“학창 시절,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에 직접 참여한 기억 떠올라…” 수원 시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의미가 있는 행사라 이날 현장을 찾았다는 김승원 의원은 화성행궁 광장을 둘러보며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김 의원은 “수원에서 나고 자라 화성에 대한 기억이 많다. 학창시절, 정조대왕 능행차에서 치타대 일원으로 참여했었다. 땡볕 아래에서 열심히 연습하던 일이 떠오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올해 개최 예정이었다가 취소된 '정조대왕 능행차’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정조대왕 능행차를 이번에는 반드시 세계문화무형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앞서 많은 분들이 추진해온 일인 만큼 꼭 성사시킬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알렸다
경기신문의 유튜브 채널 '더팩트TV'가 26일 국내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 '언택트형 수원화성돌기' 행사를 진행했다.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특별한 손님들의 방문과 출연도 이어졌다. 바쁜 일정을 쪼개 행사장을 직접 찾고 시청자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추억을 쌓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 김승원 국회의원(수원시갑)의 짧은 인터뷰를 소개한다. ◆김영진 국회의원, “코로나19 상황에도 끊이지 않고 행사가 이어진 데 의미가 있어…” 김영진 의원은 수원화성이 자리한 팔달구가 지역구인 만큼 행사가 시작되기도 전 일찌감치 현장에 도착했다. 수원화성돌기 체험의 출발점인 화성행궁 광장에서 출연진과 촬영팀이 실시간 방송을 위해 리허설을 한창 진행하고 있을 때였다. 걷기 행사에 딱 맞는 푸른색 점퍼 차림으로 행사장에 나타난 김 의원은 “수원화성돌기 행사는 수원 화성을 알리고, 수원 시민과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 중 하나다. 그래서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랜선 걷기 대회로 전과 다르게 진행하지만, 행사가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장덕호) 경기옛길 운영센터가 22일부터 ‘경기옛길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인 신경준 선생이 1770년에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의 ‘육대로(六大路)’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경기문화재단이 힘을 합쳐 조성한 역사문화 탐방로이다. 현재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이 조성돼 있으며 오는 10월 ‘평해길’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번 경기옛길 기자단 모집은 영상분야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지원자는 간단한 영상촬영과 편집이 가능해야 하며, 별도의 전문장비가 없더라도 스마트폰이나 일반 카메라를 이용해 활동하면 된다. 유튜브 등 영상 관련 SNS 운영자는 우대 사항이다. 기자단 신청은 22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이며, 경기옛길 홈페이지(ggcr.kr) 또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ggcf.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옛길 기자단에 선정되면 경기옛길 기자증 및 위촉장을 수여 받고, 취재 활동비를 지원 받는다. 기자단은 경기옛길 행사 및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 기회도 제공받아 경기옛길과 관련된 영상을 촬영하고 홍보하는 영상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경기옛길 운영센터 관계자는 “쉽게 접할 수 있는